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6년
당대의 음악학자인 찰스 버니가 집필한 책에 보면 “음악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확실히 악의 없는 사치품이며 불필요한 것이지만,
청각을
크게 발전시키고 만족시켜 주는 것이다.”라는 말이 나와 있다.
그럼 그 100년
전에는 어땠는가 보자.
음악학자
안드레아스 베르크마이스터는 음악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만 사용될 하느님의 선물”이라 했다.
-
18세기
유럽은 계몽주의 사상의 시대였다. 계몽주의란 일종의 반항이었다.
그때까지의
사회적 흐름을 거스르는 것이었다. 초자연적인 종교와 교회에 반대하고 자연적인 종교와 실제적인
이론에 부응하는 움직임이었다. 로크, 흄,
몽테스키외,
볼테르
같은 계몽주의자들은 형이상학과 권위, 특권에 반대하고 상식과 경험에 기초한 심리학,
사회학,
개인적인
자유,
동등한
권리와 보편적인 교육에 대해서 찬성했다. 고전주의 운동은 고대 세계의 예술과 문학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리스와
로마 고전으로 돌아가자”는 모토로 유형과 조화를 존중하여 객관적인 형식미를 추구한 이 시기 사람들은 중세 문화와 옛 민요에도 흥미를 가졌다.
‘고전적’이란
의미의 라틴어 Classicus는 사실 로마시대의 상류 계급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것이
바뀌어서 고대의 물건,
혹은
고대 예술의 의미로 쓰이게 됐다.
고전파 음악은 바로크 음악에 대한 변증법적인 결과물로 볼
수도 있다.
1737년경에
작성된당시 기록에는 바흐의 대규모적 합창음악과 엄격한 대위법이 혼란스럽게 느껴진다는 반응이 기록으로 남아있다.
감수성의
변화는 시대적인 흐름이었던 것이다. 프랑스의 사상가 장 자크 루소는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설파했다.
여기서
자연이란 숲이나 바다가 아니라 인간의 본성, 장식을 벗은 원래 모습을 의미한다.
당시
사람들은 바흐의 대위법과 같은 바로크 음악의 복잡한 형식보다는 간명하고 명쾌한 것을 바라고 있었고,
이해하기
힘든 작품은 사람들의 마음과 멀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러한 개념을 바탕으로 고전주의와 ‘대중화’가
결합하게 되었다.
Franz
Joseph Haydn (1732.3.31.–1809.5.31.)
18세기
중엽 고전주의 양식의 발전에 큰 역할을 했고, 특히 현악 4중주와
교향곡 형식의 확립에 기여했다.
하이든은 어려서부터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보였는데,
사촌이자
성가대 지휘자이던 요한 마티아스 프랑크가 하이든을 자신의 집에 두고 교육시켰다.
장크트슈테판 대성당의
성가대 단원으로
기숙하면서
독학으로 음악을 공부했다.
하이든은
여러 후견인들의 집을 전전하면서 음악적 역량을 키워나갔다.
빈에서 모차르트와의
우정이 시작되었고,
곧
유럽 전역에 알려졌다.
헨델,
베토벤
등 많은 음악가들과의 교류가 그에게 음악적 영감을 불어넣었다.
[Daum백과]
Symphony
No. 94 in G Major (Surprise)
Second
Movement : Andante
Franz Joseph
Haydn (1732.3.31.–1809.5.31.)
3rd Movement Haydn Trumpet Concerto
by Melissa
Venema(1995.4.12.-)
Max Proms (December 2013) with
the Metropole Orchestra
Wolfgang
Amadeus Mozart(1756.1.27.-1791.12.5.)
어린 시절부터 음악 신동으로 이름을 날린 서양 음악사 최고의
작곡가이다.
어느 한 나라나 지역의
음악만
고집하지 않고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보편적인 음악을 추구했으며, 교향곡과
협주곡,
실내악,
소나타,
오페라,
합창곡,
성악곡
등
음악의 거의 모든 장르에 걸쳐 위대한 작품을 남겼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1756년
1월
27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잘츠부르크 대주교의 궁정 음악가인 레오폴트 모차르트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모차르트가 음악에 천부적인 소질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야망을 버리고 오로지 아들의 음악교육에 모든 것을 바쳤다.
