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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회 회의자료는 절대 보여주지 말라는 회장님 엄명예요!" 열람신청 1주일후의 회장님 비서실의 차디찬 반응이다. 왜일까? 수많은 비밀중 밝히기 정말 거북한 것중 으뜸은 "직영제 설립운영 관련 야심"과 "수분양주들을 얼떨리우스로 끌고가고자 하는 트릭 음모"에 숨겨진 다음과 같은 그들의 속셈이었으리라..
1. 법인설립 : 그들은 직영제 법인설립의 당위성을 카드와 임대계약체결 때문이라고 얼버무리나. 그 법인설립을 위해서 수분양주들에게 위임장 작성과 구좌당 10만원씩 강제로 법인설립자금을 모금한다. 무마방법은 판매수수료를 받기위한 통장사본을 요구하고 금방 돈이 들어 올 것 처럼 전화공세도 겯들여서.....이 돈내면 본격적으로 코를 꿸 제2차 운영위원 15명을 이사로 법인설립을 추진한다.(통장사본은 나중에나중에 해도 될 일을 미리 끼어서 계획했음)
2.법인설립운용절차 : 운영위원 15명의 이사들이, 주동이되어 지하1층~ 지상4층 총수분양주 500몀을 대상으로 "주식발행과 법인으로의 주식양도"를 통해 수분양주 재산을 법인 재산으로 이동시키는 음모를 추진한다.
* 주식발행과 분양방법: 지하1층~지상4층 상가가치액 791억원을 기준으로 50만주(주당 15만8200원)로 구좌당 재산가치를 주로 환산하여 분배함(예컨대 1층 구좌가 1억5820만원이면 그 분양주는 1000주를 배당함). 그런다음 지하1층~지상4층 수분양주 전체 500명에게 "주식양도양수계약서"를 작성케하여, 법인소유로 귀속시킨다. 여기서 "주식양도양수계약서"는 나의 재산가치를 법인에게 위탁시킴으로써, 개인은 재산권행사(전매행위) 가 불가능하고, 법인 공동주주로써 손실책임 배상의무는 맡을 수 밖에 없는 노예제도임.
3."주식양도양수계약이 완료된 법인보유 주식의 위력" : 은행에 담보잡고, 150~200억원까지 융자 받을 수 있음. 이때 은행은 수분양주에게 일일이 담보를 요구하지않아 얼마를 빌렸는지 모를 수가 있음(마치 현재 운영위원회에서, 이같은 엄청난 음모를 진행시키고 있는 것을 수분양주님들은 까맣게 모르는 것과 같음.).만약 누가 돈 가지고 튀면 수분양주는 그야말로 손도 못 쓰고 날 벼락맞음.
4.수분양주 지급금액: 임대비이며, 배당금이 아님.
5.직영니즈몰 운영방식 :본사직영방식, 중간관리방식, 대리점방식으로 보증금과 월세형태임(2005,12월 니즈몰 오픈방식과 대등함)
6, 종합결론 : 상가 직영제는 브랜드유치력, 새로운 감각과 인식전환용 충격PR, 엄청난 리모델링비, 판매관리 노하우(2001 아울렛의 경우, 그들은 목표달성을 위해 고객유치 전쟁을 치룬다, 그렇게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서도,), 이익창출 시장지배전략 추진 등등 엄청난 경험과 능력없이는 불가능 함. 우리는 전의 조이비엠만큼의 경험과 인재를 보유하고 있지도 못하고, 직영제 상가방문 한번없이 수분양주 791억원을 무슨 주머니 쌈지돈이나 되는 것처럼 소풍나가는 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