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갈매기 울 적에...

[Saber!]

http://07th-expansion.net/umi/Main.htm

몇일전에 예고한대로 용기사07씨의 신작「괭이갈매기 울 적에」가 정식 발표됬습니다.
 현재 공식 웹사이트인 07th-expansion에「괭이갈매기 울적에」의 세계관과 함께 18명의
캐릭터가 공개됬네요. 발매는 8월 17일, 코미케72와 매장을 통해서 정식 배포할 예정이랍니다.





이하는 에뎀님이 애니피아에 올리신

『괭이갈매기 울 적에』 소개문의 번역입니다.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소개

 

 

이즈 제도, 롯켄 섬.
전장 10km에 이르는 이 섬이, 관광 팜플렛에 실리는 일은 없다.
왜냐하면, 대부호인 우시로미야 집안이 영유하는 사적인 섬이기 때문이다.

해마다 한 번씩 있는 친족 회의를 위해 친족들은 섬으로 향하고 있었다.

의제는, 여명이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다고 선고받은 당주, 킨조의 재산 분할 문제.

일기예보가 태풍의 접근을 전하지 않더라도 섬에는 확실히 암운이 닥쳐들고 있었다….

롯켄 섬 대량 살인 사건 (1986년 10월 4일∼5일)

뒤늦은 속도의 태풍에 의해 섬에 발이 묶인 건 18명.

전화도 무선도 고장나 격절된 섬에 갇혔다.

그들을 덮치는 피마저 얼어붙을 연속 살인, 대량 살인, 엽기의 살인.

태풍이 떠나면 배가 올 것이다. 경찰도 와준다.

선착장을 떠들석하게 하던 괭이갈매기들도 돌아온다.

그래 맞아. 경찰이 오면 모든 것을 해결해줄거야.

우리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괭이갈매기 울 적에, 모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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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갈매기 울 적에, 한 사람이라도 살아남아있다면 말이지…?

 

 

당신한테 기대하는 건 범인 찾기도 추리도 아냐.

 

당신이 '나'를 언제 믿어주는 건가.

 

단지 그것뿐.

 

 

추리가 하고 싶다면 하면 돼.

 

답이 있다고 믿고 계속 찾는 게 좋아.

 

 

당신이 '마녀'를 믿게 될 때까지 계속되는, 이것은 영원의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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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세계에 어서오십시오

1986년 10월 4일의 롯켄 섬에 어서오십시오

 

 

당신은, 우시로미야가가 해마다 한 번씩 여는 친족 회의를 엿볼 수가 있습니다.

 

 

 

막대한 자산을 모아둔 노당주는 이미 여생도 얼마 남지 않았고.

 

자식 형제들에게 있어서 친족 회의 최대의 쟁점은 그 유산의 분배에 관해서였습니다.

 

누구나 큰돈을 바라고 있고, 누구나 양보하지 않는다. 누구도 믿지 않는다.

 

 

노당주의 막대한 유산을 얻는 건 누구인가.

 

노당주가 숨겨 가지고 있다는 황금 10 t이 있는 곳은 어디인가.

 

그 장소를 가리킨다는 으스스한 비문의 수수께끼는 풀 수 있는 건가.

 

 

그런 한 중간에, 마녀라 자칭하는 인물로부터 도착한 수상쩍은 편지.

 

18명밖에 없어야 할 터인 섬에 감돌기 시작하는 19명째의 기척.

 

되풀이되는 잔혹한 살인과 현장에 남겨진 불가해한 수수께끼.

 

몇 사람이나 죽는 것인가. 몇 사람이나 살아남는 것인가. 아니면 전원 죽는 것인가.

 

범인은 18명 중에 있는 건가, 없는 건가.

 

그리고 범인은 「사람」인가, 「마녀」인가.

 

 

부디 옛 좋은 시대의 고도 양관 미스테리 서스펜스의 가제트를

 

마음껏 즐겨주십시오.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추리는, 가능한가 불가능한가.

