우한 페렴 코로나19로 인하여 한국 전체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경제와 민심이 흉흉해 지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에 유사종교 이단 신천지 신도들에 의해 파급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페렴 바이러스로 인해서 많은 제도권 안에 교회들까지도 눈초리가 따갑게 느껴지는 때입니다. 주일날 모일수 있는 주일예배도 걸림돌이 되어 자칫 신자들의 영적 상태가 약화될 상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독립침례교회 성경신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전달하고 흔들리지 않은 믿음으로 이 고비를 잘 넘길수 있도록 해야 될것입니다.
시 12:6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시 12:7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
하나님께서 영감(inspirtion)으로 주신 말씀인 성경은 살아 있고 오류가 전혀 없습니다. 오류가 없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저자이기 때문입니다. 살아있는 말씀이기 때문에 역동적으로 사람의 생명을 살릴수 있습니다. 오류가 있는것은 사람의 생명을 살릴수 없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은 흙 도가니에서 일곱번 정제하여 나온 순수한 은에 비유하는 것은 그만큼 완전하고 오류가 없다는 사실을 증명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 성경신자들은 순수한 이 말씀인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을 믿는 신앙으로 성장해 나가게 될때 교회가 성장될수 있습니다
영감으로 주신 말씀인 성경은 현재까지 하나님의 섭리로 보존되어 우리가 읽고 연구하고 말씀 그대로 순종하며 올바른 성경관의 노선을 가고 있습니다. 영감과 보존은 동전의 앞뒤면과 같습니다. 영감이 없는 보존은 아무런 가치가 없고 보존이 없는 영감도 말장난에 불과 합니다 대부분의 목사들이나 신학자들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언급합니다. 그러나 그 성경이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보존하셨는가의 질문에는 답을 하지 못합니다. 보존에 대한 성경관은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영감은 처음에 원본을 쓴 사람에게 부여하고 원본과 사람은 지금은 사라졌고 이후에 쓰게 되는 복사본은 사람의 실수가 있기 때문에 영감도 없고 보존도 없으며 복사본은 오류가 있다는 이론을 고수하고 그렇게 가르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시12:7절에는 '주께서는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 라는 대명사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키며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실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목사들이나 신학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히 무시 하고 하나님 자신이 하는 말조차 거짓말이 되도록 가르칩니다. 대부분의 목사들과 신학자들은 원본에만 오류가 없고 원본에서 번역된 필사본은 오류가 있다는 이론을 고수해만 되는 이유는 성경의 권위를 자신들에게 두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경은 원본에 가깝게 고쳐야 되고 발전되어 가야 된다는 것을 가르칩니다. 이런 정신은 진화론에 나타나는 사상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가치와는 상관없고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시 12:7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
[KJV]시 12:7
Thou shalt keep them, O LORD, thou shalt preserve them from this generation for ever.
하나님께서는 순수한 자신의 말씀을 지키시며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해 주실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살아있는 영감 받은 말씀은 지금까지도 우리손에 주어졌고 율법의 일점일획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모든 것이 성취되고 있습니다(눅16:17,미5:17)
시편12편7절에'그것들을 (them) 로 기록된 대명사는 6절의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킵니다. 대부분의 목사들과 신학자들은 이 대명사가 사람들을 가리킨다고 가르칩니다. 개역성경과 현대역본들은 '저희들' 우리를' 그들을' 등으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사람을 보존한다면 다윗을 포함하여 5절에 등장하는 사람들이 지금까지도 보존이 되어 살아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지금 어디 갔을까요? 많은 목사들과 학자들은 대명사 them'은 남성단수로서 6절의 말씀은 여성복수를 히브리어 문법적으로 받을수 없다고 우깁니다. 그러나 여러 용례를 보면 남성단수'대명사가 여성복수'를 받은 기록들이 많이 있습니다.
히브리어'문법은 성과 수일치를 반드시 해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성'에는 자연적 성'과 문법적 성' 있습니다. 히브리어는 남성과 여성두가지만 있으며 중성'은 없습니다. 헬라어 문법에는 남성과 여성과 중성이 있기 때문에 문법적 해석이 한결 수훨합니다. 그러나 히브리어 문법은 중성'이 없기 때문에 난해하게 보이는 문맥들이 더러 있습니다.그러나 복잡하게 볼것은 아닙니다. 자연적 문법인 남성'과 여성이 아닐 경우 먼저 문법적 남성외에는 모두 단어의 성'과 상관없이 모두 문법적 여성'으로 해석을 하면 됩니다. 남성과 여성의 문법적 불일치는 있을수 있으며 그것 또한 히브리 문법의 용례중에 하나입니다.
시 119:152
주의 증언들로 말하건대 주께서 그것들을 영원히 세우셨음을 내가 옛적부터 알았나이다.
Ps 119:152 ¶ Concerning thy testimonies, I have known of old that thou hast founded them for ever
주의 증언들 : Concerning thy testimonies עֵדָה -->5713 <여성복수>
그것들을 영원히 : them for ever. --> 5769 . עוֹלָם <남성단수>
히브리 문법에는 중성이 없기 때문에 문법적 불일치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언어에는 구'와 절이 모여서 문맥을 이루고 있는데 성'의 일치가 꼭 되어야 된다면 말의 표현을 어법에 맞게 해석을 할수 없고 충분한 전달이 이루어 질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아닌것을 고집스럽게 자신들의 신학이라는 이론에 끼어 맞추는 것은 안되는 것입니다.
시 119:160
주의 말씀은 처음부터 진실하오니 주의 의로우신 판단들은 모두 영원히 지속되나이다.
벧전 1:24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사람의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라. 풀은 마르고 그것의 꽃은 떨어지되
벧전 1:25
오직 [주]의 말씀은 영원토록 지속되나니 복음으로 너희에게 선포된 말씀이 이 말씀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