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보소식 ]
삼보-인텔-다음 '지구온도 1℃ 낮추기 UCC 공모전' 공동 실시 (07.23-아시아투데이) 국내 대표적인 PC, 반도체, 포털업체 등 IT 3사가 손잡고 환경지킴이 활동에 본격 나선다.
삼보컴퓨터(대표 박일환)는 인텔 코리아(대표 이희성) 및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과 손잡고 '지구온도 1℃ 낮추기 UCC 공모전'(사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8월25일까지 삼보컴퓨터 홈페이지 및 온라인 포털 사이트 다음 컨테스트 게시판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구 온난화 현상에 대해 젊은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 고취가 목적이다.
공모전 참가는 지구 온도를 1℃ 낮추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UCC로 제작해서 등록하면 되며 네티즌 평가와 투표 등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발, 최신 에버라텍 노트북, 닌텐도 게임기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 공모전에 참여하지 않는 네티즌이라도 댓글 이벤트를 통해 영화예매권이 제공된다.
삼보는 또 친환경 PC의 우수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저발열 PC 에버라텍 노트북 체험단을 운영하고 UCC 제작 강좌, 온라인 게임 코스프레 행사 등 디지털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e멋진 파티'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용준 기자 sasori@asiatoday.co.kr
삼보·다음·인텔, `지구온도 낮추기` UCC 공모전 (07.23-이데일리) 삼보컴퓨터는 인텔 코리아,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과 함께 `지구온도 1℃ 낮추기`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3일부터 삼보컴퓨터 홈페이지 및 다음 홈페이지 컨테스트 게시판을 통해 진행된다.
지구 온도를 1℃ 낮추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UCC로 제작해 등록하면 네티즌 평가와 투표 등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발, 최신 에버라텍 노트북, 닌텐도 게임기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공모전에 참여하지 않는 네티즌도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을 받을 수 있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젊은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온혜선 기자
7월 23일부터 삼보컴퓨터 홈페이지 및 온라인 포털 사이트 다음 컨테스트 게시판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구 온난화 현상에 대해 젊은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마련됐다.
지구 온도를 1℃ 낮추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UCC로 제작해서 등록하면 네티즌 평가와 투표 등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발, 최신 에버라텍 노트북, 닌텐도 게임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공모전에 참여하지 않는 네티즌이라도 댓글 이벤트를 통해 영화예매권을 주는 등 다양한 계층의 호응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삼보는 UCC 공모전과 함께 인텔의 최신 센트리노 듀오 프로세서 기술이 탑재된 저발열 PC 에버라텍 노트북 체험단을 운영, 친환경 PC의 우수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활동 심사를 통해 최신 에버라텍 노트북과 할인쿠폰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UCC 공모전 기간(7월 23일~8월 25일) 중 ‘e멋진 파티’를 개최, UCC 제작 강좌, 온라인 게임 코스프레 행사, 와인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삼보컴퓨터 박일환 대표는 “지구 온난화 문제는 더 이상 특정 국가,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 기업, 일반 국민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우리의 문제”라며 “젊은 세대가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UCC 공모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텔 코리아 이희성 사장은 “TG 삼보, 다음과 함께 위와 같은 행사를 펼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환경과 효율을 모두 고려한 인텔 센트리노 듀오 프로세서 기술과 같은 저전력 노트북 플랫폼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삼보컴퓨터, 지구온도 낮추기 UCC 공모전 연다 (07.23-전자신문 인터넷) 삼보컴퓨터(대표 박일환 www.trigem.co.kr)가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 www.intel.com/kr),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 www.daum.net)과 함께 지구온도 낮추기 UCC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오늘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삼보컴퓨터 홈페이지 및 다음커뮤니케이션 웹 사이트에 마련된 콘테스트 페이지에 지구 온도를 낮추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UCC로 제작해 올리면 된다.심사는 네티즌 평가와 투표로 이루어지며 우수작에는 에버라텍 노트북과 닌텐도 DSL 등의 경품을 제공하고 UCC에 댓글을 단 네티즌에게는 영화 예매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삼보컴퓨터는 UCC 공모전 기간 중 e멋진 파티를 개최해 UCC 제작 강좌와 게임 코스프레 행사, 와인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박일환 삼보컴퓨터 대표는 “이번 UCC 공모전을 통해 젊은이들에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삼보컴퓨터, 환경보호 UCC 공모전 (07.23-한국경제 TV)
삼보컴퓨터가 인텔 코리아,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함께 환경 지킴이 활동에 나섭니다.
