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 그를 ”메시아다” “총재다” 라고하며 미국 부시대통령은 물론 190여개국 세계정상급들이 문 총재를 신뢰하고 세계평화통일 초종교 초국가연합 운동에 평화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왜 그의 뜻을 따르고 그는 어떤 메세지를 우리 인류에게 남기고 있는가.
본지 특별취재팀은 문선명과 통일교를 심층취재 했다. “문선명 그는 과연 누구인가” 그리고 “통일교의 평화통일론은 무엇인가” “그에 대한 유언비어로 떠들썩한 뉴스들은 진실 이었는가” “문선명과 반대편에 서있는 그들은 누구이며 무엇을 두려워한가” 그리고 “그가 한국에 남기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순으로 보도한다. 메시아(messiah)는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통치자 즉 왕 그리고 구세주 또는 재림주를 뜻한 말. [편집자주]
문선명 그는 과연 누구인가.
문선명(세계초종교초국가연합 총재)는 1920년 평안북도에서 8남매 중 차남으로 태어나 15세 때에 소학, 명심보감, 등을 깨우칠 정도 영특했고 16세 때부터 예수를 믿기 시작했다. 그는 18세에 정주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있는 경성상공실무학교 입학하며 자취생활을 시작했다.
21세 되던 해 일본 동경 와세다대학 으로 유학의 길에 오르게 되고 일본대학시절 비밀결사를 조직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하며 한국 임시정부와 연락을 주고받고 지하운동을 전개했다. 그 후 광복이 되자 1946년 평양으로 돌아가서 평양시내 한 신도의 도움을 받아 다시 하느님을 믿게 된다.
그가 시작한 최초의 개척교회이자 최초의 가정교회의 출범은 기쁨도 잠시, 그 해 8월 공민증이 없다는 이유로 간첩이라는 누명을 쓰고 구속되었다. 얼마 후, 풀려났지만 북한의 종교 말살정책에 의해 1948년 사회질서 문란죄로 구속되어 5년형 선고에 흥남감옥에서 2년 8개월의 옥고를 치렀다.
그는 옥중생활 속에서도 죄인들을 전도하며 지내던 중 6.25동란이 나게 되었고 1950년 유엔군 반격으로 겨우 출감하여 평양으로 돌아가게 되었으나 1951년 다시 피난길에 올라 남쪽으로 내려온 것이 부산의 초량역 부근에 도착하게 되었다.
임시수용소 같은 2평짜리 단칸방에서 원리원본 집필을 시작하였고, 1년만에 마친 소중한 원리원본을 가지고 1954년 서울로 상경. 서대문에 거처를 만들고 그 해 5월에 문화관광부에 ‘세계기독교 통일신령협회’ 등록을 마쳤다. 공식적인 교회의 전도활동을 하게 된 그는 1960년 3월에 한학자 여사를 만나게 되었고 그해 4월에 성혼식을 가졌다.
한학자 여사는 1943년 평안남도에서 출생 모태신앙인으로 기독교집안의 외동딸로 태어나 양부모님 슬하에 성장하여 1960년 문선명 선생 결혼하여 13자녀를 두었고 1992년 세계평화여성연합을 창설 세계 180여개국과 아프리카 등의 오지에 참사랑을 펼치며 구호활동과 참가정 운동으로 평화세계 실현을하며 문선명씨와 공동총재를 맡고 있다.
문선명 그는 좌절하지 않고 고독한 투쟁으로 세계정상까지 오른다. 이때부터 두 사람은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원리원본에 따라 선교활동을 하게 되었고 그에 결과는 일파만파 번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었다. 통일교회(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존재가 온 천지에 널리 알려지게 되자 그들은 외국으로 눈을 돌려 1965년부터 세계 40개국을 순회하며 하늘의 뜻을 세계에 알리기 시작하였고 세계적으로 120곳의 성지를 택정하였다.
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으키고 다니며 선교활동에 큰 성과를 거두자 통일교회를 미국 등 세계의 여러 나라들은 그냥 두지 않았다. 그에 대한 반대하는 세력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결국엔 중상모략으로 미국 국세청은 그에게 탈세혐의를 씌웠고, 국제관계소위원회에서 34개월 동안 통일교에 대한 수사를 했다. 뿐만 아니라 문선명씨를 영주권으로 문제 삼아 이것저것 누명을 씌워 교도소에 수감이 되기도 했다.
