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천단공원]↓계속해서~황제가 하늘에
오곡풍년을 기원하는 제를 지내던 곳^^★
천단소개^^(꼭 읽어 보세요)
↑윗 건물 내부 중앙^^미인이며 멋쟁이 여자 수석 부회장님^^초딩 친구들과 함께^^ 인솔하신 산악회장님^^ 내부 중앙^^ 천심석^^
이 제단은 1961년 최초의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 중 하나로 선포되었고, 1998년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됐다.건축법의 다양한 활용으로 “천원지방
(天圓地方-하늘은 둥글고 땅은 모나다.)”, “천고지저(天高地底-하늘은 높고
땅은 낮다.)”는 천지의 순리를 담아내기도 했다. 제사를 지내는 환구단(圜丘壇)
정중앙에는 하늘을 상징하는 천심석(天心石)이 놓여 있는데, 이 천심석 위에서는
독특한 메아리현상이 발생한다. 이는 황궁우(皇穹宇)를 둘러싼 회음벽(回音壁),
황궁우 앞에 깔린 세 개의 돌, 삼음석(三音石)에도 생기는 기이한 현상이다.
회음벽의 이쪽에서 서서 말한 작은 소리는 벽을 따라 전파되어 다른 쪽 벽에서도
들린다고 하고, 삼음석의 경우는 첫 번째 돌에서 손뼉을 치면 한번, 두 번째
돌에서는 두 번, 세 번째 돌에서는 세 번의 메아리가 들린다고 한다.
천단의 중심 건축물인 기년전(祈年殿) 천정에는 용과 봉황이 어우러진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전설에 따르면 바닥에 조각되어 있던 봉황이 밤에 천정의 용에게
놀러 갔다가 날이 밝자 그대로 눌러앉은 것이라고.
천심석에서 나도 기념으로^^
♧[중국.백두산]만리장성.명13릉.천안문 광장.천단공원.이화원.자금성.
북경서커스)[백두산]천지조망3.803m.[장백폭포1.203m]♧
★[중국.백두산]만리장성.명13릉.천안문 광장.천단공원.이화원.자금성.북경서커스)
[백두산]천지조망3.803m.[장백폭포1.203m](2012년 6월 2일~6일)★
★베이징 [北京(북경), Beijing]★
중국의 수도.
위치 중국 허베이성 중앙부
경위도 동경116°23′29″ 북위39°54′20″
면적 16808㎢
꽃 국화, 월계화
나무 회화나무, 측백나무
정식 명칭은 베이징직할시[北京直轄市]이며, 약칭하여 '징[京]'이라고도 부른다.
화베이평야[華北平野] 북쪽 끝에 있으며, 동남쪽으로 보하이해[渤海]와 150㎞
거리에 있다.전국시대에는 연(燕) 나라의 수도였으며, 초기에는 '지[蓟]'라고도
불렸다. 후에 요(遼)·금(金)·원(元)·명(明)·청(淸) 나라 등을 거쳐 중화민국 초기의
수도로서 800년의 역사를 이어왔다. 1928년 시(市)로 정하고 이름을 '베이핑
[北平]'으로 개칭하였다.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립과 함께 명칭도 다시
'베이징'으로 고치고 수도로 정해졌다.
면적은 16,410.54㎢이다. 행정구역은 둥청구[東城區]·시청구[西城區]·충원구[崇文區]
·쉬안우구[宣武區]·하이뎬구[海淀區]·차오양구[朝陽區]·펑타이구[豊台區]·스징산구
[石景山區]·팡산구[房山區]·먼터우거우구[門頭溝區]·퉁저우구[通州區]·순이구
[順義區]·창핑구[昌平區]·다싱구[大興區]·화이러우구[懷柔區]·핑구구[平谷區]등
16개 구와 옌칭[延慶]·미윈[密雲] 등 2개의 현(縣)으로 이루어져 있다. 문화와 대외
교류의 중심지이며 국제화된 대도시다.
1929년 교외의 저우커우뎬[周口店]에서 발견된 60만~23만 년 전의 베이징원인
[北京原人] 화석을 통하여 불을 사용한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춘추전국시대 이후
북방을 포함한 전국의 정치·문화·교통의 중심지로 발전하였으며, 인재가 흥성하여
숱한 역사적 인물을 배출하였다. 대표적 인물로는 원나라 희곡의 4대 작가 중
마치원(馬致遠)·관한경(關漢卿)·왕실보(王實甫) 등 3명이 이곳 출신이며,
《낙타샹쯔[駱駝祥子]》로 유명한 현대 소설가 라오서[老舍] 등이 있다.
★황제와 신의 특별한 관계, [천단공원(天壇公園)]★
황제가 된다는 것은 신과 교류한다는 뜻. 낱낱이 신께 고해바치고 백성의 안위를
약속받는다는 뜻. 베이징 황성 내에는 네 개의 제단이 있다. 남쪽의 천단(天壇),
북쪽의 지단(地壇), 동쪽의 일단(日壇), 서쪽의 월단(月壇)은 이름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각각 제사를 지내는 대상이 다르다. 이중 천단(天壇)은 가장 중요
시되던 제단으로, 명청시대에 황제가 매년 이곳에서 천신에게 제를 올렸다.