삼보컴퓨터 홈페이지와 온라인 포털 사이트 다음 컨테스트 게시판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구 온난화 현상에 대해 젊은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지구 온도를 1℃ 낮추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UCC로 제작해서 등록하면 네티즌 평가와 투표 등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발합니다.
삼보는 UCC 공모전과 함께 인텔의 최신 센트리노 듀오 프로세서 기술이 탑재된 저발열 PC 에버라텍 노트북 체험단을 운영해 친환경 PC의 우수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박일환 삼보컴퓨터 대표는 "지구 온난화 정부와 기업, 일반 국민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라며 "젊은 세대가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UCC 공모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희성 인텔 코리아 사장은 "환경과 효율을 모두 고려한 인텔 센트리노 듀오 프로세서 기술과 같은 저전력 노트북 플랫폼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삼보-인텔-다음, 지구온도 낮추기 UCC 공모전 (07.23-뉴시스)
삼보컴퓨터와 인텔 코리아,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환경 지킴이 활동에 적극 나선다.
삼보컴퓨터는 23일 자사 홈페이지 및 온라인 포털 사이트 다음 컨테스트 게시판을 통해 '지구온도 1℃낮추기 UCC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구 온도를 1℃ 낮추기 위한 아이디어를 UCC로 제작.등록하면 네티즌 평가와 투표 등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발, 최신 에버라텍 노트북, 닌텐도 게임기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 공모전에 참여하지 않는 네티즌에게도 댓글 이벤트를 통해 영화예매권을 증정해 다양한 계층의 호응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삼보는 UCC 공모전과 함께 인텔의 센트리노 듀오 프로세서 기술이 탑재된 저발열 PC 에버라텍 노트북 체험단을 운영해 친환경 PC의 우수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활동 심사를 통해 최신 에버라텍 노트북과 할인쿠폰 등의 경품 역시 제공된다.
삼보컴퓨터 박일환 대표는 "지구 온난화 문제는 더 이상 특정 국가,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 기업, 일반 국민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라며 "젊은 세대가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UCC 공모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보-인텔-다음, 지구살리기 UCC 공모전 개최 (07.23-매일경제 인터넷) 삼보컴퓨터와 인텔코리아,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환경 지킴이 활동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이들 3사는 오는 23일부터 삼보컴퓨터 홈페이지 및 온라인 포털사이트 다음 컨테스트 게시판을 통해 UCC 공모전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구 온도를 1도 낮추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UCC로 제작해 등록하면 네티즌 평가와 투표 등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발, 최신 에버라텍 노트북, 닌텐도 게임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공모전에 참여하지 않은 네티즌이라도 댓글 이벤트를 통해 영화 예매권을 주는 등 다양한 계층의 호응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한편 삼보는 UCC 공모전과 함께 인텔의 최신 센트리노 듀오 프로세서 기술이 탑재된 저발열 PC 에버라텍 노트북 체험단을 운영해 친환경 PC의 우수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활동 심사를 통해 최신 에버라텍 노트북과 할인쿠폰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특히 UCC 공모전 기간(7월 23일~8월 25일) 중 "e멋진 파티"를 개최, UCC 제작 강좌, 온라인 게임 코스프레 행사, 와인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매경인터넷 이상규 기자]
삼보컴, 인텔·다음과 '지구온도 낮추기 UCC 공모전' 진행 (07.23-베타뉴스)
7월 23일부터 삼보컴퓨터 홈페이지 및 온라인 포털 사이트 다음 컨테스트 게시판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구 온난화 현상에 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마련됐다.
