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균 전 삼척시의장(사진)이 최근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교육현장 유공공로로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신 전 의장은 청암장학회를 설립해 도계고에 기탁한
1억489만여원의 이자로 어려운 환경 속에 처해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고, 춘천지검 강릉지원
범죄예방 해돋이장학회에 2,0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도계지역 3개 분교장 통폐합에 기여했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민주평화통일 삼척시협의회장 재직 시
통일과 안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강연회를 개최하는 등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시민들의 역량결집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 받았다.
첫댓글 도계의 인물이 이제서야
찬란한 빛을 보여 주고 있다
어려운 곳에 넉넉한 사랑을 주었고
그늘진 곳에는 햇볕을 준 전 삼척시 의회 의장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