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지 역 |
교통편 |
시간 |
여 행 일 정 |
1일 |
서 울
부 산
히타카츠
이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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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오션플라
(쾌속선)
전용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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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08:30
09:30
10:30
12:0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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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KTX)-광명역(05:45)-부산역(08:17) 도착
부산 국제여객터미널 집결(가이드 미팅)-출국 수속
부산항 출발(쾌속선-오션플라워호)
대마도 히타카츠항 도착-입국 수속-중식(제공)
대마도 자연역사 탐방(북부-중부 지역)
일본 100대 해수욕장 선정-미우다해수욕장
한국의 팔각정을 본따 만든 한국전망대
건국신화 나오는 도요타마히메의 와타즈미신사
아소만을 360도로 볼수있는 에보시타케전망대
이종무장군전승지 소선월(차창관광)
래일전쟁 관련 인공운하 연결다리 만제키바시
대마도 최초의 운하 대선월(차창관광)
원통사-고려범종과 고려약사불상 보관
석식(특식-해물바베큐)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쓰시마:뷰:카키타니호텔 또는 동급(2인1실 기준) |
2일 |
이즈하라
히타카츠
부 산
서 울 |
전용차량
오션플라
(쾌속선)
고속철도
(KTX) |
07:00
08:00
15:00
16:00
17:10
18:30
21:12 |
호텔 조식 후, 이즈하라시내 역사관광
▶국분사(이완용 친필 매국비)
▶수선사(최익현순국비․카스마쵸켄․김학진)
▶덕혜옹주 결혼 봉축비․▶방화벽․▶표민옥적
▶대마역사자료관․고려문
▶조선통신사접우노지비(碑)와 금석성
▶마리아신사(하치만궁신사․일본의 신사문화)
▶나카라이토슈문학관 ▶사무라이 저택과 거리
히타카츠항 도착, 출국수속
히타카츠항 출발(쾌속선-오션플라워호)
부산항 입항 귀국수속-부산역 이동
부산역 출발(KTX)-천안아산(20:31)-광명역(20:56)
서울역 도착-안녕히 가세요 |
*첫날 일정표에 없는 슈시강 단풍길도 포함됨.
*등산 트레킹을 원하시는 회원은 첫날 오후의 관광 일정을 줄이고 2시간 정도의
아리아케산(558m)을 트레킹 할수있습니다.(안내문 중 대마도명소 6번을 참고하세요)
*상기 일정은 배운항시간 및 현지 사정에 따라 다소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
*천재지변에 인한 선박결항시 대마도에서의 추가경비는 개인 부담입니다.
*회비 내역 - 서울-부산 KTX왕복, 왕복선박료, 호텔(2인실), 식사(4식), 전용버스비,
입장료, 항만세, 여행자보험, 안내책자, 대마도DVD 증정, 기사가이드팁
*예비돈 - 5천∼1만엔(쇼핑 및 특식, 개인 경비 등)
*준비물 - 여권, 편한복장, 편한신발(운동화), 세면도구, 모자, 선그라스
온천時-수건 및 샴푸,면도기 등 개별 지참 - 1인 1,000엔 추가
*여행 안내(인솔자) - 황백현(‘대마도는 한국땅’ 저자, 문학박사)
▶예약시 필요한사항 : 여권만기 6개월 이상, 영문이름, 여권번호,
여권만기일, 주민등록번호, 현주소,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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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자연역사탐방
▶그동안 ‘부산 앞바다에 떠있는 일본 섬’으로만 알았던 대마도(쓰시마)가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다도해를 그대로 복사해놓은 듯한 그림같은 풍경, 웬지 낯익은 듯하면서도 이국적인 문화, 일본내에서도 손꼽히는 빼어난 자연환경 등은 한국인들에게 “이렇게 가까운 곳에 좋은 관광지가 있었나”라는 감탄사를 절로 내게 만든다. 여기에 고대로부터 한일교류의 징검다리 역할을 한 대마도는 곳곳에 우리 선조들의 숨결이 묻어 있어 역사탐방의 현장으로도 적격이다.
▶대마도는 부산에서 49.5㎞, 쾌속선을 타고 1시간이면 닿는 지근거리에 있다. 크기는 제주도의 5분의 2, 울릉도의 10배 가량이며 112개의 크고 작은섬으로 구성돼 있다. ‘일본의 아마존’으로 불릴만큼 섬 전체가 빽빽한 삼림으로 둘러싸여 있다.