지구 온도를 1℃ 낮추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UCC로 제작해서 등록하면 네티즌 평가와 투표 등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발, 최신 에버라텍 노트북, 닌텐도 게임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공모전에 참여하지 않는 네티즌에게도 댓글 이벤트를 통해 영화예매권을 주는 등 다양한 계층의 호응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삼보컴퓨터 박일환 대표는 “지구 온난화 문제는 더 이상 특정 국가,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 기업, 일반 국민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우리의 문제”라며 “젊은 세대가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UCC 공모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보-인텔-다음, 지구온도 1℃ 낮추기 UCC 공모전 (07.23-디지털데일리) 삼보컴퓨터( www.trigem.co.kr 대표 박일환)와 인텔코리아( www.intel.com/kr 대표 이희성), 다음커뮤니케이션( www.daum.net 대표 이재웅)은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25일까지 열리며 삼보컴퓨터 홈페이지 및 포털 사이트 다음 컨테스트 게시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지구 온도를 1℃ 낮추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UCC로 제작해서 등록하면 네티즌 평가와 투표 등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발해 최신 에버라텍 노트북, 닌텐도 게임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영화예매권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삼보컴퓨터 박일환 대표는 "지구 온난화 문제는 더 이상 특정 국가,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 기업, 일반 국민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우리의 문제"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 crow@ddaily.co.kr
삼보-인텔-다음 ‘지구 살리기’ UCC 공모전 (07.23-오라뉴스) 삼보컴퓨터와 인텔 코리아, 다음커뮤니케이션 3사는 젊은층에게 지구온난화 방지 아이디어를 구하는 UCC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23일부터 삼보컴퓨터 홈페이지 및 온라인 포털 사이트 다음 컨테스트 게시판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구 온난화 현상에 대해 젊은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지구 온도를 1℃ 낮추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UCC로 제작해서 등록하면 네티즌 평가와 투표 등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발, 최신 에버라텍 노트북, 닌텐도 게임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공모전에 참여하지 않는 네티즌이라도 댓글 이벤트를 통해 영화예매권을 주는 등 다양한 계층의 호응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삼보는 UCC 공모전과 함께 인텔의 최신 센트리노 듀오 프로세서 기술이 탑재된 저발열 PC 에버라텍 노트북 체험단을 운영, 친환경 PC의 우수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보컴퓨터 박일환 대표는 “지구 온난화 문제는 우리의 문제로 젊은 세대가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UCC 공모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텔 코리아 이희성 사장은 “TG 삼보, 다음과 함께 위와 같은 행사를 펼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환경과 효율을 모두 고려한 인텔 센트리노 듀오 프로세서 기술과 같은 저전력 노트북 플랫폼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보-인텔-다음 "지구 온도 1도 낮추자" (07.23-다나와)
삼보컴퓨터( www.trigem.co.kr 대표 박일환)와 인텔 코리아( www.intel.com/kr 대표 이희성), 다음커뮤니케이션( www.daum.net 대표 이재웅)이 환경 지킴이 활동에 적극 나선다. 7월 23일부터 삼보컴퓨터 홈페이지 및 온라인 포털 사이트 다음 컨테스트 게시판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구 온난화 현상에 대해 젊은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마련했다고 세 회사는 밝히고 있다.
지구 온도를 1℃ 낮추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UCC로 제작해서 등록하면 네티즌 평가와 투표 등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발, 최신 에버라텍 노트북, 닌텐도 게임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공모전에 참여하지 않는 네티즌이라도 댓글 이벤트를 통해 영화예매권을 주는 등 다양한 계층의 호응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삼보는 UCC 공모전과 함께 인텔의 최신 센트리노 듀오 프로세서 기술이 탑재된 저발열 PC 에버라텍 노트북 체험단을 운영, 친환경 PC의 우수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활동 심사를 통해 최신 에버라텍 노트북과 할인쿠폰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UCC 공모전 기간(7월 23일~8월 25일) 중 ‘e멋진 파티’를 개최, UCC 제작 강좌, 온라인 게임 코스프레 행사, 와인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삼보컴퓨터 박일환 대표는 “지구 온난화 문제는 더 이상 특정 국가,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 기업, 일반 국민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우리의 문제”라며 “젊은 세대가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UCC 공모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 코리아 이희성 사장은 “TG 삼보, 다음과 함께 위와 같은 행사를 펼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환경과 효율을 모두 고려한 인텔 센트리노 듀오 프로세서 기술과 같은 저전력 노트북 플랫폼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다나와 최호섭 기자
삼보-인텔-다음 UCC 공모전 (07.24-메트로)
삼보컴퓨터와 인텔코리아,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환경 지킴이 활동에 적극 나선다.