 

 

본작품은 장르적으로는 연속 살인 미스터리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추리가 가능하다고 보증하는 물건이 아닙니다.

 

 

'풀 수 있도록 되어있는' 달달한 퍼즐을 좋아하시는 분은 부디 물러나주시길.

 

『괭이갈매기 울 적에』는, 여러분에게 '풀게 할 생각이 털끝 만큼도 없는' 최악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도전해보고 싶어진 최악의 여러분은, 처음 뵙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저도 그런 최악의 여러분을 '굴복시키고 싶어서' 이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불가사의한 사건이 일어나도 전부 '인간과 트릭'으로 설명해,

일절의 신비를 부정하는, 최악의 인간 지상주의자 무리입니다.

 

어디 한번, 롯켄 섬에서 일어나는 불가해한 사건의 갖가지를, 마음껏 '인간과 트릭'으로 설명해주십시오.

 

 

여러분이 어디까지 인간 지상주의를 관철할 수 있는지, 그것을 시험하고 싶은 것입니다.

 

 

범인은 마녀. 알리바이도 트릭도 모든 것은 마법.

 

이런 건 미스터리가 아니라 판타지!

 

 

당신이 분루를 주륵주륵 흘리면서, 그렇게 말하며 항복하는 것이 보고 싶은 것입니다.

 

 

제가 기대하는 건 정답에 다다른 추리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대체 몇 사람이 최후까지 마녀의 존재를 부정하고 '범인 인간설'을 유지할 수 있는 건가.

 

 

즉 이것은, 마녀와 인간의 싸움의 이야기인 것입니다.

 

 

 

 

 

연속 살인 환상 『괭이갈매기 울 적에』

 

 

 

선택지가 아니라 당신 자신이 진상을 찾는 사운드 노벨.

 

추리는 가능한가, 불가능한가.

 

마녀에 굴하는가, 맞서는가.

 

즐기는 방법은 당신 나름.

8월 17일(금)
코믹 마켓 72
(1일째동 3－57a)
각 숍, 에서 배포 예정

【추천 동작환경】

●OS:Windows XP 　●CPU:Pentium2 400MHz 이상
●HDD:600MB 이상의 빈 용량
●디스플레이:640 ×480 (FullColor 표시 가능한 기종)
●메모리:128MB 이상　 ●DirectX 8.0a 이후
　●사운드:DirectSound 에 대응한 사운드 카드
(Windows95 Me Vista 도 아마 괜찮습니다)

[Saber!]

저..저는 끝까지 싸워내고야 말것입니다!! .. .. 자!! 배틀입니다! 용기사! 어디한번 당신의 그 천재적인 두뇌와 싸워보십시다!! 워어어어!!

[레이가르크]

호오.. .. ..! 이거 멋진데요!! 제목부터가 포스.. .. '히구라시노나쿠고로니'가 아니라.. '우미네코노나쿠고로니' -ㅅ-!!

[Tohno Shiki]

뭐지 이건?

[Saber!]

쓰르라미 울적에 의 시나리오 작가인 07th 용기사가 내놓은 후속작 비슷한 것이지요.

[∑Si_Gnum!]

나옴 바로 ㄱㄱㅅ~ // 그런데.... 그림이 원작그림과 동일 lllorz [어지간하면 그림을 다른사람에게 맞기시지...] ///

[35일세]

재...재미있겠다...

[七夜 黃理]

드디어 손 4개에서 벗어나나 했더니 결국 몇몇 케릭터를 제외하곤 다 4손가락인가... 그런데 원작보다 그림체가 훨씬 이뻐졌네요 ㅋㅋ 원작그림체에 적응하면 동인지 그림체가 더 이상하게 보일때가 있어요 ㅋㅋ 특히 리카-_-

[Saber!]

=ㅅ=;; ㅋㅋ 게임하다보면 다 그렇답니다.. =ㅅ=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