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문학12호 출판기념회및 도봉문학상 시상식,개인저서 출판기념회를
12월12일 김수영문학관에서 내빈을 비롯한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운일 사회로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김사랑 부회장님이 낭낭한 목소리로 문학헌장을 낭독하여
문학이 무엇인지 참석자들에게 일깨워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김영월 회장님의 인사말에 이어
이동진 구청장님,이보용 문화원장님,이광복 한국문인협회 이광복 부이사장님이 축하의 말을 해주서서 행사는 더욱 빛이 났습니다.
윤준경 편집위원장과 편집위원 3명이 회원들의 100편의 옥고를 모아 정성들여 만든 도봉문학 12호를
구청장님과 문화원장에게 박승연 사무국장님이 증정하여 많으 박수를 받았습니다,
도봉문학을 통해 도봉구민들에게 창작의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좋은 게기가 될것이라고 믿고,
내년도에는 더 좋은 책을 만들어 보겠다고 윤준경 편집위원장을 다짐을 했습니다.
벌써부터 내년도 도봉문학이 기대되어 회원들은 훌륭한 옥고를 준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도봉문학상은 참석자의 환호속에 홍천안 시인이 받았습니다.
홍천안 시인은 서울대 불문학과, 서울대학원 등 8개학과를 졸업하시고,
문학박사 등 5개국어에 능통하시고 국제감각이 뛰어나시며,
특명 전권대사,총영사관 등 화려한 격력으로 '아름다운생각 하나' 등 시집 9권이 있습니다.
홍천안 수상자는 '시를 쓰는 것은 삶의 근원이라 시를 쓰지 않고는 못배긴다'는
생활철학을 실천하시고, 항상 미소를 지으며 주위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시는 분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감용철 심사위원자의 심사평에 이어 김영원 회장님이 상패와 상금을 전달하고,
꽃다발 증정하고 수상소감을 들으며 많으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어서 개인저서 합동기념회는 가졌습니다.
2014면 출판한 홍천안,김용철, 김영월,정기숙,정운일,김현순,김양호
7명에게 박승연 사무국장님이 꽃다발을 주고 축하해주었습니다.
축하떡에 촛불을 7개켜서 7명의 출판자에게 문운이 촛불처럼 환하게 넘쳐나기를 기원했습니다.
만찬은 봉평모밀국수집에서 화기애애하게 진행하고
밝아오는 양띠해에는 문운이 넘치길 기원하며 행사를마쳤습니다.
박승연 사무국장님은 쌍둥이 할머니가 되셔서 바쁘신가운데
떡,꽃, 프랑카드,다과준비 등 빈틈없이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윤채원 이사님께서
스탠드형 풀랭카드를 기증하여 행사분위기가 더욱 빛이났습니다.
회원을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금년 마지막 마무리 행사를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 속에
잘 끝낼 수 있어 감사 드립니다. 특히 정운일 상임이사와 박승연
사무국장님, 순서를 맡은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도봉 문협이 더욱 화기애애한 가운데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새해에 다시 반가운 얼굴로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회장 절
모두 노고가 많았습니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