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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해남 달마산.. (송촌 ~ 마봉리)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289 16.11.29 14:1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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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29 14:38

    첫댓글 겨울이 다가온것 같습니다
    두건형님의 겨울용 잠바~~
    날씨가 좋은데 덥지 않으셨는지요??ㅎㅎ
    멀리 땅끝까지 당겨오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도솔암에서 보는 경치가 참 멋집니다

  • 작성자 16.11.29 14:40

    벗으면 춥고 입으면 덥고 그랬어 ㅋ~~
    그래서 그런가 감기 기운이 있네~~

  • 16.11.29 14:55

    앗!~이번주 토요일날 출발예정인데 ㅋ
    두건님 향기따라 졸졸따라 산행할께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11.29 15:13

    아 그러시군요~~~
    님이 가실적에 멋진 운해가 그득하길 기원합니다~~
    달마산은 운해가 드리워 질때가 제일 멋지더군요

  • 16.11.29 16:00

    멋진곳 다녀오셨군요
    저도 2월달인가 주작 덕룡 만덕산까지 종주(약27km)산행한 기억이납니다
    달마산도 별도로 다녀온 기억이 납니다
    두건대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1.30 09:46

    해남의 산들 종주는 일반 종주 산행의 두배거리 만큼 힘이 들죠~
    다산초당이 있는 만덕산 기억이 아련하네요 ㅎㅎ

  • 16.11.29 17:32

    송촌에서 땅끝까지 5시간 동안 달렸던 때가 벌써 5년전의 일이 되었네요.ㅋ
    님의 산행을 볼때마다 추억이 되어 집니다.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1.30 09:47

    5년전에는 날라 다니셨군요~~
    도솔봉부터 땅끝까지는 길이 참 좋죠~
    그래도 5시간은 넘 빠르셨는데요 ㅎㅎ

  • 16.11.29 17:48

    생각날때 훌쩍 다녀올수있는 가슴에 담아둔 힐링의 산들 편히 안구정화 하고 가네요.

  • 작성자 16.11.30 09:49

    두륜산을 갈까.달마를 갈까 고민하다가 달마가 더 보고싶더군요~~ㅎㅎ

  • 16.11.29 18:35

    못가본 산이군요.
    하긴 우리나라 어느 산이든 좋지않은 산이 없긴하겠지요.
    멋진 해남의 달마산 즐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11.30 09:50

    대장님이 가시기엔 마이 먼산이죠~~
    구미서도 4~5시간은 걸리니까요
    그래도 한번은 가봐야지 않겠어요~~
    땅끝인데요~~ㅎㅎ
    즐건날 되세요~~~

  • 16.11.29 21:15

    올해 마늘농사 지은사람들 대박 낫다고.몇일전 의성고향갔더니 니나내나 마늘심는다꼬 고향 들녁이 분주하던데..
    내년엔 마늘시세 똥값 돼지 아닐까 생각드네요....
    정겨운 산행기..늘~ 즐감하고 있습니다요.

  • 작성자 16.11.30 09:52

    우리네 마늘 농사 지을때 늘 겪던 일이죠~~
    한해는 비싸고 한해는 헐값이고~~~
    농민들이 순박해서 그렇다고 생각해봅니다~~
    대구 놀러 언제가지 ㅎㅎ

  • 16.11.29 21:19

    이곳에 다녀 온지 20년은 된것 같습니다.
    워낙 오래되어서 그런지 사진을 봐도 어디가 어디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풍경은 아주 좋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멋진 사진 언제나 그 주인공 입니다

  • 작성자 16.11.30 09:54

    헉~~ 20년... 그때 난 산은 다 동네 뒷산처럼 다 야산인줄 알았지요~~~

  • 16.11.29 23:35

    올여름 아이들과 남도여행하면서 둘러본 해남
    덕룡, 주작, 두륜, 달마. 그리고 다도해와 땅끝
    지금도 기억이 생생....
    두건님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16.11.30 09:54

    아이들과 남도 여행....참 멋있네요~~~
    전 언제.............!!

  • 16.12.01 22:53

    달마산하면 황천길까지 갔다가 살아온길....
    약17년전 그때는 산을 뛰어 아니 날아 다녔는데ㅋ산악회따라 남들은 편도도 힘들다는데 선두셋(두남자와)왕복으로 뛰어갔다오다가 비를만나 바위에 미끄러지며 붕날아 저쪽바위에 퍽소리와 자빠링했는데 내가벌떡 일어나서 다시뛰니까 같이간 젊은동생이 머리는 깨지면 처음엔 일어났다가 간다고...황천간 나를 업고 뛸생각했다고ㅋ소리로는 바위가 금갔을거라고...(놀랐던추억)그래서 나쁜머리 더나빠짐~~~~ㅋ
    몇년후 다시갔을때도 살짝또다쳐 달마산은 무서버~~~

  • 작성자 16.12.01 22:58

    후와~~~ 대단쓰~~
    20년전의 누님 모습을 상상해보니
    그림이 그려집니다~~
    40대의 누님 모습은 어땠을까요 ^^

  • 16.12.03 19:19

    훌쩍 떠난길 흐린날 풍경도 나쁘진 않네
    봄에 다녀오고 두번씩이나 땅끝사랑
    멋지구나 ^~^

  • 작성자 16.12.05 10:30

    해남은 가끔 찾아줘도 후회 안할 멋진곳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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