지구 온도를 1도 낮추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UCC로 제작해 삼보컴, 인텔, 다음 등의 사이트의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네티즌 평가와 투표 등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발, 최신 에버라텍 노트북, 닌텐도 게임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삼보-인텔-다음, 환경보호 UCC 공모 (07.24-동아일보)
삼보컴퓨터 인텔코리아 다음커뮤니케이션은 3사(社) 공동으로 환경보호 행사의 일환으로 ‘지구 온도 1도 낮추기’ 아이디어를 담은 손수제작물(UCC)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음 달 25일까지 삼보컴퓨터 홈페이지나 다음의 콘테스트 게시판에 UCC를 올리면 누리꾼들의 평가와 투표 등을 거쳐 우수작을 선발한다. 수상자에게는 노트북 컴퓨터와 닌텐도 게임기 등을 제공한다.
삼보 인텔 다음 환경 지키기 캠페인 (07.24-한국경제)
삼보컴퓨터와 인텔 코리아,다음커뮤니케이션이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공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세 회사는 삼보컴퓨터 홈페이지 및 온라인 포털 사이트 다음 컨테스트 게시판을 통해 ‘지구 온도 1도 낮추기 위한 아이디어 UCC 공모전’을 23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약 한달간 진행한다.
아이디어를 UCC로 제작해서 등록하면 네티즌 평가와 투표 등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발해 최신 에버라텍 노트북,닌텐도 게임기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 공모전에 참여하지 않는 네티즌이라도 댓글 이벤트를 통해 영화예매권을 준다.
삼보는 UCC 공모전과 함께 인텔의 최신 센트리노 듀오 프로세서 기술이 탑재된 저발열 PC 에버라텍 노트북 체험단을 운영,친환경 PC의 우수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활동 심사를 통해 최신 에버라텍 노트북과 할인쿠폰 등의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삼보·인텔·다음,지구온도 낮추기 주제로 UCC공모전 (07.24-파이낸셜뉴스)
삼보컴퓨터와 인텔 코리아,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환경 지킴이 활동에 적극 나선다.
23일부터 삼보컴퓨터 홈페이지 및 온라인 포털 사이트 다음 컨테스트 게시판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구 온난화 현상에 대해 젊은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마련됐다고 이들 업체는 설명했다.
지구 온도를 1도 낮추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손수제작물콘텐츠(UCC)로 제작해서 등록하면 네티즌 평가와 투표 등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발, 최신 에버라텍 노트북, 닌텐도 게임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공모전에 참여하지 않는 네티즌이라도 댓글 이벤트를 통해 영화 예매권을 주는 등 다양한 계층의 호응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특히 UCC 공모전 기간(7월23일∼8월25일) 중 ‘e멋진 파티’를 개최, UCC 제작 강좌, 온라인 게임 코스프레 행사, 와인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삼보컴-인텔-다음 "지구를 지킨다" (07.24-전자신문) 삼보컴퓨터(대표 박일환)와 인텔코리아,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공동으로 환경 지킴 이벤트를 실시한다. 23일부터 삼보컴퓨터 홈페이지(사진)와 다음 콘테스트 게시판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젊은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구 온난화 현상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마련됐다.
지구 온도를 1℃ 낮추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UCC로 제작, 등록하면 네티즌 평가와 투표 등을 거쳐 우수작을 선발, 최신 에버라텍 노트북, 닌텐도 게임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UCC 공모전 기간 중 ‘e멋진 파티’를 통해 UCC 제작 강좌, 온라인 게임 코스프레 행사, 포도주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박일환 삼보컴퓨터 사장은 “지구 온난화 문제는 더 이상 특정 국가,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 기업, 일반 국민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우리의 문제”라며 “젊은 세대가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UCC 공모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보컴퓨터, 지구 환경 아이디어 공모 (07.24-디지털타임스) 삼보컴퓨터(대표 박일환)는 내달 25일까지 인텔코리아, 다음커뮤니케이션과 공동으로 지구온도 1도를 낮추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보컴퓨터 홈페이지와 다음의 콘테스트 게시판에서 진행되며, UCC로 아이디어를 제작해 공모하면 네티즌 평가와 투표 등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발한다. 당선작에는 에버라텍 노트북PC와 닌텐도 게임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근형기자 rilla@
[ 업계소식 ]
델 PC 홈쇼핑서도 판다 ‥ GS홈쇼핑 통해 24일 시판 (07.24-한국경제) 세계 2위 PC 업체인 미국 델이 한국 시장에서 홈쇼핑 채널을 통한 판매를 시작한다.
