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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9.신명기-069 쉐마 이스라엘1(신명기 6장 4-9절)
성경말씀은 신명기 6장 4절에서 9절까지 봉독합니다.
[신명기 6장]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오늘 신명기 6장을 보면, 모세가 지난 40년간을 회고한 후에, 다시 그 원론 즉 십계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 되새겨 주고, 그리고 그 십계명에 그 참 의미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정말 바르게 합당하게 가르치는 그런 말씀을 담고 있습니다.
역사를 돌아보면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나라 민족이나 또 온 세계 인류 역사 전체를 돌아 봐도 하나님은 항상 최선을 다 하셨고 우리에게 참 복 주시려고 삶을 얻고 복을 얻게 하시려고 온갖 정성을 다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삶을 주시고 복을 주시는 하나님 앞에 우리가 그 살아왔던 그 응답하는 삶의 자세는 어떠했는가 보면 거의 그렇지가 못했어요. 거의 제대로 살았던 시절이 없는 것 같습니다. 철이 없을 때는 감사절이라든지 뭐 성탄절 뭐 다가오면 마냥 즐겁기만 하고 어릴 때는 뭐 추석이라든지 설도 다 즐겁죠.
그런데 조금씩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 역사와 그 뒤에서 아파하시는 그런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게 되고, 또 우리의 삶을 우리 내 가정 뭐 이런 걸 넘어서 조금 우리 이제 시야를 넓혀서 이제 돌아보면 솔로몬이 말한 대로 만물의 피곤함이 말로 다 할 수 없다.
곳곳마다 그 상한 영의 소리들과 그 파괴되는 생태계하며 그 인간성이 막 여기저기서 무너지고 그런 가운데, 그 정말 이쯤에서는 이제 다시 한번 삶을 우리 돌아 봐야할 것이 아니냐..
2천년 들어서면서 우리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자 그런 말씀을 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도 우리 한국 교회는 종시 회복되는 것 같지가 않습니다.
우리 사회와 교회가 바람직한 길로 가지 않는 것 같아요. 이 11월달 들어서면서 감사의 계절이면서, 11월 이 첫 주부터 다시 한번 헤아려 보고 이제는 우리 교회도 기본 터전이 이제 이만큼 마련되었으니까 2007년도를 설계하고 계획하고 하면서 우리 자신과 우리 가정과 우리 교회, 또 나아가서 우리 사회와 민족이 어떤 길로 가야 되겠는가? 어떻게 우리는 살아왔으며 무엇을 바라보고 무엇을 추구하며 달려왔는가? 이런 걸 생각해 볼 때, 우리 민족은 특히 우리 남한 사회는 그 하나님을 믿은 것 보다도 거의 미국을 믿은 것 같아요.
하나님보다는 미국 사람이 가져다준 문명과 문화와 제도와 그 삶의 양식을 거기다가 온통 탐닉되어서 이게 기독교가 아니고 거의 미국교처럼 그렇게 되었는데, 그러면 그 미국이라는 나라가 정말 우리가 본받고 따라가야 할 만한 그런 의가 그 속에 있느냐 하는 것을 돌아 볼 때, 제가 근 한 10년 전부터 그렇지 않다. 이 미국이 많이 잘못되어 가고 있다. 이런 것을 그저 늘 강조해 왔는데, 지금 와서 보면 볼수록 더 그렇지 않습니까?
아직도 이 꿈을 깨지 못하는 사람들이 미국이면 다 옳고 이 얼마나 우리가 미국을 사랑했으면 미국이라는 말을 쓸 때 아무도 그 미국을 미국(美國)이라고 하지 않고, 아름다운 나라 이렇게 하지 않는데, 우리만 그저 미국을 ‘아름다운 미(美)’자를 써가지고 그렇게 그저 흠모하면서 바라보았는데, 지금 온갖 더러운 것들이 거의 미국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것 같아.
