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화단에 백합류를 20개 심었는데
첫번째로 멍울이 터졌습니다.
어제 낮인지 저녁인지 이 꽃을 아예 뿌리째 뽑아갔네요.
결코 꽃을 좋아하고 사랑할 수 없는 인간이겠지요?
꺾이고 뽑혀가고... 다섯번째인데 다 필때까지 몇그루나
남아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첫댓글 그 많은 백합들이 전부다 피면 장관이겠어요!!
와우 화려하니 멋져요.
백합은 꽃도 예쁘지만 향이 넘 좋던데 만개한 백합향이 여기까지 전달됬음 좋겠어요
처음이 주는 탄생의 기쁨이 가장 크지요^^
속상하시겠어요 예쁜꽃 구경만하지 저도 올해는 몇포기번식했나 해마다 세어보는데 --에구
우리나라 인간들 우째 예쁜꽃을보면 꺽어가고 뽑아가려고만 하는지 이해 할수가없어요, 그냥 그자리에서 보고 가고 정히나 아쉬우면 사진으로 한장 담아가면, 그 예뿐꽃 가꾸고 기르는 기뿜이 어디예요.어렵게 꽃피우면 뽑아가면 얼마나 허무하고 허망한지...위로말씀 드립니다. 그래도 힘내시고 그래도 꽃은 가꾸셔야지요....토닥토닥
나도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해마다 번식햇나 안했나 들여다 보는데 에구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나쁜사람 어디다 심었나요 궁금해서---
첫댓글 그 많은 백합들이 전부다 피면 장관이겠어요!!
와우
화려하니 멋져요.
백합은 꽃도 예쁘지만 향이 넘 좋던데 만개한 백합향이 여기까지 전달됬음 좋겠어요
처음이 주는 탄생의 기쁨이 가장 크지요^^
속상하시겠어요 예쁜꽃 구경만하지
저도 올해는 몇포기번식했나 해마다 세어보는데 --에구
우리나라 인간들 우째 예쁜꽃을보면 꺽어가고 뽑아가려고만 하는지 이해 할수가없어요, 그냥 그자리에서 보고 가고 정히나 아쉬우면 사진으로 한장 담아가면, 그 예뿐꽃 가꾸고 기르는 기뿜이 어디예요.
어렵게 꽃피우면 뽑아가면 얼마나 허무하고 허망한지...
위로말씀 드립니다. 그래도 힘내시고 그래도 꽃은 가꾸셔야지요....토닥토닥
나도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해마다 번식햇나 안했나
들여다 보는데 에구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나쁜사람
어디다 심었나요 궁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