델의 한국 법인인 델코리아는 GS홈쇼핑을 통해 소비자용 노트북PC '인스피론 1420'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인터넷 및 전화 주문을 통한 직접판매만 고집해온 델이 한국 시장에서 홈쇼핑 채널 판매에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첫 판매방송은 24일 밤 11시40분부터 12시40분까지 나간다.
가격대가 낮은 모델을 다수 보유한 델이 홈쇼핑 채널을 통해 PC를 판매하기 시작하면 이미 이 시장에 진출한 후지쯔 도시바 삼성전자 LG전자 삼보컴퓨터 등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홈쇼핑 채널에서는 일본 업체와 삼성 LG 등 국내 업체의 점유율이 높은 편이다.
반면 HP 레노버 등의 점유율은 낮다.
CJ홈쇼핑의 경우 노트북을 예로 들면 지난해까지만 해도 삼성전자(27%),HP(26%),LG전자(18%),후지쯔(11%) 등 여러 업체가 고루 시장을 나눠 가졌으나 올해 들어서는 후지쯔의 비중이 77%까지 치솟는 등 쏠림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델이 진출한 GS홈쇼핑에서는 노트북은 도시바가 과점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 LG HP 후지쯔 삼보컴퓨터 등이 적은 몫을 놓고 다투고 있다.
도시바 제품의 점유율은 80%에 달한다.
데스크톱에서는 주연테크 삼성전자 한국HP 등의 점유율이 높다.
PC업계는 여러 업체가 경쟁하는 홈쇼핑 채널에 델이 뒤늦게 뛰어들어 얼마나 시장을 잠식할지 주목하고 있다.
PC업계 관계자는 "홈쇼핑 판매는 가격 경쟁이 어느 채널보다 심해 마진이 박하다"며 "업체가 난립했다가 경쟁력 있는 일부 업체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는 판인데 델이 너무 늦게 뛰어든 감이 있다"고 말했다.
델코리아 측은 "소비자 접점을 늘리기 위해 홈쇼핑 판매를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델의 창업자인 마이클 델 회장은 올 들어 경영에 복귀하면서 "직접판매는 종교가 아니다"며 "고객 접점을 늘리는 방향으로 유연하게 대처하자"고 말한 바 있다.
PC업계는 델의 GS홈쇼핑 판매 개시를 판매방식 다각화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델은 미국에서 홈쇼핑뿐 아니라 월마트와 같은 할인마트에서도 PC를 판매한다.
델코리아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진행하는 다른 판매방법도 조만간 한국에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며 "기존 방식을 탈피해 소비자에게 델의 제품을 알리는 다양한 방안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13인치 LCD교체에 50만원...소니, 고비용 AS '배보다 배꼽'? (07.24-스포츠조선)
13인치 LCD 교체에 50만원…MP3P 배터리 교체에 95000원…
타사 제품에 비해 최대 6배 비싸… 소비자 분통
AS센터 국내 단 5곳 … 직접 내방 원칙 등 불편
노트북 배터리 폭발사고 반복 '안전불감증' 논란도 ◇ 소니(SONY) 제품의 부품 교체 비용이 지나치게 높다는 소비자들의 지적이 줄을 잇고 있다. 또 부실한 애프터서비스 및 시정되지 않는 안전 불감증도 문제로 지적된다. 'AS할 바에야 중고노트북을 하나 사지!' 소니(SONY) 제품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점입가경이다. 부품 교체 비용이 타 상품에 비해 턱 없이 비쌀 뿐 아니라, 애프터서비스(AS)의 질도 현격히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또 지난해 문제가 됐던 노트북 배터리 폭발 사고가 최근 다시 반복돼 안전 불감증 논란까지 불붙고 있다.
