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어도
변하지 않은 진실이 있다면
인간은 누구나 혼자라는것이다
누군가 던진 화두가
늑골을 쑤시는 시간속에 있다
음악이 있고
가족이 있고
꿈이었던 공간도 있고
멀고 가까이 기운을보내주는
친구님들이 이렇게도 많은데
어인 외로움일까
십여년을 발이되어 함께 했던
'크리미 카렌스'와 이별하였다
어디든 같이가고
힘이들때는 편안한 휴식을 주는
아늑한 공간을 내어주었지
헌데.....
고이 보내지못하고
우당탕 거친 부딛힘으로
강제 이별을 하다니
주인 참 못됐다
덕분에 여기저기 함께 부딛혀서
쥔장도 병원신세 지만
왠지 미안하다
병원침대에 누워서야
느리게 가는 시간과 만나서
정신없이 지나간 한달여를 돌아보는 중이다
나에게 소중한것은 무엇이며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것을 잃지는 않았을까
그러니 나는
정말 별을향해 걸어 가고 있기는한걸까.....
누구랄것도 없는
그리움과 보고싶음이
나뭇잎배처럼 동동 떠다니는
천정을 바라보며
가만 가만 옛노래를 불러본다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늘과 땅 사이에
나 혼자서.....'
2015 년 2월 26일
별로 안 귀여운 여인^^
첫댓글 지금 병원이신가요?
그동안 들어오지도 못하고 죄송하네요ㅠㅠ
잠 못들어 뒤척이다 갑자기 들어와보니 이런ㅠ
제가 지금 느끼는것도 지기님과 같은 병을 앓고 있는건지요..
제가 제자신을 모르는 상황을 자주 접하게 되어 당황스러울때가 많네요
심하신건 아니지요?
빨리 쾌차하시길요~~~
정말 변하지않는 한가지네요
결국은 혼자 라는것
군중속의 고독은 정말 두려움이아닐수 없네요
금방 나을껍니다 염려덕분에.^^.
윤비님도 툭툭 털어버리시기를~
@귀여운 여인 퇴원은 하셨어요?
상태는 어떠신지 궁금해서요
@윤비 염려덕분에 많이 나았답니다
담주퇴원할꺼같네요 감사^^
귀여님의 쾌차를 하루속히 빕니다
같은과목속에서 헤메고 있는 나!
아마도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할것같아요
이놈의 외로움!!!
그러니 고질병 이라 하는거겠죠?
무찌르자 이놈의 외로움!!
곧 나을테죠 감사해요‥
머무른
시간이 짧으셨으면 좋겠습니다...어서 빨리
쾌차하시고...귀여운 여인으로 돌아오시길요^^
그리 오래진 않을것 같지만
잠시 쉼표를 주심에 감사해야죠
돌아보고
생각하고
감사하고...
염려 고마워요 고운님!
음주+운전=나빠요...켁!
누구야 그런운전!
쏘리 입니닷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