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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사랑중원경 ‥ 스크랩 한나라 압승…충주시장 이종배 당선
중원경/김광영 추천 0 조회 7 11.10.27 11:2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한나라 압승…충주시장 이종배 당선

23.7%에 그친 민주 박상규 제쳐

등록일: 2011-10-26 오후 10:44:04

 
   

 

 

- 충북 10·26재선거에서 충주시장에 한나라당 이종배후보가 당선됐다. 이종배 당선자와 부인 박종숙씨가 손을 맞잡고 환호하고 있다.

 

 

이종배 후보가 충주시장을 뽑는 재선거에서 유권자 16만5천16명 중 투표자 6만9천627명 가운데 3만4천899표(득표율 50.31%)를 얻어 1만6천492표(〃23.77%)를 얻는데 그친 민주당 박상규(74) 후보를 따돌렸다. 미래연합 김호복(63)후보는 8천899표(12.82%)를, 무소속 한창희(57)후보는 9천72표(13.07%)를 얻었다.

충주시장 이종배(한) 당선 "시민 화합 힘쓰겠다" 

“충주 발전과 시민 화합을 열망하는 22만 충주시민 모두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26일 충주시장 재선거에서 당초 접전을 할 것이란 예상을 뒤엎고 큰 표차로 승리한 이종배(54) 당선자는 당선 소감으로 이같이 말했다.

이 당선자는 당선을 확정 지은 후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모든 정책과 공약, 그리고 경제우선, 사회적 약자 중심, 시민섬김의 행정을 펼치겠단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선의의 경쟁을 펼친 박상규, 김호복, 한창희 후보와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다른 세 후보들이 제시한 충주발전의 고견들에 대해서도 적극 수용하여 화합과 소통의 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낙선자들에게 위로의 인사와 함께 열린 행정을 지향할 것이란 각오를 내비쳤다.

특히 이 당선자는 충주 발전의 비전에 대해 “충주의 미래를 좌우할 충주경제자유구역과 개발, 중부내륙선철도의 복선화 등 시급하게 추진돼야 할 대형국책사업들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며 “인구 30만 자족도시 건설과 좋은 일자리 1만개를 만들기 위해 투자유치기획단을 즉시 구성하고 기업유치를 위한 최상의 행정서비스와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해 충주경제활성화에 ‘올인’할 뜻을 밝혔다.

그는 또한 “서민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도시가스 보급과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을 육성하겠단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으며, 사회적 약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경로당 지원경비 확대 등을 전폭 지원하겠다”며 사회복지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을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이 당선자는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과 농업, 6차산업 육성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고 고령영농가구를 위한 대리 경작 등을 활성하겠다”며 농업경쟁력 확보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그는 “(시장실을 없애고)민원실에서 근무하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온 몸으로 시민 행복을 위해 뛰겠다”고 말해 핵심공약인 시장실 폐지에 대한 의지를 굳건히 했다.

이 당선자는 이어 “미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세계적 인재 양성을 위해 반기문 프로젝트를 가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당선자는 “잇따른 재보궐 선거로 인해 흩어지고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모으고 시민 화합을 이뤄가기 위해 시민대화합특별기구를 구성하겠다”면서 “정파를 가리지 않고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면서 시민통합을 위해 화합기구를 만들 것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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