回想錄, 20 江陵 鏡浦臺

[용천]

回想錄, 20 江陵, 鏡浦臺

강능 경포대는 동해의 해돋이 경관의 일등 공신 이다,

그래서 관동 팔경 중 으뜸이다.

조선 중종 때(1508년) 강능 부사 한급이 지은 정자다.

예로부터 "하늘에, 호수에, 술잔에, 바다에, 그대 눈동자에" 뜬 다섯 개의 

"달(月)"을 보았다는 풍류 와 여유가 서려 있는 곳이다.

여기서 "(臺: 대) 돈대 돈"은 낮으막한 동산또는 산(山) 지징 하기도 한다.

산(山)은 , 오름 , 악, 뫼, 대, 동산, 단, 봉, 재, 등 8개로 분류되기도 한다.

필자는 강능 경포대에서 해돋이는 경포대 해수욕장과 경포호수에 뜬 는 풍광은 지금도 아련하다.

그리고 경포호는 송림과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홍장암, 꿈의 세계로 안내하는 새바위가 인상적이었다.

강능시 면적은 1,040,83 펑방 미터다, 

인구는 209,439명이다.

강능시는 예맥족( 부여의 한 갈레로 한강유역(중 북부) 살던 민족을 지징) 이다.

그리고 경포호수는 신생대 4기(250 만년 전)) 때 형성 되었다

경포 호수는 축구장 145배이다. 바닷물이 들락거린다.

경포대는 낮즈막한 동산에 지어져 있다.

어느 봄날

고구려(313년) 귀속되었다.

신라 내물왕 때 577년 명주가 돼었다. 

고려 공민왕 때 강릉 대도호부 가 되었다.

조선 시대 때 강원도로 개칭 되었다.

1995년 강능시가 되었다.

강능시 상징물은 호랑이(GTiger), 나무는 소나무(pine tvee), 꽃은 백일홍(crape myrtle) 이다.

關東八景(관동팔경) 하면은 강원도 동해안에있는 여덟군데 이다.

간성의 청간정(淸澗亭), 강능의 경포대, 고성의 삼일포 (三日浦), 삼척의 죽서루(竹西樓),

양양의 낙산사(洛山寺), 울진의 망양정(望洋亭), 통천의 총석정(叢石亭), 평해의 월송정(越松亭),을 말한다.

그리고 경포대 내에는 정철의 관찰사 시절 관동별곡이 쓰여져있다,

海千重萬壘 關東別境(해천중산마루관동별경)

바다는 천 겹이오, 산은 만 겹인 관동동 의 절경

碧油幢紅運幕兵馬營主(벽유당홍운폭병마영주)

푸른 휘장, 붉은 장막 병마의 영주인 되어

玉帶傾蓋黑槊紅旗嗚沙路(옥대경개흑삭홍기오사로)

옥대에 기울잉 일산 검은창 붉은 깃발로 명사길을

朔方民物暴義趨風(삭방민물폭의추풍)

변방 백성과 만물은 의를 사모하여 빨리간다.

爲王化中興景何如(위왕화중흥경하여)

아아! 임금의 교화로 중흥하는 모습 어찌하리. ~ 생략.

필자의 詩 한 수 올입니다,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충얼대는 집어등 불빛

검푸른 파도 위에서 춤을 춘다

하얀 구술을 굴린다

소나무는 경포대를 감싸 안고

해풍을 지키는가 보는데,

아무리 봐도

밤의 정취에 놀래듯

소주 한 잔 못 하지만

마음 만은

경포호수를 술잔처럼 채우고

동해 바닷물을 비우고 싶다.

강능에서 해안선을 따라 북쪽으로 가면, 쯕 해수욕장이 많다

양양, 속초, 고성 이다. 이는 6.25 이전에는 북한 지역이었다.

예전에는 북한 주민이 목선을 타고 남쪽으로 와서 제사를 지내고 갔다 고도 한다.

고성군에는 설악산이 있다.

필자는 설악산의 H 00 부대에 일 년 군수과 보급 담당으로 근무했었다.

8월인데도 주간에는 30도 이상 더위에 지쳤고 야간에는 

영하의 기온 차이가 나서  많은 고생을 했다.

잠을 설쳐 그 고생을 어찌 말로 표현할 리오!.

설악의 경관은 울산바위가 참 ! ,아름답다.

설악에서 강능 시내의 야경과 동해의 집어등 불빛은 서울의 야경보다 좋아 보였다.

어쩌면 우주선에서 우주를 유영하며 지구를 보면 眞珠(진주) 처럼 보이듯, 그 찬란함은 金科玉條(금과옥조) 여다.

전설에는 금강산에서 바위 경연대화 가기 위해, 울산에서 금강산으로 가는데,

설악에 잠시 쉬었다, 잠이 들었다. 경연 날에 참석 못해 설악에 눌러 앉았다. 한다. 

그리고 울산 바위에서 좀금 내려가면 흔들 바위가 있다.

필자가 흔들어 봤는데 끔적도 않했다.

1996년 9월 18일 강능시 강동면 안인지리로 무강공비가 침투했다.

상기 위치에서 택시 기사가 발견, 작전이 전개 되였다.

상어급 잠수함 1척에 무장공비 26 명이 침투했다.

이때 43,000 여 명이 작전에 참여했다.

아군 전사는 14명, 민간인 4명, 27명이 부상했다.

필자가 살아있다는 게 天佑神助(천우신조) 아니!.

드라마 대사처럼 군복은 壽衣(수의)가 맞다.

할말은 많은데, ~~~~~~~~~~~~~~~~~~~~~~~~~~~~~~~~~~~~~~~~~~~~~글, 虎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