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마라톤때문에 요즘 춘천에 내려와 있습니다.
10년이 넘어서 와 본 춘천은 그 옛날하고 많이 달라져 있습니다.
옛날 우리가 차를 타던 시외버스 터미널도 다른곳으로 옮겨졌고
집이 없던 곳에도 집과 건물들이 많이 생긴게...
오늘은 만천이라는 곳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었습니다.
춘천에서 오음리로 들어가는 차를 타면 가던 길...
그곳에 오자 옛 기억들이 떠오르네여
그곳은 하나도 변하지 않고 그대로 인듯 느껴집니다.
그 길과 그 길을 다니던 사람은 그대로인데
세월은 어디로 갔는지....
카페 게시글
♣ 휴식처
여기는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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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편의 시를 보는듯.............
오혁이 병장여^^ 즐거운 성탄절 보내기구 새해엔 복 마~~~~^0^~~~~니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