하지의 그의 고독한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그가 처음 만들었던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가 세계적으로 뻣어 나가자 이를 음모하려는 또 다른 집단이나 종교연구가라고 자칭한 사람들에 의하여 유언비어와 시기 질투하는 음모가 시작 된 것이다.
문선명은 “사이비종교의 이단이다” “혼음적인 통일교다” “성경을 위변조하여 원리강론을 만든 성서다” "심지어는 2천여명의 기성교회 목회자들이 통일교의 교육을 받아 오염되고 있다.“ 라는 등 '문선명과 통일교 죽이기'를 시작이라도 하듯 일부 언론과 종교전문지 또 다른 종교집단들 까지 총 공격하고 나섰다.
그러나 문선명은 국제무대에서 세계를 대상으로 뭔가 소원을 이뤄내고 말겠다는 신념으로 시대의 변천에 따라 통일교를‘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라 개칭하고 그들이 말한 반대편에서 도덕과 윤리를 중심으로 참가정과 참사랑 그리고 순결교육을 통해 세계평화통일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그가 말한 "참가정은 남자와 여자가 하나 되어 부부로서 출발하여 몸과 마음도 하나 되어 영원한 사랑을 중심삼고 거기에서 자녀가 있게 되어 영원을 누리고 행복하게 살게 될 때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도 베풀어지고 사회나 국가도 건강하게 발전될 것이다“ 라며 국가차원의 교육을 실천한 것이다.
문 선생, 한학자 총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과 ‘천주평화통일연합’ ’세계평화유엔창설’을 하였다. 세계상에 국가적 이념과 종교관대립. 인종차별. 지역간갈등 등 전쟁과 살인행위와 중상모략이 지구상 곳곳에서 난무한 것을 보고 세계평화통일 중요성을 알리기위해 1992년 세계문화체육대전에서 문선명과 아내 한학자는 “인류의 참부모요 구세주의 재림주이며 메시아"라고 선포하면서 세인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나 또 다른 종교인들과 공격적인 시비와 비평적 유언비어는 거세게 일어나 일반인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여기에는 무책임한 언론의 피해가 있는데 자유당 시절 형무소에 들어갔다 나왔을 때의 신문을 보면 별의별 소문이 실려 있었다. 당시의 K모일간지는 “문선명씨는 정의를 위하고 나라를 위하여 피땀을 흘리며 삼천만 민족을 위해서 피까지 팔아 가며 우리민족을 구하려 했던 정의의 애국자인데 그들 멋대로 때려잡고 가두었다” “그러나 사필규정에 따라 무죄로 석방 되었다”고 한다.
문 선생은 “냉대속의 사람들 부정적인 시각으로 통일교를 반대하고 한마디 말과 행동에도 사사건건 시비가생기고 법정문제가 되어 싸움이 벌어져 경찰서에라도 가면 통일교회는 그런 곳이 아니며 핀잔만 받았다”고 한다. 이런 악성루머는 교수 대학가 일부 교회 책임자들에게까지 퍼져나갔으며, 일부 목사들은 “그런 교파가의 신도나 친척이 있다면 빨리 탈피시켜 구원 찾도록 하라”고 까지 했다고 한다.
문선명 그는 이런 수난을 어떻게 견디고 벗어났을까. 그에 말에 따르면 “그것을 벗을 때까지 세월을 통해 우리는 실적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것을 벗는 단계까지 올라오는 데는 수십년의 세월이 걸렸다.”라고 한다.
세월이 흐른 지금에 와서 보면 “모든 것을 내가 뒤집어쓰고 말없이 살아 왔어요.” “말없이 나는 소화했는데 그것이 비료가 됐고 다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라며 그는 지금부터가 더 중요한 시기라며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쌍것들(세상의 쌍쌍 부모 형제 부부 부자 등을 말함)하며 미래의 밝은 웃음을 보인다.
통일교의 평화통일론은 무엇인가
통일교의 평화통일론은 "가정의 혁명 없인 세계평화도 이룰 수 없다."가정파괴와 종교-문명간의 충돌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가정이 바로서야 국가와 세계도 바로설 수 있다' "21세기는 새로운 문명시대를 열어 나갈 정신적 혁명이 요구되고 있다" "세계는 냉전 종식 이후 외적으로는 민족과 인종의 갈등 및 종교간의 대립과 문명충돌이 격화되고 있고, 내적으로는 도덕적 타락과 가정의 붕괴가 가속화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는 것이 향후 인류의 과제"라고 한다.
