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
사학년 / 김진숙
티타임
소다
14ct 더스티블루
샘플러작품은 크게 유행을 안타는듯해요.
그때 그때 유행하는 도안은 따로 있지만
그 유행에는 항상 샘플러 작품이 속해있지요.
요즘 샘플러 작품들에 눈이 가더라구요.
진한파란~~색의 원단에 수 놓으셨길래 같은톤의 프레임을 맞춰 제작했지요.
천마트 액자는 아기자기한 느낌이구요.
요렇게 섬액자에 질감이 있는 벽지를 깔면 고급스런 느낌의 액자가 탄생하지요.
86.
미소향기 / 김은경
시장가는 길
DIMENSIONS
14ct 라이트블루
이 작품도 인기작품 중 하나죠~~
전체적인 이미지가 이국적인데다
색감이나 문양도 신비롭기 그지없지요.
무언가 많은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것같은 작품이에요. ^^;
소품류와 시계 작품들의 전시공간입니다~
아기자기 오밀조밀한 매력을 느껴보실까요~
87.
아따아땅 / 윤희선
바닷가 풍경
14ct 오로라화이트
너무나 시원스런 느낌이 가장 매력인 작품입니다.
깔끔한 프레임과 시원스럽게 보이는 해변
그리고 라이트블루의 배경원단이 넘 조화로워요~
88.
유림짱 / 박선희
백년해로
소다
14ct 오로라화이트
신혼방에 너무나 잘 어울릴 시계랍니다.
화이트와 실버 투톤으로 이루어진 깔끔한 프레임은
라이트블루톤의 스트라이프원단과 어우러져 너무 예쁘네요.
89.
십자수지인 / 김광연
Blossoms and Butterflies
Charles Craft
14ct 오로라화이트
작은 크기지만..
너무 매력있는 작품이에요.
원색의 꽃과 나비가 아주 선명하구요.
액자전체가 블루톤으로..
보색인 꽃은 더욱 도드라지고..
나비는 신비스런 느낌을 주네요~
90.
래인 / 유영래
Needlework welcomes
Imaginating
14ct 내츄럴화이트
아기자기한 작품입니다.
현관이나 거실입구.. 에 걸어두면 너무 좋을듯해요.
소잉제품을 소재로 한 작품이라
레몬 작업실 입구에 걸어두고 싶더라는.. ^^
91.
비단비 / 김명희
DUTCH TREAT
14ct 오로라화이트
블루색감이 넘 이쁜 작품이에요.
그중에 해바라기와 복숭아 체리등이..
포인트 색감이 되어
상큼한 느낌을 주네요.
92.
사학년 / 김진숙
장미빛인생
자수명가
14ct 화이트
접사작품이네요.
아주 가까이 다가가 사진을 찍은듯한..
꽃도 나비도 큼직하고 강렬하게 표현되어 시선을 당기네요.
93.
야광토끼 / 박창욱
상상플러스
십자수와디카이야기 자작도안
18ct 화이트
본인이 직접 도안을 만들어 수 놓으신 야광토끼님.
아크릴 액자로 제작되어 깔끔합니다~
94.
레몬 / 김주은
Butterfly whisper
DIMENSIONS
14ct 화이트
섬세한 매력이 수 놓는 이로 하여금..
어렵긴 하지만.. 수놓는 즐거움을 느끼게 한답니다.
아크릴 액자에 바닥엔 젯소로 질감있게 표현하여
작품의 네츄럴함을 더욱 돋보이도록 했어요.
95.
미소향기 / 김은경
제레미아 시계
14ct 화이트
컨츄리한 느낌이 들도록
원단을 고르구요.
여백을 좀 넓게 잡아
답답한 느낌이 없도록 제작했어요.
미니 시계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제레미아 시계들.
아기자기한 도안이 제레미아만의 매력이죠.
96.
별탱이 / 송진영
행복 십계명
블루 스티치
14ct 오로라화이트
좋은 글귀와 알록달록한 삽화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지요.
블루스티치를 통해 출시된 이 작품은
원래 한땀의행복.. 참깨/휴리네/마니또랑님의 자작도안입니다.
지금은 편지도안으로 계속 작업을 하고 계시죠~
97.
바늘실 / 이영숙
Wedding Day
14ct 화이트
전시장에서 이 작품을 탐내셔서 구입을 원하셨던 분이 두분이 계셨어요.
바늘실님께서 선물하기위해 날짜까지 새겨넣은 작품이라
판매가 되진 않았지만.
98.
바늘실 / 이영숙
처음처럼
14ct 화이트
너무 좋은 글귀네요~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다면 어떤 일에서도 성공할수 있을꺼에요.
블루와 화이트의 만남이.. 참 멋진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이작품은 약간 톤다운되고 고급스런 문양이
차분한 느낌이지요.
99.
레몬 / 김주은
카라
하늘마루
14ct 오로라화이트
4년째 레몬네에서 시계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다가
전시장으로 업혀온 녀석입니다.
4년이나 지났지만
그 매력이 여전히 출중한 작품입니다.
100.
상큼레먼 / 양윤선
행복의집
크로스디자인
14ct 오로라화이트
일체형 시계로 제작하길 원하셨지만
작품의 색감이 화려하고 짙은지라
시계의 가독성이 많이 떨어져요~
그래서 분리형으로 권해드렸죠.
우리 모두가 기다리고 있는
봄내음을 잔뜩 품고 있어요~
101.
유림짱 / 박선희
블링블링 키스
소다
14ct 멀티오로라
너무 귀엽고 사랑스런 작품이죠.
멀티원단에 수 놓으셨길래
시간표시부분엔 화이트마트로 깔끔하게 처리했습니다.
시간표시가 좀 더 선명하게 잘 보이는 역할을 하기도 하구요.
멀티원단의 산만함을 눌러주고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102.
자수느낌 / 이은아
A WHOLE LOTTA LATTE
DIMENSIONS KIT
14ct 블랙
작품자체로는 너무나 매력이 넘치는 작품이죠.
블랙원단에 원색의 커피잔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문제는 전시장에선 같은 분위기의 작품들이 없어서
혼자 너무 튀더라는..
자리를 못잡아서 애를 먹인 작품이랍니다.
첫댓글 마지막 작품은 원단도 도안인줄 알았어요~~넘 멋져요
다들 멋진 작품이예요~~^&^
와~ 제가 한 작품과 백년해로 빼고... 안해본 작품들이라... 멋지고 욕심나네요~~
오호~ 정말요? 제작품이.. ㅋㅋ 좋아라... 이쁘다 이쁘다~~~ ㅎㅎ
어쩜 색감이 이리 이쁜지... 십자수의 매력에 빠져들지 않을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