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답글 다세요.
단, 하늘만큼만 넓게, 바다만큼만 깊게.. 생각하시길..
전, 그동안 지은 죄 많아, 그대의 처분에 따릅니다.
만약 간다하면, 가을의 코스모스 길 같은 편안한 길동무가 되줄것이요,
못간다하면...
좀 치사하지만,
몇년전 가을 오대산 오색그린(?)에 얽힌 그대의 전설을 불어버릴것이요..
그래도 못갈수밖에 없다하면, 10월 마지막날에 지리산 번개라도 어찌 안될까???
사실은 나도..
HEAD Sports 개점날이 10월15일로 잡혔다우..
가을날 멋진 일탈을 꿈꿔 왔건만,, 묶인 발목을??
열심히~~~~ 하는 수 밖에.. ^^
그나저나 우린 언제나 만나서 놀꺼나~~
언니..행복하게 잘 지내..
여기다 답글로 다는 이유를 그대는 아시죠?! 메롱~~
카페 게시글
순례 번개
Re: 보고싶고, 그리운 사랑하는 길동무 까만건반님에게..
智慧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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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05 01:5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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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두분에 묶인 끈을 풀어드릴께요 ^.^
반은 얼르고 반은 협박이고 그렇군요. 나두 모르것다요.
회장님이 그러시니, 법우님들이 안따라 하겠수. 아무튼 두 보살님 안가면 그 결과에 책임을 지셔야함. 그러고 보니 나도 헙박 했나.
대략 기쁨조(?) 없는 순례는 김 빠진다는.......ㅎㅎ
어찌 사는지 많이 궁금한데 꼭 참석하기요. 안하기만 홰봐 안볼테니깐요(협박인가???). ^*^
두분이 오신다면 가을밤이 그만이겠지요^^
다들 반 협박이네요...순례때봐요..^^
초반에는 협박이다 후반에는 사랑스런 애원으로 들리는데...웬만하면@$# 까만건반님 수락을 하심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