▶조선통신사의 길목으로 유명한 이즈하라에는 곳곳에 문화재가 산재해 있다. 수선사에 전해오는 신라 금동불, 쿠네하마(久根)에 있는 조선대불, 해인사 팔만대장경판으로 인쇄한 고려판 대반야경, 한국어 교육을 위해 15세기 제작된 한국어 교과서, 조선통신사를 맞이했다는 고려문, 고려에서 전해줬다는 쇠북, 고려범종등이 인근의 사찰, 신사, 박물관에 놓여있다. 특히 주목을 끄는 곳은 일본 3대 묘지중 하나라는 반쇼인(万松院). 조선의 마지막 공주 덕혜옹주의 결혼기념비가 위치한 반쇼인에는 우리나라 신문고와 같은 역할을 한 조그마한 북이 있다. 내부에는 예불을 드리기 위해 사용한 불구로서, 조선국왕이 하사했다는 삼구족(三具足)이 있다.
▶히타카츠항 인근에 있는 미우다해수욕장은 ‘일본내 100대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힐 만큼 아름답다. 대마도에서 보기드문 천연백사장으로 에메랄드의 초록빛을 띠는 얕은 바다는 남국의 캠프장 등의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대마도 가장 북쪽에 위치한 한국전망대는 한국의 이미지를 담아 만든 팔각정 건축물이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거제도와 부산시의 윤곽을 육안으로 뚜렷히 볼 수 있어 그야말로 ‘국경의 섬’ 임을 실감케 한다. 잔디와 숲의 공원인 사오자끼(棹崎)공원에 오르면 바다의 전망이 볼 만하고 동백이 온 산을 뒤덮고 있다.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을 보고픈 분이나 빼어난 자연환경속에서 한숨 돌리고픈 직장인, 산과 바다를 좋아하는 여행가라면 한번쯤은 꼭 들러볼만한 섬, 바로 우리에게 새로 다가오고 있는 섬, 대마도다. 가자! 대마도로. 그리고 새로운 한국의 통신사가 돼보자.
대마도 명소
1. 최익현순국비-구한말의 대유학자이자 항일운동가인 최익현 선생이 유배당했다 순국한 것을 기리는 순국비이다. 1855(철종)문과에 급제하여 1894년 공주판서로 임명되고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이를 반대하여 다음해 6월 제자 임병찬과 전라도 순창에서 의병을 일으켜 항전하다 체포되어 쓰시마 섬으로 유배됐다가 단식 끝에 죽었다. 1962년 3월1일 대한민국 건국 공로훈장 중장이 수여되었다.
2. 쓰시마역사민속자료관-일본과 대륙의 문화교류의 요충에 위치한 쓰시마의 역사적 문화유산과 섬내에 전해진 민속자료을 수집․수장하고 있다. 목록 5권에 이르는 에도 시대 초기부터 메이지 초기까지의 쓰시마번 번정기록과 군봉행등의 일기 등의 고문서를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특히 유명하다. 조선통신사행렬의 두루말이 그림과 왜관의 도면류․고서자료․민속자료 등을 전시하고 있다.
3. 와타즈미신사-용궁신화에 나오는 두신을 모신 해궁사적이다. 신전 정면의 바닷속에 서있는 도리이(신사입구의 홍살문)는 만조시 2m 정도 바닷속에 잠긴다.
4. 대마도 최북단 한국전망대-서울 남산의 팔각정을 본떠 만든 한국전망대는 자재도 한국산이고 한국인이 직접 건너가 시공했다. 전망대에선 부산 야경을 촬영한 대형 사진이 관광객들을 반긴다. 전망대 앞에는 조선 숙종 때인 1703년 쓰시마에 도착하기 직전 갑자기 몰아친 거센 파도 때문에 배가 침몰해 몰사했던 1백8명의 조선 역관을 기리는 조선역관사위령비가 현해탄을 내려보고 있다.