"세계평화는 사회의 기본단위인 가정에서부터"라는 신념을 갖고 있다. 가정의 평화는 사회와 국가 나아가 세계평화의 근간이라고 봐야한다. 가정의 평화 없이는 어떠한 평화도 기대할 수 없다. 가정의 평화는 "참사랑을 실천할 때만이 가능하고 참사랑이란 "나 자신보다는 가족을 위하고, 가족보다는 사회를 위하고, 사회보다는 국가를 위하는 것, 나 자신보다 남을 위하는 참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모여 이루어진 가정이 참가정이라는 것. 부부가 서로를 위하는 참가정엔 화목과 평화가 그리고 세계평화가 있다.
“참가정 운동으로 세계평화를 시작해야 한다”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은 테러 공포가 지구촌을 휩쓰는 가운데 종교와 국경을 넘어선 평화실현 운동이 세계로 번져가고 있다. 통일교는 종교, 정치, 언론, 사법, 학술, 비정부기구(NGO)등 각계 지도자에게 "현대사회는 윤리와 도덕이 땅에 떨어지고 가정이 해체될 위기에 처해 있고, 에이즈 만연과 테러리즘 등에 시달리고 있다"
"이 모든 문제는 사회의 기본단위이며 세계평화의 출발점인 가정과 종교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통일교의 통일론 이다.
이어 "인종과 종교간 갈등 국경분쟁, 에이즈 문제 등을 해결하자면 참사랑과 참가정 실천운동만이 이 땅의 평화통일론이다“ 라고 한다.
축복결혼을 왜 해야하나.
통일교는 1960년부터 시작된 합동결혼식을 통해 맺어진 짝은 모두 5억여 쌍에 이른다. 이들이 밝히는 이혼율은 5%, 한국의 평균 이혼율 보다 아주적은 수치다. 통일교는 왜 합동결혼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일까. 합동결혼을 통해 결혼한 여성애기는 “남매를 두었는데, 아이들이 어떤 종교를 갖든 어떤 일을 하든 나는 상관하지 않을 계획이다”그러나 “결혼만은 문 총재가 주선해주는 사람과 합동결혼을 통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통일교인들은 문 총재가 주선한 합동결혼식에 큰 의미를 두 가지로 설명하는데 '통일과 참가정 참사랑’에서 찾아야 할 것 같다. 어느 한쪽의 주장이나 힘이 상대를 눌러버리는 식의 결합이 아니라, 서로 다른 것이 섞여 평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는 것이 이들이 생각하는 통일과 참가정 참사랑이 다.
“국토와 정치, 종교와 이념 갈등은 나와 다른 것을 인정하지 못한 데서 생겨난다. 모든 종교단체는 평화를 강조하지만 결국은 다른 종교를 용납하지 못하니 갈등이 일어난다. 이러한 갈등이 두려워 같은 종교를 믿는 사람하고만 결혼하고 단체 활동을 하니까 타 종교와의 갈등은 더욱 커지며 악순환이 일어난다. 누구나 상대를 제대로 알면 이해하기 때문에 싸울 수 없게 되고 그렇게 섞이다 보면 더 큰 진리를 만들 수 있다고 란다. 그리고 “사람들은 말로는 모두를 사랑하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자기가 원하는 사람만 사랑한다. ‘자신이 선택하지 않았으니 연정이 생기지 않는다’며 결혼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보편적인 사랑이 아닌 이기적인 사랑을 하겠다는 결혼일 뿐이라고 한다.
[실화를 듣는다] 일본여성과 반신불구 한국남자와 결혼생활
통일교에서 합동국제결혼식을 한 일본여성의 생활을 통해 들어본다. 기자의 현지 취재로 전남 진도에 사는 여인을 만났다 “조금만 힘들어도 이혼을 하고 아이들을 버리는 요즘, 장애인 남편을 만나 가정을 잘 꾸리고 20년을 살고 있는 일본여성 다키구치 게이코 한국명(용구혜자)은 한국으로 귀화한했다.