이곳의 넓이는 무려 자금성의 네 배. 고대규모로는 가장 큰 제단이라 할만하다.
현존하는 세계 최고, 최대의 제전이기도 하다. 명나라의 영락제가 1420년에 세운
이 제단은 1961년 최초의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 중 하나로 선포되었고, 1998년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됐다.건축법의 다양한 활용으로 “천원지방
(天圓地方-하늘은 둥글고 땅은 모나다.)”, “천고지저(天高地底-하늘은 높고
땅은 낮다.)”는 천지의 순리를 담아내기도 했다. 제사를 지내는 환구단(圜丘壇)
정중앙에는 하늘을 상징하는 천심석(天心石)이 놓여 있는데, 이 천심석 위에서는
독특한 메아리현상이 발생한다. 이는 황궁우(皇穹宇)를 둘러싼 회음벽(回音壁),
황궁우 앞에 깔린 세 개의 돌, 삼음석(三音石)에도 생기는 기이한 현상이다.
회음벽의 이쪽에서 서서 말한 작은 소리는 벽을 따라 전파되어 다른 쪽 벽에서도
들린다고 하고, 삼음석의 경우는 첫 번째 돌에서 손뼉을 치면 한번, 두 번째
돌에서는 두 번, 세 번째 돌에서는 세 번의 메아리가 들린다고 한다.
천단의 중심 건축물인 기년전(祈年殿) 천정에는 용과 봉황이 어우러진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전설에 따르면 바닥에 조각되어 있던 봉황이 밤에 천정의 용에게
놀러 갔다가 날이 밝자 그대로 눌러앉은 것이라고.
★백두산 [白頭山]★
북한 양강도(량강도) 삼지연군과 중국 지린성[吉林省]의 경계에 있는 산.
위치 양강 삼지연군, 중국 지린성 경계
높이 2,750m
봉우리 장군봉
문화재 백두산 정계비
높이 2,750m로 북위 41˚01´, 동경 128˚05´에 있으며 한반도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백색의 부석(浮石)이 얹혀 있으므로 마치 흰 머리와 같다 하여 백두산이라
부르게 되었다.백두산에서부터 지리산에 이르는 백두대간은 한국의 기본 산줄기
로서 모든 산들이 여기서 뻗어내렸다 하여 예로부터 성산(聖山)으로 숭배하였다.
또 단군(檀君)이 탄강(誕降)한 성지로 신성시해왔다. 중국 금대(金代)인 1172년
에는 영응산(靈應山)이라 하여 제사를 지냈으며, 청대(淸代)에는 이곳을 왕조인
애신각라(愛新覺羅)의 발상지라 하여 숭배하였다.
북동에서 서남서 방향으로 뻗은 백두산맥[白頭山脈]의 주봉으로 최고봉은 장군봉
(2,750m)이다. 장군봉은 일제강점기에는 병사봉이라 불리며 해발 2,744m로
측량되었으나, 북한에 의하여 2,750m로 다시 측량되었다. 2,500m 이상 봉우리는
16개로 향도봉(2,712m), 쌍무지개봉(2,626m), 청석봉(2,662m), 백운봉(2,691m),
차일봉(2,596m) 등이 있다. 남동쪽으로 마천령산맥(摩天嶺山脈)이 뻗어 있다.
활화산으로 고생대부터 신생대까지 여러 시대의 지층들이 발달하였으며, 특히
중생대와 신생대의 구조운동에 의해 형성된 단열구조, 파열구조 단층이 발달
하였다. 화산분출은 쥐라기(약 6억 년 전)에서 신생대 제4기까지 지속되었는데
특히 신생대 제3기부터 활발히 진행된 화산활동으로 현무암질 용암이 대량
유출되어 약 5,350㎢의 넓은 백두용암대지가 만들어졌다.
약 200만 년 전부터 화산활동이 약화되어 지금의 산세를 형성하였다. 화산활동
후기에는 대연지봉, 소연지봉, 대각봉, 무두봉, 베개봉, 청봉 등 부속화산들이
형성하였으며 이들은 적갈색 다공질현무암용암의 분출로 생겼다.
최근의 분출은 1597년·1668년·1702년에 있었다고 문헌에 전하고 현재는 백두산
주변 50km 내외에 진도 2∼3의 약한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화산폭발시 용암이
잘게 부서져 쌓인 부석층이 곳곳에 남아 있는데 천지 부근의 부석층은 두께가
20m 가량 된다. 화산재, 화산탄, 화산모래 등의 층도 남아 있다.
토양은 여러 해 동안 동결층의 영향과 한냉한 기후에서 형성된 토양, 평탄한
현무암대지에서 형성된 토양과 수평대성을 띤 포드졸성 갈색산림토 등이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다.
기후는 전형적인 고산기후이며, 한국에서 기후변화가 가장 심하다. 연평균
기온은 6∼8℃, 최고기온 18∼20℃, 1월 평균기온 -23℃(최저 -47℃), 1월의
평균 일교차는 7.5℃, 7월의 평균 일교차는 4.8℃이다. 연평균 상대습도는
74%이며 여름에 가장 높고 겨울에 낮다. 북서풍과 남서풍이 강하게 불고
최대 풍속은 40m/s, 연중 강풍일수는 270일이며, 천지 부근은 강한 돌개바람인
용권이 자주 일어난다.
