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장어 ~ 대짜, 40K,
불 ~ 야자판에 숯을 몇 조각 올려서 화력도 유지하고 숯불향도 느끼게 한 것이 좋은 아이디어 같다,
장어대가리 ~ 특이하게 대가리까지 올려 준다, 다른 곳에서는 이것을 먹다가 목에 걸려서 고생하는 분들이 종종 나타 나므로 일부러 제공하지 않는다고 한다, 자실 분들은 조심해야 한다,
뼈 ~ 참 손질하기 귀찮은 것이라고 하는데 같이 올라 온다,
곁저리 ~ 예사로 생각되던 곁저리도 신선하면서 끌어 당기는 맛이 있었다,
조개구이 ~ 대짜, 40K,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Quality ~ 시각적인 즐거움도 좋고 신선하면서도 양질의 조개들로 넘쳐 난다,
마늘 ~ 가리비조개에 국물을 넣어서 끓여 먹으니 이 또한 환상적이다,
식사 ~ 胃대한 분들이 마무리로 라면까지 나눠 먹는다,
후식 ~ 식당 입구에 Take-Out 전용 커피숍을 여사장이 오픈했는데 식당 손님이 너무 많아서 커피숍은 포기하고 식사 손님들의 후식용 커피만 만든다고 한다, 커피는 무료이며, 5분 전에 주문하여야 하는데 손님이 많을 경우 조금 기다려야 한다, 당일 단체손님들을 위하여 팥빙수를 준비한 바람에 우리도 한 ? 먹게 되었다,
Toi et moi ~ [뜨와 에 모아]이란 옛날 듀엣 가수가 생각난다, 혹시 듀엣의 이름을 딴 것인지? 아니면 불어의 '너와 나'를 인용한것인지?
커피 가격표 ~ 아마 한가한 시간엔 판매도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개업 때 붙여 놓은 것을 그대로 내버려 둔 것 같다,
업소 위치 ~ 사진의 건물은 부전시장 입구에 있는 스마ㅌ트 병원, 즉 부전역 방향이다, 업소 맞은 편에 백일홍이 울창하여 지나 가면서 보이지 않아서 찾느라고 헤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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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세계를 돌아 다니는 사자왕 원문보기 글쓴이: 사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