그리고 온 문화가 온 세계가 우리나라뿐 아니라 온 세계가 거의 뭐 심지어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나라 청소년들까지도 거의 미국 문화에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강력한 그 문화를 우리 기독교가 참 잘 선용을 하고 했으면 되는데, 선용보다는 그것이 다 악용되거나 거의 활용을 잘 못하고 마귀의 도구로 이렇게 쓰이고 있는 거죠.
얼마 전에 미국에서 제일 보수적인 주가 그 맨 초창기 13주 중에 속하는 매사추세츠 주라고 여러분 그 MIT공대가 있는 그 주가 바로 이 매사추세츠라는 곳인데 청교도가 처음 도착한 곳이죠. 거기 그 주가 동성결혼을 합법으로 정했습니다. 동성결혼을 합법으로 동성결혼을 앞둔 사람들이 청첩장을 들고 다니는 꼴을 보게 된 거죠.
교회당에서 주례 목사님이 그들의 주례를 해 주지 않으면 벌금을 내야 된다고 그래.
여러분 미국이라는 나라에 그 법률 계를 잡고 있는 사람들이 법조계를 누가 잡고 있느냐 하면 거의 유대인들이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미국이라는 나라가 우리가 옛날처럼 생각하는 그런 청교도, 기독교나라가 아니라 거의 유대인들 천지로 변절 되었다는 겁니다.
그걸 빨리 우리가 인식을 해야 하는데 그 사실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 국민들, 정치인들, 언론인들까지도 그걸 거의 잘 모르고 있는데, 어쩌면은 말이죠. 우리 온 세상이 세 사람의 유대인 손에 의해서 움직이는 그 한 사람은 우리 예수님이죠. 예수님 유대인으로 왔으니까. 유대인의 왕 나사렛 예수라고 예수님에 의해서 참 잘 오다가 19세기에 들어서면서부터 예수님을 배반하는 것을 마치 지성으로 생각하는 거야. 예수님을 배반하는 소리를 해야만 지성인 대접을 받는 그런 시대가 되었어요.
이런 그 배도의 역사가 시작한 것은 두 가지 길로 가는데, 좌편으로 가면 칼 마르크스라는 사람이 공산주의라는 그런 사상을 가지고 나와서 이른바 좌경화라는 쪽으로 치우쳐 갑니다.
그러면 우경화되면 잘 하느냐? 우로가면 누가 있느냐? 미국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로가면 또 한 사람의 유대인이 나오는 그 로스차일드라고 하는 그 마이어 암세르 로스차일드라는 사람이 1743년부터 1813년까지 살았던 사람인데 이 사람이 다섯 명의 아들을 둬 가지고 장남은 프랑크푸르트, 차남은 빈, 셋째가 런던 그 다음에 넷째가 나폴리, 다섯째가 파리 이렇게 해가지고 유럽을 장악하기 시작하는데 이 사람들이 처음에는 이 가문이 독일의 왕실의 재정을 관리하다가 그 독일 왕실이 어려워질 때 돈을 잘 굴려가지고 남의 돈을 가지고 돈놀이 해 가지고 돈을 거머쥐었다고 해요.
이 사람들이 1925년경에 이 가문이 가진 돈이 3천억 불이 넘었다고 합니다. 1940년대는 5천억 불을 넘어서가지고 지금 현재 이 가문이 가지고 있는 금융자산 전체를 합치면 세계 금융계의 절반을 차지 할 거라는 그러니까 전부다 이 록펠러라든지 카네기라든지 JP모건이라든지 우리가 이른바 그 목사님들이 수시로 설교할 때 막 그저 십일조해서 성공했다는 그저 예화에 나오는 워너메이커라는 전부 이 사람들 자본을 가지고 돈 놀이 한 겁니다.
그리고 그 모든 목적은 유대나라를 세계 모든 나라 위에 가장 뛰어난 그런 나라로 만드는 거기에 목적이 있는 거야.
