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del-20-성령-주일 오전성경공부.docx
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 제 20주
성령님
사도신경에는 성령님에 대한 가르침이 적다. 초대 교회는 그리스도가 누구인가에
대해 주로 배워 갈 때였기 때문이다.
성령님을 잘 이해한 것은 (________) 때 시작했다. 중세 말에는 예배에 참석하고 교회가 결정하는 대로 따르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생각했다. 구원의
확신을 분명히 가질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개혁자는 믿는 자에게 성령님이 분명한 확신을 주신다는 사실을
성경에서 새롭게 배우고 경험했다.
우리 시대에 성령에 관심이 많다. 특히 오순절 교회는 성령에 관심이 많다. 우리가 원하는 대로 강조할 것이 아니라 성경의 전체 가르침에서 성령님을 배워야 한다.
1. 사람의 경험 보다 성경의 가르침으로 성령님을 배워야
한다.
사도신경은 성경을 잘 요약한다. 삼위 일체 하나님이 하시는 구원의 일을 가르친다.
교회, 죄사함, 육신의 부활,
영원한 생명. 이 모두는 성령님이 하시는 일로 고백한다.
개혁-장로교회는 성령론이 약하다는 비판은 잘못되었다.
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은 52주 중 24주에 성령에
대해 말한다.
방언이나 병고치는 일을 하는 교회가 성령을 잘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방언이나 병고치는 일은 절에서도 일어나는 일이다. 그런 것이 있다고 성령님이 하시는 것이라고
다 말할 수 없다.
사람의 경험 보다는 하나님의 (________)을 통해 성령님을 배워야 한다.
사도신경은 기독교 신앙을 잘 요약하여 성령님에 대해 가르친다. 육신의 부활,
영원한 생명, 하나님의 창조도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안다. 경험으로 만든 성령님에 대한 생각은, 실제 성령님과는 다른 나의 감정일 수도 있다.
성령님은 하나님이므로 우리의 경험보다 크다. 성경에 계시된 대로 성령님을 믿고
따라갈 때 성령님을 경험하게 해 주신다.
2. 성령님은 누구인가? (인격)
1) 첫째 성령은 성부와 성자와 함께
참되고 영원한 (________)이십니다
“성령 성령” 하면서 성령님만 말해서는 안 된다. “성부와 성자와 함께” 성령님을 말해야 한다. 성령님은 성부와 성자와
동등하게 참되고 영원한 하나님이다. 성령은 성부의 영 (고전 3:16)이면서 그리스도의 영 (롬 8:9)이다. 성령님은 성부와 성자에게서 나와서 함께 구원의 일을 하신다. 성령은 성부와 성자를 나타내신다.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셨다. “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요 14: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로부터)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 (요 15:26)
“성령이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라” (요 16:13)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한 분으로서의 성령님을 믿어야 한다.
2)나에게 (________)지시는 분.
성령님은 내가 기도하거나 안수해서 마음대로 받을 있는 분이 아니다. 사람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나 영향력이 아니다.
주어 지는 분이다.
고후 1:21-22 “저 (하나님)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돈을 주고 안수 받아 성령을 받으려 하는 것은 악하다. 그렇게 한 시몬은 잘 모르는 것도 문제였지만,
“악독”이 더 큰 문제였다 (행 8:22).
3) “또한 나에게(____) 주어져서”: 성령과 교회
성령은 교회의 지체인 나에게도 주어지신다.“ (21문, “구원을
다른 사람 뿐 아니라 나에게도 주심”)
오순절에
교회가 모여 기도할 때에, 성령은 (________) 교인들에게 오셨다. 그 뒤로, 성령님은 교회를 하나님의 성전으로 삼고 말씀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불러 모으고 보호하고 보존하신다.
나도 다른 성도와 함께 교회의 지체가 되도록 부름받아 지어져 갈 때, 성령님을 받고 있다.