모차르트는
4살
때부터 아버지에게 건반악기를 배우기 시작해 6살 무렵에 상당한 실력을 갖춘 건반악기 주자가
되었으며,
오르간과
바이올린에도 뛰어난 솜씨를 보였다. 작곡에도 천재적인 기량을 발휘해 6살
때 미뉴에트,
8살
때 교향곡,
11살
때 오라토리오,
12살
때 오페라를 작곡하는 기록을 세웠다.
[Daum백과]
FRIEDRICH GULDA (1930.5.16.-2000.1.27)
Mozart Piano Concerto No. 20 in D
minor, K.466
Munic Philharmonic
Orchestra
W. A. Mozart: Symphony nº 41
"Jupiter"
Lorin Maazel (1930.3.6.-2014.7.13.)
Sinfónica de
Galicia
Amadeus
- The Magic Flute(1984)
Ludwig
van Beethoven (1770.12.17.-1827.3.26.)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과도기의 주요 인물로 최초의 직업적인 음악가였다.
그의 음악세계는 하이든,
모차르트의
고전주의 전통에 입각했고,
문학계의
동시대
작가
괴테와 실러의 작품에 표현된 새로운 시대정신을 포괄했으며, 인간의 자유와 존엄을 열정적으로 부르짖던 프랑스 혁명의
이상을 좇았다.그는
이전의
어떤 작곡가들보다도 생생하게 삶의 철학을 대사 없는 음악으로만 표현해 음악의 위력을 드러냈다.
그의 몇몇 작품들에서는 인간의
의지에
대한 확신이 강하게 드러나 있다. 그 자신은 낭만주의자는 아니었지만,
그를
따르는 여러 낭만주의자들의 작품들에 대해 사고의 원천이 되었다.
음악 형식에서도 위대한 혁신가였으며,
특히
교향곡 9번에서는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된 적이 없었던 성악과 기악을 한데 결합시켰다. 그는
청력을
잃은
뒤에도 작품활동을 이어가 그의 중요작품들 중 일부를 마지막 10년간
작곡했다.
[Daum백과]
Ludwig
van Beethoven - Piano Concerto No. 5 in E flat major Op. 73
Friedrich Gulda,
soloist and conductor
Munich Philharmonic Orchestra
Live recording from the Munich
Piano Summer Festival, 1989
Ludwig
van Beethoven : Symphony No. 7
conductor /
Herbert von
Karajan
(5
April 1908 – 16 July 1989)
Berliner Philharmoniker
Recorded at
the Berlin Philharmonie, October 1971.
Daniel
Barenboim (1942.11.15.-
)
L.v.Beethoven
Piano Sonata No.
8 in C minor Op. 13 "Pathetique“
2nd
movement ‘Adagio cantabile’(1798~99). live
from
Berlin, 2006
첫댓글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Ludwig van Beethoven : Symphony No. 7 은 <정두환의 토크콘서트>에서 연주하는 곡입니다. 들으시면서 8월 25일(7:30PM) 문화회관 챔버홀에서 "'음악은 소유가 아닌 공유의 개념'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청중을 교향악의 세계로 안내한다"(부산문화회관 챔버홀 개관 페스티벌 [음악저널] 8월호 중에서) 교수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즐거운 시간 되시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5NsPOgyALI Ludwig van Beethoven : Symphony No. 7 전곡입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Ludwig van Beethoven : Symphony No. 7 은 <정두환의 토크콘서트>에서 연주하는 곡입니다.
들으시면서 8월 25일(7:30PM) 문화회관 챔버홀에서
"'음악은 소유가 아닌 공유의 개념'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청중을 교향악의 세계로 안내한다"(부산문화회관 챔버홀 개관 페스티벌 [음악저널] 8월호 중에서) 교수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즐거운 시간 되시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5NsPOgyALI
Ludwig van Beethoven : Symphony No. 7 전곡입니다.
PLAY
감사합니다 !!
청아씨 덕에 더위도 잊고 잘들었어요 ^^*
덕분에 좋은 글과 더불어 음악도 잘 들었습니다.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