그리고 이 미국이라는 나라가 지금 미국 문화가 우리 삶속에 파고든 것을 보면 성경은 거의 처음에 반짝 보이다가 사라져 버리고 온통 미국 문명과 문화가 온 천지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데로 오늘 이 19세기 20세기 문화를 아마도 자동차 문화라 이렇게 말하는데 아무도 이의가 없을 겁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는 텔레비전의 문화. 텔레비전(television) 먼 곳의 것을 당겨서 볼 수 있는 텔레비전 이라는 것이 유대인 데이브드 사노프라는 사람이 만들어가지고 온 세계 사람을 전부다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해요.
생각을 하지 못하게 끊임없이 화면을 바꿔서 우리 머리와 마음이 황폐화되게 하는데 그 유대인들이 자기들은 그 만들어 가지고 온 이방인들은 거기 다 빠지게 해 놓고 이 사람들은 텔레비전 보지도 않는 다는 거예요. 없으니까 아예 여러분 한 10년이나 20년간 TV보고 감동받아서 내 인생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 됐다는 뭐 그런 사람 있으면 내놔 봐요. 아무것도 없잖아요.
그 다음에 그 미국이 개발한 전화기에 온 사람들이 주렁주렁 매달려가지고 특히 우리 한국 사람들이 제일 많이 매달렸다고 그래요 전화기에 매달린 시간이 제일 많이 아마 소비하는 나라가 한국 사람이야. 특히 이 젊은 사람들은 더 하는 것 같아. 전화기 드는 것은 기본이 30분하고 자세한 것은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그래요 그렇게 전화기에 미국사람이 만든 그 전화기에 그렇게 매달려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 미국 사람이 만든 미국식 영어 그 미국식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온 나라가 생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어떤 청소년이 자살을 했는데 유서를 보니까 죽어서는 영어 없는 나라에 태어나고 싶다고 그 별로 써먹지도 못하면서 말이야. 그 영어가 그 별로 쓸모없고 영어 미국 가 봐도 별로 수가 없는데 미국하고 영국 가 봐도 별 수가 없는데 그 뭘 그렇게 거기다가 온 인생을 다 겁니까?
그 다음에 미국이 개발한 무기를 가지고 싸워서 죽이고 미국이 개발한 코카콜라를 마시고 맥도날드 햄버거를 전부 막 혀가 막 입이 찢어질 만큼 밀어 넣고 그리고 온 몸이 전부다 오염 되가지고 다 피가 더러워지고 해도 그 아무 반성도 없고 말이야. 미국사람들이 입던 청바지를 입고 비틀걸음치면서 미국이 개발한 인터넷에 전부 그 그물에 주렁주렁 걸려가지고 벗어나지를 못해요. 그물에..
그리고 미국이 만든 민주주의 정치가 최고인지 알고 미국이 만든 자본주의로 돈을 벌고 타락하고 미국이 앞장서는 동성연애에 따라서 길들여 간다는 거예요. 그 미국이 내 놓은 것 우리가 따라 할 것 뭐 있습니까! 이게 이른바 미국 문화의 대표적인 것인데 그것들이 우리 삶을 정말 거룩하게 하고 진정으로 행복하게 하느냐? 그렇지 않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너무 헛되고 헛된 것을 가지고 온 인생을 거기 다 걸고 그걸 위해서 뭐 대 수능을 위해서 막 얼마나 아이들이 새벽 6시에 학교에 가서 밤 11시에 퇴교를 하면 집으로 못 오고 학원으로 가는 이런 창세 이후에 이런 나라가 없어요.