▶너무 비싼 애프터서비스(AS) 비용
소니 바이오 노트북을 구입한 A씨는 최근 실수로 LCD 화면을 밟았다. 화면 반쪽이 통째로 고장 나 허겁지겁 AS 센터에 전화를 건 A씨는 수리비용을 듣고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화면 교체 비용만 50만원. 150만 원대에 노트북을 구입한 A씨로선 '차라리 중고 노트북을 하나 사지'라는 씁쓸한 심정을 떨쳐내기 힘들었다.
교체 비용을 비교하기 위해 가격이 타사에 비해 다소 높은 편이라는 삼성전자와 소니코리아 AS센터에 직접 전화를 걸었다.
문의 결과, 비슷한 사양의 13인치 LCD화면의 교체 비용은 삼성이 30만원, 소니는 45만~50만원가량이었다. 관련 동호회에서 활동하는 네티즌들은 "LG를 비롯한 타 노트북 브랜드들은 10만 원대에서 LCD를 교체할 수 있다"고 말했다.
LCD 뿐만 아니다. MP3나 카메라 등 타 가전제품의 교체비용 또한 타사에 비해 엄청난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소비자 B씨는 MP3 배터리를 교체하기 위해 AS 센터에 들렀다가 깜짝 놀랐다. 배터리 값 8만2000원에 수리비 1만3000원을 합해 총 9만5000원의 수리비가 든다는 것. 국산 MP3 플레이어의 경우 아무리 비싸도 교체비용이 3만~4만원을 넘지 않는다.
A씨는 '차라리 다른 MP3를 사는 게 낫겠다'라며 AS센터를 나왔다. 다행히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들른 동네 전자상에서 찾고 있던 배터리를 1만5000원에 교체했다. A씨는 "소니 부품 교체비가 비싸다는 얘기는 익히 듣고 있었지만 막상 피부로 느끼니 허탈하기까지 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가격 차이는 거의 6배에 달했다.
'6배 차이'는 또 있다. 타 노트북의 어댑터 교체 비용이 보통 2만~4만원인데 비해 소니 노트북은 약 12만원이나 한다. 이에 소니 관계자는 "손바닥만한 어댑터를 만들기까지 기술 혁신 비용이 들어서 그렇다"고 설명했지만, 어댑터 소형화는 이미 대다수 업체에서 일반화된 기술이다.
▶소니코리아의 AS는 구제불능?
AS 서비스 자체도 소비자들 사이에서 악명이 자자하다. 아이디 'wahaha'는 "소니 물건을 사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AS를 받을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다"라며 "단지 외국계 기업이라서 AS가 열악한 게 아니다. 일본 내에서도 소니의 AS가 별로라는 건 HIVI 같은 잡지에 실리는 브랜드 평가를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실례로, 이어폰에 끼인 고무가 뒤로 벗겨지는 가벼운 고장으로 AS센터를 찾은 D씨는 '부품이 어느 AS센터에 있는지 알 수 없다'는 직원의 말에 아연실색했다. 현재 소니의 AS센터는 국내 총 5곳. 용산-강남 등 서울 지역 내 4곳과 부산 1곳이 전부다. 다른 AS센터로 전화를 건 D씨는 '역시 부품 검색이 안 되니 일단 가져오라'는 직원의 대답에 "이어폰 고무 하나 끼우려고 서울 곳곳의 AS센터를 직접 찾아다니는 게 말이 되느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상담원에 따르면 직접 내방해서 AS를 맡기고 며칠 뒤 다시 찾아가는 게 소니의 방침이다.
▶안전 불감증 '여전'
지난 금요일(20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일본 전자업체 도시바가 일본과 해외에서 소니의 노트북용 배터리 5100개를 리콜 하기 시작했다. 도시바는 소니 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건이 3건 있었다며 다행히 부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리콜되는 배터리는 지난해 대규모 배터리 리콜 사태를 불렀던 소니의 리튬-이온 배터리와는 다른 모델. '소 잃고도 외양간 못 고치는' 소니의 안전 불감증이 자칫 대형 사고를 불러올 수 있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 김윤희 기자 uni@sportschosun.com>
노트북PC '크거나 작거나' (07.24-전자신문)
‘크거나 혹은 작거나’
노트북PC 시장에 ‘크기 양극화’가 뚜렷해 지고 있다.