가난으로 힘들게 사는데도 불평 한마디 하지 않고 반신불수 남편을 지금까지 헌신적으로 보살피며 살고 있는 일본여성은 85년10월 일본의 모든 생활을 정리하고 남편과 살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기자가 만난 다키구치씨는 얼굴에 주름 하나 없고 밝아 앳되어 보였다.
얘기를 하는데도 시름이라고는 하나도 없어 보였다. 그리고 진도군청 직원이 이집사정을 잘 알고 있었는데 “그녀의 집안사정은 말이 아니다” 그는 "일본서 왔는데 반신불수인 남편과 사는데 하도 딱해서 군청서 취직시켜 줬는데 빚 때문에 쥐꼬리만한 월급이 압류를 당혀 50%뿐이 못 받는다고 해요"라며 그는 "열녀여중 열녀요 요즘 우리나라 사람도 남편이 사고로 불구가 되면 도망가는 판인데 20년 넘도록 불구 남편과 함께 살고 애들도 잘 키우고 는 것을 보면 한국인들 본받아야“ 한다고 한다.
기자는 그녀에게 묻는다. “지금은 후회는 하지 않느냐" ”어떻게 결혼하게 되었느냐“ 고 했더니 그녀는 1956년 후지산이 보이는 일본 야마나시현 후지요시다시에서 태어나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시계 만드는 회사를 다니다 23살 때 거리에서 통일교를 전파하는 한 식구를 만나 통일교와 인연을 맺었다“ 신앙심은 그리 깊지 않았지만 교회는 매주 나갔다 그러다 1982년 한국을 방문 경기도 양주시 수련회에 참가하여 문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있었다.
그 당시 문 선생께서는 설교 중 한 남자를 가르치며 "성실한 청년인데 몸이 불편하다. 그렇지만 믿음이 좋다. 누가 신부가 될 사람이 없느냐"고 물었다. 그때 나는 갑자기 손을 들었다. 마음속에서는 끊임없이 '안된다'는 갈등도 있었지만 손을 들어 그 자리에서 축복을 받아 '6천번채 쌍'이 됐다고 한다.
남편은 19살 때 친구가 잘 못 쏜 공기총에 머리를 맞고 왼쪽 반신불수가 됐다고 한다. 그녀는 돈 없고 가난해도 부부로서의 참가정 참사랑만 있다면 그곳이 천국이라며 중학교와 고등학교 다니는 남매를 위해 이제는 참부모로서 건전한 가정을 꾸려나갈 때 세계는 평화스러울 것 이라 며 행복이 가득해 보였다.
[실화를 듣는다] “축복결혼 한 일본여자 와 한국인 남자”
"통일교와 인연이 된지 3년이 됐고 작년에 일본 여자와 축복결혼을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본어 회화 연습 때문에 일본인 아주머니와 친하게 지내다 한국에서 사귀던 여자와 자꾸 헤어지는 것을 보고 아주머니의 권유로 축복결혼을 했고 그때 처음 통일교 란 것도 알았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나가게 됐고 소문대로 정말 노처녀나 시집가기 힘든 못생긴 여자들만 한국에 시집오는 줄 알았는데 교회에 나가 한국에 시집온 일본 부인들을 보니 깜짝 놀랬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굉장한 미인이란 사실 뿐만 아니라 그중엔 일본에서 모델 활동을 하다 오신분도 있고 정말 외모만큼은 나무랄 데가 없고 또 대부분이 대졸출신 이라는 것입니다.”
“제 아내도 키가 크고 일본의 유명한 대학에서 수재로 졸업한 똑똑한 여자입니다.” 그런데 “인물 좋은 여자들이 뭐 때문에 한국 총각한테 시집을 오느냐“ ”저도 그것이 매우 궁금했습니다. 그 해답은 교회를 다니면서 알게 되었습니다.”그것은 가정연합 사상인 원리강론 이다.