그렇게 뼈 빠지게 그 해가지고 대학을 들어가지고 나오면 갈 곳이 있느냐? 나오면 갈 곳이 군대 밖에 없죠! 군에 갔다 오면 무슨 직장이 있느냐? 그것은 백 명 중에 한 네 명, 다섯 명이 제대로 뭐 이른바 사람들이 괜찮다하는 곳에 취직되고 나머지는 취직을 안 하거나 취직을 못하고 그냥 놉니다. 놀아. 전부 왕자 병, 공주병 환자를 길러 놨기 때문에 조금 힘들고 더럽고 어려우면 이른바 3D 업종이라는 곳에 갔다가 이건 아니라고 하면서 전부 1년 만에 다 사표 쓰고 나와요. 그냥 나와요 아이들이 그리고 놀았으면 놀았지 일 안하는 거예요. 이게 오늘 우리 사회인데 정말 이 괜찮겠느냐 말이죠.
그래서 우리가 그냥 뭐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 것은 그 뭐 아무도 부인할 수 없으나, 감사하다고 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을 따라 살지 않고 은혜를 따라 사는 것도 아니고 진리를 따라 사는 것도 아니고 여전히 하나님 보다는 미국을 더 믿고 미국 문화에 세례 받아가지고 그것이 마치 우리 뭐 그 잘나가는 것처럼 나가는데 과연 그렇게 해도 괜찮겠는가?
여러분 오늘 낮에 제가 드린 이 설교 원고를 그냥 일부러 들려 드렸습니다. 같이 한번 봤으면 좋겠어요.
이 땅에 복음이 들어 온지가 120년이 넘었습니다. 1844년에 들어 왔으니까. 120년이 넘었죠! 그동안 우리 한국교회는 전 세계 기독교 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빠른 성장을 해 왔습니다. 기독교의 복음은 암울했던 시절에 온 그 민족의 가슴에 믿음과 소망을 심어 왔고, 또 언제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애국자로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면서 수많은 인제를 배출하면서 전 세계 200개국의 나라들 중에서 그 학력수준이나 경제 규모가 종합 적으로 평가할 때 세계 10위권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불과 반세기 동안에 우리 국민의 소득은 무려 200배 정도 증가를 했습니다. 온 국민이 뭐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도 은혜지만 온 국민이 피눈물 나게 피땀 흘리면서 열심히 일한 결과라고 믿어 의심 할 수 없습니다.
자 그러나 이렇게 외형적인 그런 발전과는 달리 우리나라 국민들 중에는 아무런 희망도 기대할 수 없어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날마다 이어지고 있는데 OECD가입 가맹 국가 중에서 자살율이 한국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창세 이후로 자살율이 이렇게 빨리 증가하는 나라가 이렇게 높은 나라가 유례가 없어요.
역사를 제가 살펴보았는데 그런 유례가 없을 정도로 자살을 많이 합니다. 자살은 많이 하는데 출산율은 또 OECD중에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고 더 부끄러운 일은 이런 현상이 신 불신 간에 차이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우리 기독교는 좀 달라야 하는데 다르지 않다는 거예요. 똑같아요. 같거나 오히려 더 하거나..
두 번째 우리 학교에서는 폭력이 난무하고 환경은 파괴되고 있으며 젊은이들이 다 도회지로, 도회지로 가버리고 농촌에는 노인들만 남아서 복음도 듣지 못한 채 외로운 죽음을 그저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망 없는 그리고 얼마 남지도 않은 기간들 그렇게 비참하게 되어있는데 아무 대책이 없습니다. 사회 전반에 양극화 현상 이것은 뭐 이미 오래 된 일이고 신불신간 다 우려하는 바입니다.