비즈니스용을 위한 세컨드 노트북PC를 표방하며 30.73㎝(12.1인치)가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는가 하면 혼자 주로 사용하던 데스크톱PC가 거실로 나오면서 이를 대체하는 48.26㎝(19인치) 데스크노트가 잇따라 등장,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소니코리아와 주연테크가 자기 표현에 익숙하고 활동적인 젊은층을 겨냥해 100만원대의 서브노트북을 출시한데 이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데스크톱PC를 대체할 수 있는 초대형 노트북PC를 선보이며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가볍고 휴대가 편리한 30.73㎝(12.1인치) 서브노트북이 대학생 등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책상 위 데스크톱PC를 대체할 수 있는 초대형 화면의 데스크노트가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으로 등장하면서 크기를 중심으로 하는 노트북PC 시장의 양극화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데스크노트는 주부와 원룸족의 요구를 반영해 홈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적용했다. 색상도 사무실과 거실 분위기에 맞게 고광택 실버톤으로 디자인돼 화사함을 더했다.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출시한 ‘데스크노트’가 노트북 대형화의 대표적인 사례다. 형태는 노트북PC와 흡사하지만 사양은 데스크톱PC와 거의 같다. 데스크톱PC와 동일하게 숫자키패드가 장착돼 있으며 하드디스크 용량도 기존 250GB에서 320GB로 확대했다.
김헌수 삼성전자 PC사업부 부사장은 “LCD 제품의 가격 하락과 함께 다양한 수요층의 소비자들이 등장하며 과거 선호하지 않던 대형 사이즈의 IT제품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데스크노트는 사무실용과 재택근무를 하는 주부들이 많이 찾는 제품으로 월 평균 3000대 이상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가벼움을 무기로 한 100만원 초반대 서브노트북의 기세도 만만찮다.
주연테크, 소니코리아, 아수스코리아는 최근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으로 젊은이들의 취향을 대변한 라이프스타일 서브노트북을 선보였다. 무게가 1㎏ 조금 넘지만 심플하다는 이유로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 120GB의 고용량 HDD를 탑재해 데스크톱PC 못지 않은 사양을 갖췄다. 일부 제품의 경우 한 번 충전으로 배터리를 11시간 쓸 수 있다. 여기에 HSDPA, 와이브로,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면서 전자제품 양판점에서의 판매량도 크게 늘었다.
문주석 하이마트 팀장은 “월 PC 판매량의 20%가 30.73㎝ 서브노트북이 차지하고 있으며 가벼움과 다기능으로 인해 젊은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조만간 삼성·LG전자가 출시한 데스크노트 제품도 매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MS, 2010년 윈도7 출시 예정…관전 포인트는? (07.24-전자신문)
윈도비스타 성공 여부에 대한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세대 윈도에 대한 이야기를 벌써 꺼냈다.
23일 외신에 따르면 MS는 윈도비스타 후속 모델 이름을 ‘윈도7’으로 확정하고 3년 후인 2010년께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윈도7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유료화 모델의 변화.
최근 소프트웨어를 서비스 형태로 판매하는 이른바 SaaS(Software as a Service)가 각광을 받으면서 MS도 패키지 판매 형태의 유료화뿐만 아니라 매월 서비스료를 받는 새로운 유료화 모델을 시도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대해 MS 측은 월단위 구독형 유료화 모델도 연구 중이라고만 덧붙이고 실제 언제 적용할지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윈도7에선 유료화 모델과 함께 32비트 지원 문제도 관심꺼리다. MS는 여기에 대해선 확답을 줬다. 윈도7은 32·64비트 버전, 기업용과 소비자 버전으로 나눠 모두 4개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는 것. 32비트로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이 2010년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MS가 판단한 셈이다. 한편, 당초에는 128비트 윈도를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도 흘러 나왔으나 MS가 최종 계획에선 34·64비트 2개로 확정했다.