원리강론은 성경에서 알 수 없는 여러 가지 것들을 설명해 주고 가정의 화목을 가장 중요시 하며 참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정연합 교리에 익숙한 통일교인끼리 결혼을 하여 가정에서 천국을 만들 수 있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실현 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을 아버님의 나라로 생각하고 일본을 어머니 나라로 만들어 세계평화통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교리에 익숙한 한국 남자와 결혼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일반사람 들은 축복결혼 한 가정을 보면 부러워한다. “남편을 왕처럼 모시고 부인을 왕비처럼 모시기 때문에 서로 존대 말을 하며 위해주는 것을 자주 보면서 참가정을 만드는 것을 교리로 삼고 천국의 가정을 만드는 교리에 익숙한 일본여자들이 선택한 한국인이다 ”일본 남자하고 얼마 살다가 싫증나면 바람피우고 가정에 무관심한 일본남자 보다는 부인을 왕비처럼 모시는 한국 통일교인 남자한테 시집오는 것을 굉장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문선명 반대편에 서있는 그들은 누구인가
세계평화운동은 참가정 참사랑에서부터 시작된다. 진정한 가정과 진실한 사랑을 알기위해서는 축복결혼식을 통해야 하는데 이 축복결혼식은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결혼식과 다르다보니 일반인들과 다른 종교인들에게 비판의 좋은 구실이 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일본인들과 왜 결혼하고, 북한은 왜 도와줘야 하며, 구 소련 공산주의는 왜 무너트렸는가 ,종교 통합의 목적은 무엇인가" 등의 유언비어를 만들어내며 비판하고 있다.
세살짜리 어린아이한테서 손에 있는 먹 거리를 뺏으면 가만히 있지 않는데 수 백년이상 지키고 믿어온 종교문제를 초종교적으로 통일한다는 데에 목숨 걸고 반대와 비판론을 주장하며 대립하고 있는 것이다. 원초적인 유언비어는 이런 갈등 속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시민들에게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한국에 남기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우리 민족분단과 양극화를 평화통일 이념으로 한.일.영.호남 남.북까지 대화합 하기위해 이미 서울서 '평화통일대회'한민족 대화합 물꼬를 터. 일본 민단· 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등 재일동포와 영호남 주민들을 한자리에 모여 한민족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재일동포 통일운동단체인 평화통일연합과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이 서울에서 민족통일과 화해를 위한 ‘총심정 동족권 평화통일대회’를 가졌다.
한국인의 문선명씨 그는 대한민국이 란 상표가치의 브랜드를 높이는 누구도 공감할 것이다. 미국과 일본에서 그에 활동은 "국경 없는 지구촌시대 열릴 것“이라며 베링해협터널 프로젝트로 미국과 러시아를 연 결한다며 세계인의 주목을 받기도했다.
미국 알래스카 프린스오브 웨일스와 러시아 데주뇨프의 베링해협을 연결하는 ‘평화의 왕 터널’ 은 미국에서 멕시코를 거쳐 남미에 이르는 철도망을 연장 또는 증설하면 향후 10여년 내에 남미 대륙까지 연계된 물류 시스템이 완성될 것이라고 한다. 러시아는 서구사회의 공산품들과 공장시설, 기술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게 돼 획기적으로 경제 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지구촌 화합과 인류 공영의 꿈 이 현실화 되어가는 순간은 한일해저 터널사업에서도 볼 수 있다. 한국과 일본 사이에 가로 놓인 대한해협은 ‘가깝고도 먼 바다’라고 한다. 직선 거리로 200여km에 불과하지만 풍랑 심하고 거센 조류로 항해하는 선박들이 늘 경계하는 바다를 한국 거제도와 일본 규슈(후쿠오카) 209㎞ 해저 고속철 운행시대가 이미 시작돼 일본 규수 쪽에서 해저로 400m 까지 굴착한 상태다.
꿈같은 이야기들이 우리의 현실로 오고 있는 것을 보면 그에 대한 기대감도 현실화 되리라고 보여 진다. 또한 한국 이미지 브랜드가치는 피스컵을 개최하여 지구촌을 하나로 묶고 화해와 협력의 무대로 세계인의 환영 속에 세계인이 한마음이 되어 지구촌 곳곳에서 축구경기를 통한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 사건이라고 할수 있다.
그가 관련한 통일그룹은 국내외에서 경제적인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데 강원도 평창에 리조트사업으로 2010년까지 총 8천1백57억원을 투자하고, 전남 여수에 1조5천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015년까지 대규모 해양관광 리조트 사업을 한다. 대북사업에 관해서도 평화자동차. 보통강호텔 옆에 7층 규모의 평화센터 건립. 1991년 문 선생과 김일성이 쌍방 합의에 따라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대북사업에 앞장서 기도했다.
[임채수. 최병기 기자 / 사진 김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