남쪽의 더운 공기와 몽골지방에서 오는 찬 공기가 마주치면서 안개가 많이
끼는데 7~8월에 안개가 끼는 날수는 33일 가량 되며, 구름이 많고 천둥현상이
잦으며 주로 눈·비를 동반한다. 벼락회수는 연간 약 50회이고 그중 60∼70%는
6∼7월에 있다. 연평균 강수량은 1,500mm이며, 겨울 날씨가 연중 230일 정도 계속된다.
백두산에는 검은담비, 수달, 표범, 호랑이, 사향노루, 사슴, 백두산사슴, 산양,
큰곰 등의 희귀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204종의 조류가 서식하는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삼지연메닭(348호)·신무성세가락딱따구리(353호) 등이 있으며, 특별보호대상
조류로 메닭, 세가락메추리, 북올빼미, 긴꼬리올빼미, 흰두루미, 재두루미, 원앙,
청둥오리, 붉은허리제비, 숲새 등이 있다. 북살모사와 긴꼬리도마뱀 등의 파충류와
무당개구리·합수도룡뇽 등의 양서류가 있으며, 천지에는 천지산천어가 살고 있다.
300과 2,700여 종의 식물이 분포하는데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종비나무, 잎갈나무,
좀잎갈나무, 백두산자작나무가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비교적 분포속도가 빠른
식물종이 다른 지역보다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화산 분출에 의해 피해를 받기 전의
식물종들이 정일봉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 자란다. 이 지역에서는 백두산의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흰병꽃나무·구름꽃다지·백리향·만삼·왜당귀 등이 자란다.
빙하기 이후 고산조건에 적응한 담자리꽃나무, 시로미, 물싸리, 두메김의털, 장군풀,
산할미꽃, 두메아편꽃, 큰산싱아, 각씨투구꽃, 끈끈이주걱, 두루미꽃, 눈사버들,
구름국화, 바위구절초, 만병초 등 한대성 식물들이 자란다.
또 매저지나무·들쭉나무·백산차 등의 냉대성 관목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금방망이·삼잎방망이·자주꽃방망이·무수해·황기·부채붓꽃·손바닥란·동의나물·
분홍노루발풀·왕바꽃·메바꽃·구름범의귀풀·물매화 등 냉대성 초본식물들이 있다.
산 정상에는 칼데라호인 천지(天池)가 있는데 면적 9.165㎢, 평균수심 213m,
최대수심 384m이다. 천지의 물은 높이 67m의 장백폭포(長白瀑布)가 되어
얼다오바이강[二道白河]으로 떨어져 쑹화강[松花江]으로 흐른다. 천지에
시원을 둔 폭포는 백두폭포·사기문폭포·형제폭포·백두밀영폭포 등이며 압록강
상류, 두만강 상류, 산다오바이강[三道白河]으로 흘러들어간다. 천지에는
백암온천과 새로 개발된 백두온천이 있으며, 주변에 장백온천과 제운온천이 있다.
허항령에서 북쪽으로 2km 떨어진 지점에 있는 삼지연(三池淵)은 대소 4개의
얕은 호수로 이루어져 있는데 주위 길이가 4.5km, 수심 3m인 천연호수로서
주변 경관이 뛰어난 휴양지이다. 문화재로는 1712년(숙종 38)에 조선과 청나라
사이에 세운 백두산정계비가 있다.
************************************************************
★ 여행 후기 ★
2012년 6월 2일~6월 6일까지 4박 5일 [중국](만리장성.명13릉.천안문 광장.
천단공원.이화원.자금성.북경서커스).[백두산]백두산 천지에서 흐르는 웅장
하고 장엄한[장백폭포1.203m].[천지조망3.803m]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칼데라호로 해발2.257m의 천문봉 짚차로 등정.유황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유황 온천지대 관광].용정시 해란강이 한눈에 내다보이는 비암산 정상에
위치한 소나무로 독립운동의 혼이 담겨져 있는[일송정 차창]관광.[윤동주 시인]
이 다녔던 학교[용정 중학교.대성 중학교.윤동주 시비].북한의 남양시가 보이는
중국과 북한의[중조국경지대].를 새오정 산악회에서 다녀왔습니다.
2012년 6월 10일^^☎☎
★북경[천단공원]↓게속해서~황제가 하늘에
오곡풍년을 기원하는 제를 지내던 곳^^★
길위에 물로 글을 쓰는 중국인^^
二泉映月 / 宋飛중국중앙민족악단
새오정 산악회 사랑합니다^^*
|
| |
첫댓글 천단공원 갈때 날씨 안더웠어? 외국인들은 반팔에 자유로워보이는데 엄마네 팀은 바로 백두산 등반할 분위기야 ㅋㅋ
천단공원이면 우리나라 강화도에 있는 마니산 참성대랑 비슷한거구먼~~ㅋㅋ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