교회를 세우기 위해 성령님이 나에게 주신 것을 (________)라고 하고, 나의 유익을 위해 주신 것을 (________)라고 한다. “나의 은사”가 아니라 교회에 필요한 직무를 섬기도록 주셨다.
재능이 있다고 다 교회에서 쓰임을 받는 은사는 아니다. “ 내 은사로 활동할 교회로 찾아간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내 중심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내가 속한 교회 안의 한 지체로서 이 교회를 세워가도록 하기 위해 나에게 은사를 주신다.
성령을 선물로 받으려면 교회에서 말씀을 배워야 한다. 그 교회에 필요한 은혜와 은사를 나에게 주신다.
3. 성령님은 무슨 일을 하시는가?: 성령과 신자의 삶.
교회에
가면 저절로 성령님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성령의 은혜를 나는 개인적으로 생생하게 체험한다.
1) “나로 하여금 참된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그의 (________)에 참여하게 하며”
고전 2:12, 성령님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을 알게 한다”
고전 12:3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2) “나를 (________)” : “보혜사 (위로자) 성령” (요 15:26) “성령의 위로” (행 9:31)
3) 영원히 나와 함께 (________)하심:
마 28:20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예수님은 “살리시는 영” (고전 15:45)인 성령 안에서, 눈물골짜기와 같은 세상을 지나갈 때 우리와 함께 계신다.
4) 내가 교회에 필요한 은사를 받아 섬길 때도 하나님은 그 은사로서 나도 유익을 받게 하신다.
목사, 장로, 집사, 헌금 등
맺음말:
성령님은 삼위 일체의 한 분 이시다. 내 경험이 아니라 먼저 말씀의 계시로 성령 하나님을 배워야 한다. 그러할 때 그 성령님을 경험하게 하신다. 성령님은 먼저 교회의 영으로서 나에게도 주어지신 분이다.
성령님을 의지하여 말씀배우고 순종하며 위로와 기쁨 가운데 살아가자.
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 제 20주
성령님
사도신경에는 성령님에 대한 가르침이 적다. 초대 교회는 그리스도가 누구인가에
대해 주로 배워 갈 때였기 때문이다.
성령님을 잘 이해한 것은 (_종교개혁_____) 때 시작했다. 중세 말에는 예배에 참석하고 교회가 결정하는 대로 따르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생각했다. 구원의 확신을 분명히 가질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개혁자는
믿는 자에게 성령님이 분명한 확신을 주신다는 사실을 성경에서 새롭게 배우고 경험했다.
우리 시대에 성령에 관심이 많다. 특히 오순절 교회는 성령에 관심이 많다. 우리가 원하는 대로 강조할 것이 아니라 성경의 전체 가르침에서 성령님을 배워야 한다.
1. 사람의 경험 보다 성경의 가르침으로 성령님을 배워야
한다.
사도신경은 성경을 잘 요약한다. 삼위 일체 하나님이 하시는 구원의 일을 가르친다.
교회, 죄사함, 육신의 부활,
영원한 생명. 이 모두는 성령님이 하시는 일로 고백한다.
개혁-장로교회는 성령론이 약하다는 비판은 잘못되었다.
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은 52주 중 24주에 성령에
대해 말한다.
방언이나 병고치는 일을 하는 교회가 성령을 잘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방언이나 병고치는 일은 절에서도 일어나는 일이다. 그런 것이 있다고 성령님이 하시는 것이라고
다 말할 수 없다.
사람의 경험 보다는 하나님의 (___말씀_____)을 통해 성령님을 배워야 한다. 사도신경은 기독교 신앙을 잘 요약하여 성령님에 대해 가르친다.
육신의 부활, 영원한 생명, 하나님의 창조도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안다. 경험으로 만든 성령님에
대한 생각은, 실제 성령님과는 다른 나의 감정일 수도 있다.
성령님은 하나님이므로 우리의 경험보다 크다. 성경에 계시된 대로 성령님을 믿고
따라갈 때 성령님을 경험하게 해 주신다.
