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포카리스웨트는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동아오츠카
동아(한국) + 오츠카(일본)
일본이 개발하고 한국에서는 동아가 생산을 맡았습니다.
결국 포카리를 만든 쪽은 일본이 되겠네요
오츠카제약은 병원에 링거액을 남품하는 업체였습니다.
오츠카 제약은 링거액을 바늘로 몸안에 넣는 대신
발상을 전환해 '마시는 링거액'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포카리스웨트가 탄생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포카리는 처음부터 성공을 거뒀을까요?
포카리스웨트가 출시되고 처음 먹어본 사람들의 반응
대부분의 사람이
'쓰다, 밍밍하다, 이걸 왜 돈받고
파는거냐'
라는 의견이 대다수였습니다.
하지만 노리는 것이 있었습니다.
'운동한다음 먹어봐'
사람들이 갈증을 느낄 때 포카리스웨트를 마시게 하기 위하여
사람들이 힘들어 할 어느곳에서나 샘플링을 실시하여 음료의 성분과 효능을 알리기에 노력합니다.
그 결과
대성공!
사람들이 갈증을 느낄 때 마시면 술술넘어가는 목넘김과 시원함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오츠카제약은 음료시장에서 이온음료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 장악합니다.
마시는 링거액을 발상이 신기하고 처음 반응은 미지근했지만 운동후 먹는 것을 추천함으로써 성공을 거둔 포카리스웨트 회사가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