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싶으세요?
그럼 댁의 소변을 잘 살피세요.
색깔이며
양이며
횟수여
냄새며
탁하고
맑은가를
살펴서
땀을 많이 흘리지도 않았는데
색깔이 너무 진할 때는 붉은 차조기와 쑥
그리고 질경이씨를 함께 끓여 마셔 보세요.
오줌이 시원스럽게 많이 나와요.
소변양이 적으면서
횟수가 너무 많을 때는 많이 걸으세요
등산을 하면 더 좋구요.
대소변의 조절을 하는 괄약근과 근육들은
두다리가 책임을 지고 있어요.
두다리가 운동을 많이 하면
대소변을 조절하는 근육들이 튼튼해져
변비도 찔금거리는 소변도 고쳐질 때가 많아요.
소변의 색깔은 쓸개즙의 색갈과
우리가 먹은 음식의 색갈이 합해서
만들어져요.
물론 콩팥이나 방광 요도등에
병이 들면 농이 섞여 나와 뿌옇거나
피가 섞여 붉게 나오기도 하는데
병원에 가보셔야지요.
그러나 몹시 피곤할때
소변이 뿌옇게 나올 때가 있는데
딱 한번뿐일 때 다음 부터는
다시 맑아지고 피로가 싹 가시기도
해요.
소변 속에는 우리 몸에서 만들어내는
각종 호르몬들이 들어 있어요.
그래서 한 때는 남자들의 소변을
공중변소에서 받아 수출을 했다고도 해요.
남성호르몬을 오줌 속에서 뽐아 쓴다나요.
우리가 너무 섭취한 영양소들의 일부가
소변에 섞여나와요.
왜냐면 콩팥은 삼투압조절을 해서
혈액의 항상성을 유지시키는
책임을 맡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탄수화물을
너무 섭취하면 오줌 속에 포도당이
섞여 나와 오줌을 달게 만들어
그런 사람들이 야외에 소변을 보면
개미가 소변 속의 당분을 먹을려고 모인대요.
이렇게 소변 속에 당이 섞여 나오는
병을 당뇨병이라고 해요.
당뇨병이다 싶으면 초기에 바로
식이료법을 하시고 더 중요한 것은
운동을 하세요.
당분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와 열을 내는 연료거든요.
움직이면 당이 소모되니 소변 속으로 빠져나가지 않아요.
고구마나 사과가 왜 고혈압에 좋은줄
아세요. 고구마나 사과 속에는 칼륨이
많은데, 칼륨은 나트륨을 몰아내는
선수라서 콩팥에서 나트륨이 많이
빠져나가기 위해 오줌량도 많아져요.
고혈압에 나쁘다는 나트륨도 없어지고요.
복득차를 끓여 마시면
소변도 잘 나오고
소화도 잘 되고
피로회복도 잘 되어서
아주 좋아요.
복득차 만드는 법은
호흡기와 혈액순환에 좋은 차를 만드는 법에서
나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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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카페 게시글
오장육부 이야기
댁의 소변은 건강 하세요? 건강하게 하려면..
임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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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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