2. 성령님은 누구인가? (인격)
1) 첫째 성령은 성부와 성자와 함께
참되고 영원한 (__ 하나님______)이십니다
“성령 성령” 하면서 성령님만 말해서는 안 된다. “성부와 성자와 함께” 성령님을 말해야 한다. 성령님은 성부와 성자와
동등하게 참되고 영원한 하나님이다. 성령은 성부의 영 (고전 3:16)이면서 그리스도의 영 (롬 8:9)이다. 성령님은 성부와 성자에게서 나와서 함께 구원의 일을 하신다. 성령은 성부와 성자를 나타내신다.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셨다. “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요 14: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로부터)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 (요 15:26)
“성령이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라” (요 16:13)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한 분으로서의 성령님을 믿어야 한다.
2)나에게 (__주어___)지시는 분.
성령님은 내가 기도하거나 안수해서 마음대로 받을 있는 분이 아니다. 사람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나 영향력이 아니다.
주어 지는 분이다.
고후 1:21-22 “저 (하나님)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돈을 주고 안수 받아 성령을 받으려 하는 것은 악하다. 그렇게 한 시몬은 잘 모르는 것도 문제였지만,
“악독”이 더 큰 문제였다 (행 8:22).
3) “또한 나에게(_도___) 주어져서”: 성령과 교회
성령은 교회의 지체인 나에게도 주어지신다.“ (21문, “구원을
다른 사람 뿐 아니라 나에게도 주심”)
오순절에
교회가 모여 기도할 때에, 성령은 (__모든______) 교인들에게 오셨다. 그 뒤로, 성령님은 교회를 하나님의 성전으로 삼고
말씀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불러 모으고 보호하고 보존하신다. 나도 다른 성도와 함께 교회의 지체가 되도록 부름받아 지어져 갈 때, 성령님을 받고 있다.
교회를 세우기 위해 성령님이 나에게 주신 것을 (__은사______)라고 하고, 나의 유익을 위해 주신 것을 (___은혜_____)라고 한다. “나의 은사”가 아니라 교회에 필요한 직무를 섬기도록 주셨다. 재능이 있다고 다 교회에서 쓰임을 받는 은사는 아니다. “ 내 은사로 활동할 교회로 찾아간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내 중심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내가 속한 교회 안의 한 지체로서 이 교회를 세워가도록 하기 위해 나에게 은사를 주신다.
성령을 선물로 받으려면 교회에서 말씀을 배워야 한다. 그 교회에 필요한 은혜와 은사를 나에게 주신다.
3. 성령님은 무슨 일을 하시는가?: 성령과 신자의 삶.
교회에
가면 저절로 성령님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성령의 은혜를 나는 개인적으로 생생하게 체험한다.
1) “나로 하여금 참된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그의 (___은덕_____)에 참여하게 하며”
고전 2:12, 성령님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을 알게 한다”
고전 12:3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2) “나를 (_
위로_______)” :
“보혜사 (위로자) 성령” (요 15:26) “성령의 위로” (행 9:31)
3) 영원히 나와 함께 (___거 _____)하심:
마 28:20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예수님은 “살리시는 영” (고전 15:45)인 성령 안에서, 눈물골짜기와 같은 세상을 지나갈 때 우리와 함께 계신다.
4) 내가 교회에 필요한 은사를 받아 섬길 때도 하나님은 그 은사로서 나도 유익을 받게 하신다.
목사, 장로, 집사, 헌금 등
맺음말:
성령님은 삼위 일체의 한 분 이시다. 내 경험이 아니라 먼저 말씀의 계시로 성령 하나님을 배워야 한다. 그러할 때 그 성령님을 경험하게 하신다. 성령님은 먼저 교회의 영으로,
나에게도 주어지신 분이다. 성령님을 의지하여 말씀배우고 순종하며 위로와 기쁨 가운데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