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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레[時雨 ,しぐれ]란 늦가을에 오락가락 내리는 궂은 비를 말하는데, 특히 오사카 지역의 시구레가 유명하다고...
이 노래의 원창가수 미야코 하루미(都はるみ, 1948生)는 京都출신 한국계 엔카 가수 李春美, 그의 아버지는 경북 상주 출신이다.
ひとりで 生きてくなんて/
できないと
泣いて すがれば/
ネオンが ネオンが しみる
北の 新地は/ おもいで ばかり/
雨もよう
夢もぬれます/ ああ 大阪しぐれ
혼자서는 살 수 없어/
살아갈 수 없어
울면서 매달리니/
네온도 네온도 비에 젖는구나
북쪽의 신시가지는/ 생각만 날 뿐/
비도 취하고
꿈도 젖는구나/ 아-아 오사카시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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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とつや ふたつじゃないの/
ふるきずは
うわさ惡木の/
堂島 堂島 すずめ
こんなわたしで/ いいならあげる/
何もかも
抱いて下さい/ ああ 大阪しぐれ
하나 둘이 아니야/
오랜 마음의 상처는
뒤에서 재잘대는/
도지마 강가의 참새(같은 인간)들
이러한 나인데/ 좋다면 드리지요/
(나의) 모든 것을
(나를) 안아 주세요/ 아-아 오사카시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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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あわせ それとも今は/
不しあわせ
醉って あなたは/
曾根崎 曾根崎あたり
つくし 足りない/ わたしが 惡い/
あのひとを
雨よ歸して/ ああ 大阪しぐれ
행복하세요 아니면 지금은/
불행한가요
술취한 당신은/ (오늘도)
소네자키 주변을 (헤메고 있나요)
잘 받들지 못한/ 내가 나빴어요
(가버린) 그 사람을
비야, 돌려다오/ 아-아 오사카시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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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岡治 작사/市川昭介 작곡/斉藤恒夫 편곡/ 都はるみ 노래/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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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피던 시절의 李春美

大阪城(옛 大坂城)/ 김영택 화백 펜화 작품





오사카(옛 나니와, 난바, 難波, 浪花)는 옛 백제계 도래인이 만든 국가(百濟洲, 구다라스)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