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경찰서에서 아름다운 경찰가족 음악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청주흥덕경찰서(서장 이동주)는 지난5일 오후 5시부터 대강당에서 서장과 직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가족 어울림 음악회’를 남팔도 사회로 열었다.
흥덕경찰서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청주지회 간 MOU 체결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공연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과 민원인들에게 친근한 경찰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연에는 바이올린 연주자 최윤희, 국악협회 경기민요, 가수 소원이, 트럼쳇 연주자 오호준, 테너 박성욱, 소프라노 정소미, 가수 전성옥, 한국모던밸리댄스 전윤주외2명이 출연해 직원과 시민들에게 가을 저녁의 색다른 감동을 전달 하였다.
특별이 이날 경찰가족이자 가수인 김미진 빙 빙 빙 가요메들리로 한마당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음악회을 마치고 출연진들에게 감사장 전달식도 있었다.
첫댓글 짝짝짝~~~~
가을이라.. 이곳 저곳에서 다양한 주제의 행사들이 이루어지는군요. ^^
대상과 영역의 한계를 넘어 차별없는 대표님의 돌진과 정성! 에 또 한번 감동하는 중입니다. ^^
늘 바쁘시다더니... 역시... 행복전도사이십니다. 대표님은^^
소원이 가수님도.. 오랜만입니다. ^^*
감사합니다....멋진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