5. 이즈하라-조선통신사의 길목으로 유명한 이즈하라에는 시내 곳곳에 문화재가 산재해 있다. 수선사에 전해오는 신라 금동불, 쿠네하마(久根)에 있는 조선대불, 해인사 팔만대장경판으로 인쇄한 고려판 대반야경, 한국어 교육을 위해 15세기 제작된 한국어 교과서, 조선통신사를 맞이했다는 고려문, 고려에서 전해줬다는 쇠북, 고려범종 등이 사찰과 신사, 박물관에 놓여있다. 또 대흥사에 있는 탄생불, 법청사 백제동조보살입상, 복천사 금동여래입상등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불상, 경전등이 국가 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특히 주목을 끄는 곳은 일본 3대 묘지중 하나라는 반쇼인(万松院). 조선의 마지막 공주 덕혜옹주의 결혼기념비가 위치한 반쇼인에는 우리나라 신문고와 같은 역할을 한 조그마한 북이 있다. 조선국왕이 하사했다는 삼구족(三具足)도 있다.
6. 대마도의 비경을 만나고 싶다면 섬 남쪽에 자리한 아리아케산(有明山·558m) 트레킹을 추천한다. 등반 소요시간은 2시간 정도. 등산로가 완만하고 부드럽다. 이즈하라를 둘러싸고 있는 산으로 대마도의 봉우리라 불린다. 아리아케 시미즈(淸水)산성은 임진왜란 당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 정벌을 위해 교두보로 쌓은 성이다. 대마도 서해안과 짙푸른 물결의 대한해협이 손 닿을 듯 가깝게 다가온다.
대마도 여행 준비물
1. 현지 기후는 한국의 부산과 비슷함. 간편복장에 우천에 대비 우산 준비
2. 준비물 : 여권, 편한복장, 편한신발, 타월(온천시), 우산, 모자, 선글라스
3. 예비돈 - 5천~1만엔(쇼핑 및 특식, 개인 경비 등)
4. 엔화환전은 부산여객선터미널내 부산은행에서 가능, 달러 사용 불가
(대마도내 면세점에서는 원, 달러,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마도 여행시 유의사항
1. 부산항 집결 장소 : 부산 국제여객터미널 1층 대합실 앞 집결
부산역 아리랑호텔 앞 택시 승차 - 부산항까지 5분 소요(기본 요금)
2. 출발전 여권 만료일이 출발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남았는지 꼭 확인해주세요
3. 대마도는 한국의 거제도와 비슷한 규모의 작은 섬이므로 편의시설이 많이 부족한 면이 있으며 숙박시설도 일반호텔급 정도입니다.
4. 선박에는 위해(危害)물품(칼, 가스버너, 부탄가스, 휘발유 등)을 소지하고 탑승할 수 없으며 위험물은 승무원에게 맡긴 뒤 하선시에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대마도는 동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어 애완동물을 데리고 갈 수 없고 과일이나 음식류는 밀봉한 병, 캔, 팩처리 식료품(김,포장김치,팩소주 등)만이 휴대통관이 가능합니다.
5. 선박 승하선이나 세관 통과시에 본인의 소지품은 본인이 직접 소지하고 통과해야하며 입국시 면세 제한량은 일본이 양주 2병, 팩소주 5개, 담배 2보루, 한국이 양주 1병, 담배 1보루입니다.
6. 한국에서 가져온 자기 휴대폰으로 대마도에서도 통화할 수 있습니다. 대마도 공중전화를 사용할 수도 있고 콜렉트 콜로 통화할 수 있습니다.
7. 대마도에서는 엔화 이외에는 쓰이지 않으니 출국 전에 미리 엔화로 환전을 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면세점에서는 신용카드 결재 가능)
8. 대마도는 타 지역과 달리 쇼핑숍을 따로 들리지 않고 고객님의 편의에 따라 쇼핑을 하실 수 있습니다. 쇼핑 지역으로는 ‘도키면세점’, 교류센터에 있는 ‘벨류쇼핑’, ‘100엔숍’ 등으로 자유로이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9. 옛돌여행에서 무료 제공하는 특전사항
대마도 향토특식 제공(1일 석식) : 해산물 바베큐 ==> 1,000엔(1인)
대마도 가이드북 + 대마도DVD 무료 제공
10. 일반관광코스 외에 온천(1,000엔/1인,개인 타월 지참), 유람선(3,000엔/1인), 낚시, 등산 등을 원하시면 미리 말씀해 주십시오.
11. 천재지변으로 인한 선박 결항시 운행 재개까지의 체재숙식은 본인이 부담함을 원칙으로 한다. (해외여행 표준약관 10조 4항 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