물질주의 자본주의 폐단이 극에 달하고 있고 불법이 성하고 사랑은 식어지고 있고 그래서 이혼은 이혼율이 또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되고 있는 나라입니다. 지금도 이미 세계적인 수준인데 세계 최고수준인데 급속히 더 증가 되고 있어요. 무분별한 난 개발과 환경호르몬의 오염으로 10대, 20대 남성들의 성기능 장애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가 하면 젊은 여성들은 결혼 연령 또한 온 세계에서 가장 높아지고 있고 늦게 결혼 하고도 영유아의 양육과 사교육비의 염려로 출산을 기피하거나 아예 독신으로 일생을 보내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는 이것이 오늘 우리 사회의 부인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다섯 번째, 모두가 편한 생활을 추구하는 가운데 젊은 여성들일 수록 농촌을 기피하는 가운데 농어촌에서는 남자들이 청년들이 혹 있어도 결혼 할 수가 없어서 신부 감을 거의 외국에서 들여오는 현상이 일반화 되었어요. 지금 이 산청이나 의령이나 합천 거창이 농촌에 가면 온 그 현수막이 뭐냐? 베트남 처녀와 결혼하세요! 그래서 한국이 곧 얼마 안가서 베트남이 될 것 같아요.
여섯 번째, 기준도 없이 남용되는 농약등과 화학비료로 그동안 환경과 생태계가 파괴되면서 우리 국민의 혈액은 끝없이 오염되었고 따라서 각종 암 발병률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 하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어떤 나라도 아니고 일곱 번째 비닐하우스 안에서 농산물을 생산하는 사람들은 하루라도 빨리 하루 빨리 나가는 거하고 하루 늦게 나가는 차이가 거기서 차이가 납니다. 그러니까 하루라도 빨리 나가야 좋은 값을 받고 또 하루 동안 쓰는 연료비를 절감하면 그게 엄청난 금액이기 때문에 그래서 빨리 성장시키려고 성장촉진 호르몬제라고 이른바 영양제라고 쓰는데 그게 영양제가 아니고 성장촉진 호르몬제를 쓰니까 4살짜리 여자아이가 생리가 있고 13살짜리가 80세 노인처럼 늙어버리는 이게 지금 일본 잡지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곧 나오죠! 딸기 나올 텐데 딸기야 말로 아마 그 성장 촉진 호르몬을 제일 많이 치거든 그래서 저는 아예 그 딸기를 뭐 저도 커야 되는가 싶어서 먹다가 더 먹으면 안 되는 거야.
여러분. 특히 뭐 어린이들은 더 안 돼. 하우스에 나오는 딸기 입에 댈 수 없는 거야. 매 주일 마다 뭐 먹지 마라. 뭐 먹지 마라! 한 가지씩 늘어나죠! 저도 참 가슴이 아파요! 시장가면 그렇게 맛있는 것들이 많이 있는데 볼 때마다 이것 먹지 마라. 저것 먹지 마라. 내가 우리 아이들 보기도 민망스럽다니까 그 입 딱 닫고 있으면 또 죽을 판이고 급격히 늘어나는 자동차로 말미암아 매연과 미세먼지는 침묵의 살인자로 우리 국민의 건강을 폐암으로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난 5~6년 동안에 폐암이 위암과 간암을 앞질러서 한국인이 걸리는 암중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홉 번째 가정에서는 하나 혹은 둘을 낳아서 과잉보호하거나 영양과잉으로 어린이들이 비만이 심각해 있고 저항력도 없이 자라고 있는데 축산물과 양식어류에는 고단위 항생 물질이 처방도 없이 남용되고 있기 때문에 한번 병에 걸리게 되면 그 어떤 약으로도 치료가 안 되는 그런 체질로 전락되고 있습니다.
시간 한번 나면 우리가 미국산 쇠고기를 생산하는 그 현장을 KBS 리포터가 찍어 왔는데 역시 지난 번과 같은 그런 내용이예요. 한 농장에서 소를 8만 마리에서 25만 마리를 그러니까 소가 움직일 수도 없고 가만히 있으니까 우리 한국사람 좋아하는 꽃등심이 얼마나 잘 만들어 지는지 그리고 병이 많이 걸리니까 그야말로 항생 물질을 그렇게 갖다가 먹이고 거기다가 소를 잡아서 소 내장, 소 껍데기, 소 족발, 소꼬리, 소 뼈다귀, 이걸 전부 분말로 만들어가지고 그 풀 사료, 곡식사료와 함께 범벅을 만들어가지고 이른바 입자사료 분말사료를 만들어 가지고 먹이는 거야.
