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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부동산 정보 스크랩 창원 북면 무동지구 8월 착공
반디 추천 0 조회 377 08.06.03 12:1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사업비 700억원 들여 2012년 준공

보상률 50% 진척…“친환경 설계”

창원 북면 감계지구 생태도시가 4월15일 착공된데 이어, 무동지구도 오는 8월 본격 착공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창원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북면 신도시 조성공사가 올 하반기부터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는 3일 업무보고에서 “사업비 700억원을 들여 무동리 일원 62만4507㎡에 4522가구 1만4470명을 수용하는 무동지구 개발사업이 최근 부지조성공사 시행업체 입찰에 이어 오는 5일 적정성 심의를 받을 예정”이라며 “법적 절차를 거쳐 빠르면 오는 8월께 착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오는 2012년 12월까지 완료하는 이번 공사는 지난 3월부터 가옥 입목 등 지장물건에 대한 감정평가와 보상협의에 착수, 총 352건 80억원 중 50%에 가까운 187건 33억원을 협의했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와 함께 “이달 중순께 부지조성공사 감리 업체에 대한 입찰에 나서고 착공과 맞물려 문화재 시굴조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원시 관계자는 “무동지구 개발사업은 통풍축 및 일조권 확보, 스카이라인을 고려, 공동 주택지의 평균 층수·최고 층수 개념을 도입했고 생태면적률을 30% 이상 확보하고 수변공간 조성계획을 지구단위계획에 반영하는 등 환경수도 위상에 걸맞게 설계했다”며 “도로·보도 등에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고 주차장 바닥은 잔디블록을 설치하며 생태하천을 조성하고 자전거 도로망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신재생에너지인 지열 냉난방을 문화복지시설과 학교에 적용하고 단독주택에는 태양열 온수기를, 문화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공동 주택에는 소형 열병합 발전시설을 도입하는 등 환경친화적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병문기자

[사진설명]  창원시 북면 무동지구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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