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방문하게되어 목사님과 사모님을 사진으로나마 뵙게되니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금란교회에서 청년활동을 하던 김형곤 목사 입니다.지금은 경기도 남양주에서 사역을 하며 개척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름을 기억 하실지는 잘모르겠지만 얼굴을 보면 기억 하실 겁니다. 어린 아드님을 자전거태워주며 성경암송을 시키셨던 예전의 남승복 권사님의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아름다운교회 와 주변의 전원풍경 너무 부럽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교회로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까페구경 잘 하고 갑니다.사모님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그럼 목사님 ! 건강하십시오.
첫댓글 김형곤 목사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기억해 주시다니.... 한번 미산에 놀러 오셔요 앞으로의 목회사역 얘기도 하구요. 환영합니다.남 승 복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