그러면 뭐 그런 프리온 단백질이라는 것이 뭐 소머리하고 소 척수에만 있으니까 고기는 괜찮다. 그래서 일부는 수입하게 하고 한국도 지금 들어옵니다. 그래가지고 가서 그 소를 잡는데 가서 보니까 기계톱을 가지고 가서 머리 쪽부터 쫙 쪼개니까 그 톱밥이 온 고기에 다 묻으니까 괜찮은 게 아니라는 거죠. 또 쇠고기 못 먹으니까 또 돼지고기는 또 YTN에서 내 놨더라고 보니까 돼지고기 얼마나 또 항생 물질 많이 먹이는지..
자! 대부분의 국민들은 아무런 의식도 없이 세상을 따라서 물질을 따라서 흘러갑니다. 가진 자들은 끝도 없이 부동산을 가지고 부당 소득을 올리고 있고 따라서 서민들은 평생을 벌어도 집을 소유할 수 없는 그래 희망이 없다는 거죠.
어떤 사람이 자살하는데 아파트 값이여 뛰어라! 나도 뛴다 하면서 창문에서 내려 뛰었어. 세상에 이런 나라가 없거든 세상에. 유치원 때부터 대학까지 그렇게 과중한 공부에 시달리던 젊은이들이 군복무까지 마치고 나왔지만 아무데를 가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여 자살을 택합니다. 모두가 왕자처럼 공주처럼 자라왔기 때문에 힘들거나 위험하거나 더러운 일은 아무도 하지 않으려고 하고 외국인들이 와서 다 차지합니다. 어린이 들은 거의 절반이 아토피성 피부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고 의대생 한 사람이 몇 칠전에 아토피를 앓다가 괴로워서 자살 했어. 의과대학 까지 들어가려고 얼마나 또 머리 싸매고 공부해가지고 아토피한테 못 이겨가지고 의과대학생이 자살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사람들이 기를 쓰고 몇 억을 하던지 몇 십억을 하던지 그렇게 장만하려고 오직 꿈에도 소원이 강남의 아파트 그리고 강남의 아파트가 뭐냐? 실상은 회칠한 무덤과 같아요. 그게 그 새집 증후군 퍼트리지 먹는 음식물과 함께 집에서 까지 계속 독소를 내 뿜으니까 사람들이 견뎌 낼 수가 없습니다. 그런 분별력도 없이 그저 그걸 위해서 마치 그 한밤중에 무슨 열대지방에 등불을 보고 날아드는 불나비처럼 그렇게 덤비는 거야. 그 값을 고하간에 막 덤비는 것 보면 정말 아찔한 얘기예요. 이게 오늘 우리 사회에 현상입니다.
이 파괴되는 인간성이 파괴되는 우리 사회 현상이야. 거기다가 이러한 현실을 인식도 분별력 없는 우리 국민들에게 이단과 사이비 종교는 끝도 없이 증가 되고 있고 파멸시키고 있고 열심히 아주 특심한 거야. 그동안 우리 그리스도인들만은 이 세상 사람들과 좀 다르게 살아와서 이렇게 세상이 파괴 되었을 때 세상 사람들이 돌이켜 보고 그 사람들 입에서 그래 우리도 저 기독교인들처럼 살아 왔어야 하는데 이런 말을 들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말을 들을 수 없습니다. 신불신간에 한 치도 차이가 안나요.
사람들이 봐라 이 세상을 볼 때 우리가 기독교인들처럼 살았어야 하지 않느냐?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어요. 그럼 우리 잘못 살아 온 겁니다.
