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蛇島소개 아름다운섬 장사도해상공원 까멜리아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하였고, 기후가 온화하여 난대림이 무성한데, 이 가운데 70%가 동백나무,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른 봄 동백꽃이 필때면 섬 전체가 불타는듯 한
장관을 연출하여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어있습니다.
남도의 작은섬 "장사도"가 한려수도의 절경과 동백의 조화로 절정을 이루며, 2011년 12월 "문화해
상공원 까멜리아"로 탄생하였습니다.
총면적 : 390,131㎡ , 해발 101m , 폭 : 400m , 전체길이 : 1.9Km
개발면적 : 98,000㎡ , 위치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4-1번지
통영의 작은 외딴섬 장사도는 14채의 민가와 8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었습니다. 장사도 분교와
작은 교회가 있었습니다.
새마을 운동이 한창인 때 이 섬에 부임한 장사도 분교의 "염소선생님"의 이야기는 "난도의 메아리"란 영화로도 제작되었습니다.
10만여 그루의 수백년생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 천연기념물 팔색조와 풍란과 석란은 장사도의 자랑거리 입니다.
예로부터 긴 섬의 형상이 누에를 닮아 "잠사도"라고 불리기도 하고, 뱀의 형상을 닮아 "진뱀이섬"
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봄에 동백이 꽃망울을 터트리는 절경이 너무나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 입니다.
폐교가 된 학교와 섬 집을 에전 모습으로 복원하고 20여개의 코스별 주제 정원과 건축물은 체험
학습과 영상교육 및 작품 전시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1,000여종의 다양한 식물과 청정해역의 숲 속에서 천혜의 자연환경과 한려수도의 정취가 한 눈에 보이는 크고 작은 전망대에서 12머리상의 조각품과 자연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실 것 입니다.
1,000여석 규모의 야외 공연장에서 자연과 음악과 공연, 수존 높은 문화공간의 혜택을 동시에
누리실 수 있는 21세기 새로운 문화 해상공원 입니다.
"늬비"란 누에를 뜻하는 경상도 방언으로 누에처럼 생겼다하여 오래전부터 불려오던 섬의 예 지명 입니다.
첫댓글 산대장님.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에 산행날짜 3월12일이 아니고
4월9일로 수정바랍니다^^
넵 감사합니다,.^^
대장님~수고 하셨습니다~^^
부회장님 고맙습니다,..^^
기대가 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