마지막으로 윈도7이 윈도비스타 판매에 미치는 영향이다. 상당수 소비자들이 애플리케이션 호환성과 관련 비용 문제로 윈도XP에서 윈도비스타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윈도비스타 업그레이드 단계를 생략하고 윈도XP에서 윈도7으로 가려는 소비자도 적잖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이에 대해 MS 안팎에서는 윈도 개발 주기를 강조한다. 보통 윈도 개발 주기가 3년인데 반해 윈도비스타는 6년 가까이 소요돼 윈도7 개발 소식이 이른 듯이 느껴질 뿐이라는 것.
현재 MS는 연말 출시 예정인 ‘윈도비스타 서비스팩(SP)1’ 마무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내년에는 서버용 운용체계인 ‘윈도서버2007(코드명 롱혼)’을 내놓을 계획이다.
[ 기타·경제전반 소식 ]
국민연금, 파생상품에도 투자한다 (07.24-한국경제)
국민연금도 투기적 성향이 강한 파생상품 거래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또 석유 태양광 등 에너지 개발 관련 회사와 항공기 선박 투자회사 등으로 기금 운용 경로가 다변화된다.
연기금의 운용 수익률을 높여 기금 고갈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다.
보건복지부는 23일 국민연금기금이 위험회피(헤지) 및 차익거래 목적을 제외한 파생상품 투자를 할 수 없도록 한 국민연금법 시행령 52조를 삭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자원개발펀드 대체에너지펀드 자산유동화전문회사 등 다양한 형태의 국내외 간접투자기구에 대한 투·융자가 가능하도록 투자 대상을 일일이 열거하고 있는 시행령을 고쳐 주식 채권 이외의 대체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우선은 간접 상품에 투자"
이번 개정안은 규제개혁위원회와 법제처 심의를 거쳐 8~9월 중 공포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국민연금이 파생상품을 통해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투기적 거래까지 제한 없이 할 수 있다.
지금까지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는 국내외 주식투자에 따른 위험을 줄이기 위해 반대 포지션을 매입하는 형태의 선물 거래만 해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고수익을 노리는 투기적 성격의 선물 옵션 투자도 가능하다.
박민수 복지부 연금재정팀장은 "국민연금기금 규모가 200조원에 육박하면서 수익률 제고 및 투자다변화 차원에서 파생상품에 대한 진입 장벽을 없앤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연금운용본부는 아직 어떤 유형의 투자에 나설지는 명확히 밝히지 못하고 있다.
기금운용 계획에 대해서는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의 승인을 거쳐야 하는 만큼 곧바로 위험자산 비중을 급격하게 늘리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 관계자는 "파생상품이 주식보다는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를 위해 파생상품 관련 간접 상품에 투자하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기금 투자성향 변화 신호탄
이러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이번 조치는 연기금의 투자 성향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신호탄이 될 것이란 점에서 의미있다는 분석이다.
복지부는 지난해 5.77%였던 국민연금기금 운용수익률을 2012년까지 7.3% 수준으로 높이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파생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한 것도 수익률을 보다 빠르게 끌어올리기 위해 위험자산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인식에서다.
따라서 앞으로 국민연금기금 운용 방식이 더욱 공격적으로 바뀔 전망이다.
하지만 수익률 개선 속도도 그만큼 빨라질지에 대해서는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국민연금이 자체 운용인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를 급격히 늘리는 것은 자칫 기금 부실을 낳을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코스피 새 역사..2000시대 개막 (07.24-이데일리) 24일 코스피가 2000포인트 시대를 열었다. 1900선을 돌파한지 불과 7거래일만이다.
이날 개장과 동시에 2000포인트를 돌파한 코스피는 오전 9시1분 현재 0.53% 오른 2003.67을 기록하고 있다.
100포인트 단위를 돌파하는 구간마다 과열에 대한 우려와 조정론이 고개를 들었지만, 코스피는 무정차 질주는 이어지고 있다. 짧은 숨고르기 후 오히려 더 큰 폭으로 도약하는 양상이다.
기업실적 개선과 경기회복세가 눈으로 확인되는 상황에서 탄탄해진 수급은 코스피의 오름세를 더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증시로 향하는 자금유입세가 여전하고, 상승추세를 훼손할 새로운 악재도 보이지 않아, 2000포인트 돌파이후에도 오름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상용 (thug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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