오히려 지금 깨끗하고 거룩하고 그리고 경건하게 사는 사람들이 이단들이야 오히려 여러분 그 몰몬교가 그 경건하게 사는지 안식교가 그 얼마나 경건하게 사는지 몰라요. 원 불교인들이 상당히 경건하게 살아요.
제일 세속화에 탐닉해 가지고 세상하면 세상의 표준이 미국이니까 기독교가 아니고 거의 미국교처럼 되버린 사람들이 바로 우리 기독교인들이 앞장을 선거죠. 외형적으로 겉치레 그런 문명이나 그런 경제성장은 우리가 상당히 많이 가져 왔는데 내면성은 거의 다 썩을 대로 썩고 부패할 대로 부패하고 타락할 대로 타락해 가지고 거의 부패한 미국을 앞질러 우리가 부패할 정도로 그렇게 타락을 했다는 겁니다. 와서 돌아보면 우리 사회가 이렇게 되기까지 우리도 한 치도 다른 것이 없었으니 정직하게 말하면 우리 기독교도 이 사회가 이렇게 되는데 공범자라는 걸 부인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다시 한 번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여 듣고 배워서 우리 자손들에게 하나님의 창조원리에 입각한 성경적인 세계관과 가치관을 다시 심어야 할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2006년 추수감사절을 기하여 샤론교회가 다시 성경 강좌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 강좌는 아마 앞으로 2년 동안 진행 될 것 같은데 하나님 말씀을 읽으며 생각하며 암담한 우리 민족에게 다시 희망을 만들어 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래도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할 수 있는 특히 우리 샤론교회가 시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와 우리 자손들을 위하여 그리고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더 나아가 온 인류를 위하여 더 나아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반드시 해결해야 될 문제들을 가지고 고민하면서 강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뒤쪽으로 넘어가면 2년 동안에 강의될 그 제목을 제가 쭉 소개 하고 있습니다. 에스라 성경 강좌에 자주 오셨던 분들이라든지 옛날에 극동방송을 쭉 들어오셨던 분들은 주제가 그 익숙한 것들인데 1번부터 33번까지는 교회를 기본적으로 좀 개혁을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고, 또 그 근거를 쭉 이야기 할 때 34번부터는 창세기부터 그리고 94번까지 요한 계시록까지를 쭉 그저 한 강좌에 두 시간씩 이렇게 강의하면서 맨 마지막에 가서는 우리 교회가 걸어온 우리 기독교 요약 교회사를 좀 다루고 우리가 이 세상을 살고 나서 내세가 어떻게 될 것인가? 영생과 영벌의 세계 그리고 지금까지 신학을 하면서 또 성경을 공부하면서 그 만들어 기록된 에스라 신학 잠언 그리고 맨 마지막은 신학은 역시 사랑학이었다 하는 것으로 결론이 될 겁니다.
그래서 저의 신앙과 저의 어떤 그동안의 연구를 이 2년 동안에 약 200시간에 걸쳐서 압축해서 요약하는 그런 강좌를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두 시간씩 이렇게 들랑날랑 하면 안 되고 딱 정식으로 수강 신청을 해 가지고 우리 교회 성도들도 참여할 수 있고 밖에 다른 사람들도 참여 할 수 있는 누구든지 그저 정말 성경에 있는 그 은혜와 진리를 진심으로 사모하는 사람들이 와서 공부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처럼 이 사회가 흘러가서는 안 되겠다는 거야. 특히 사회야 돌이킬 수 없지만 교회가 그 따라가거나 오히려 그 타락한 것을 우리가 앞질러 가서는 안 되잖아요! 교회가 가 그 한 치도 세상과 다른 게 없었거든요. 지금까지는..
딱 한 가지 다른 게 있는데 천당 갈 욕심하나 더 있는 것 그리고 하나님을 이용해서 좀 더 잘 살겠다. 그런 생각 외에 진심으로 하나님을 위하거나 정말 우리가 제대로 배웠다면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들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리고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고 또 이제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이 환경을 사랑하는 그런 쪽으로 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우리가 우리 삶을 돌아보면 거의 디모데 후서 3장에 있는 데로 자기를 사랑하고 그저 돈을 사랑하고 명예, 권세가 주축이 되어 있는 세상을 사랑하고 그렇게 살아왔어요. 솔직히.. 믿음의 열심히 있는 사람들은 그게 최고가치고 그게 무슨 복 받는 기준인양 그렇게 살아왔다고 만약에 이런 식으로 우리가 간다면 뭐 꼭 같이 흘러 갈 바에는 샤론교회라 해서 뭐 별다르게 우리가 꼭 여기 따로 뭐 모여가지고 할 이유가 없다는 거죠.
여태까지 하는 것처럼 그렇게 신앙생활하고 그렇게 세상을 산다면 샤론교회가 특별한 게 없다는 거야.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저도 일단 이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이 흘러가는 그 한 텀 안에 역시 또 그 목요일날 이 두 시간씩 강좌를 쭉 하게 되면 아마도 우리 온 성도들이 지난날에 우리가 잘못 추구했던 것들 잘못 기대 했던 것들 심지어 잘못 기도했던 것들 이런 것들이 좀 정리가 되면서 마음을 정말 비우고 아주 겸허하고 그리고 참 순수하게 그리고 우리 영혼을 좀 깨끗이 말씀으로 좀 씻어서 언제 하나님 앞에 선다고 해도 부끄럽지 않은, 그래서 정말 우리가 그 샤론교회가 이 정말 이 완전히 땅 끝 해변가 여기서부터 그저 다시 저 위쪽으로 서울까지 평양까지 이렇게 이런 운동이 좀 전국으로 퍼져나갔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여기서 우리가 하고 말 것이 아니라 여기에서 진행 되는 것이 혹은 음성으로나 영상으로나 잘 제작되어가지고 좀 보급이 되고 각성이 돼야 돼. 우리 교회가 너무 그동안에 세속화에 탐욕 되었기 때문에 대 개혁이 필요한데 너무 또 떠들면 당장 또 이단으로 내 몹니다.
그래서 조용하면서도 거룩한 변화 확실한 변화가 우리 마음속에서 우리의 가정에서 우리교회에서부터 출발할 수 있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추구하는 그런 방향이 아니고 아까 얘기했죠! 좌로 가면 칼 막스가 나올 것이고, 우로가면 로스차일드의 자본주의 물질주의 이런 것이 나오는데, 좌로도 가지 말고 우로도 가지 말고 위에 계신 하나님을 찾으라! 사도바울이 골로새서 3장에 하던 말씀인데 좌로 치우치지 말고 우로도 가지 말고 위에 있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거룩한 길 걸어가면서, 적어도 우리 내년 감사절에는 변화된 우리의 영혼과 변화된 우리의 가정과 또 우리 교회를 인하여서 진심으로 감사할 수 있는 그러 날을 맞이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지난 100년 동안에 우리 민족이 여러 아픈 날도 겪었지만 그래도 정말 때마다 일마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그 모든 역경을 다 이기고 이만큼 우리가 겉으로는 잘 사는 것처럼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내면을 볼 때는 부끄러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이곳 저곳에 그 파괴된 그런 영혼들과 그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들로 가득한데 우리는 계속해서 회칠을 하면서 스스로를 속이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이 부패된 모습들을 솔직하게 자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나라와 이 민족과 특히 교회와 교회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들부터 진심으로 회개하고 우리가 온전히 마음을 비우고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동안 우리가 허다한 생 때를 부렸던 것 이제는 다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겸손을 배우며 하나님 말씀을 다시 한 번 우리가 상고하고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흐르는 그 은혜와 진리를 바르게 배우고 익혀서 우리와 우리 후손들이 정말 천대까지 삶을 얻고 복을 얻는 그런 민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