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shipyards.relicnews.com/hw2/scout.htm
Scouts are little more than a powerful engine strapped to the smallest cockpit in the fleet. Besides being excellent intelligence platforms, Scouts are often used to harass noncombat vessels, though this should be viewed as more of a psy-op role than an effective way of punching holes in hulls. The Scout chassis can be upgraded to house a directed Electromagnetic Pulse weapon that, in sufficient numbers, can temporarily disable an enemy ship.
스카웃은 함대에서 제일 작은 콕핏에 강력한 엔진을 달아놓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최상의 정보 플랫폼이 되고(?), 스카웃은 효과적으로 선체를 뚫는다기보다는 심기를 어지럽히는 역할이 더 크다고 보아져야 할 것임에도(실제 파괴력은 거의 없다는 뜻이겠죠?) 비전투 함선을 괴롭히는 데 자주 쓰인다. 스카웃 동체는 충분한 수로 적함선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킬 수 있는 유도 EMP 무기를 장치하도록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
The Scout has a superior sensor range and can detect cloaked ships within a certain range. Scouts depend on speed and maneuverability to evade enemy fire when attacked.
스카웃의 센서는 아주 넓은 범위를 감지할 수 있으며, 특정 범위 내의 은폐된 함선을 발견할 수 있다. 스카웃은 공격받았을 때 속도와 기동성에 의존하여 적의 공격을 회피한다.
"The Scout, for example, you can give ‘em an EMP or Electro-Magnetic Pulse. It actually disables other ships for a limited amount of time. So this way if there’s a Battlecruiser that’s just destroying your ships, you EMP him, and he can’t do anything for a few seconds." - Josh Mosquiera, Lead Designer
"스카웃들에게, 예를 들어, 당신은 EMP 즉 전자기파를 장착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제한된 시간 동안 다른 함선을 사실상 마비시킵니다. 따라서 배틀크루저가 당신의 함선을 파괴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EMP를 먹이면 배틀크루저는 몇 초 동안 아무것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 Josh Mosquiera, 수석 디자이너
"3" - Cei Gladstone, Programmer (referring to the number of scouts in a squadron)
"셋입니다." - Cei Gladstone, 프로그래머 (스카웃의 편대 기체수를 언급하며)
"In the sequel, it will be possible to research technologies that let you build new types of ships as well as technologies that let you improve the ones you have. For example, the cheap scout can be upgraded with an attack that temporarily disables ships and an active sensor that "pings" enemies further away to better keep track of enemy movements on the game's sizable maps." - Sam Parker, GameSpot
"결국에는, 당신에게 다른 함선을 만들게 해 주는 기술과 마찬가지로 당신이 갖고 있는 함선을 향상시키는 기술도 연구 가능해질 겁니다. 예를 들어, 싼 스카웃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일시적으로 함선을 마비시키는 공격과 이 게임의 커다란 맵에서 적의 이동을 더 잘 추적할 수 있게 멀리 있는 적을 "찍어주는(적당한 말을 몰라 의역합니다)" 효과적인 센서를 장착할 수 있을 겁니다." - Sam Parker, GameSpot
They look like scouts, and travel in packs of 3, so it seems a logical assumption to say that they're probably scouts.
(사진참조) 저들은 스카웃으로 보이고, 3기 편대로 비행하므로, 저들이 확실히 스카웃이라는 것이 논리적으로 확증된듯 보인다.
In this Research Interface screenshot, the Scout is listed as having an 'EMP Blast" ability.
(원문참조) 연구 인터페이스 스크란샷에서, 스카웃은 "EMP 폭파" 능력을 가진 것으로 표시되었다.
첫댓글 맨밑에 찍어주는 <-- 감지하는 이라고 의역해도 틀리지 않을듯 합니다.
워크래프트 3 같은 데서 미니맵에 장소 찍어주는 걸 핑이라고 부르죠. 그거 생각하면서 번역했습니다. 감지하는... 생각했는데 ping을 사전에서 찾아보니 '팅 하는 소리'라는 뜻밖에 나오지 않는군요.
답글을 늦게 봤네요. 핑이라는건 잠수함이나 함선들에서 쓰이는 소나의 발신음을 들을때 들리는 소리죠. 소나란 상대함선의 위치를 찾는 역할이니 뭐 그런면에서 감지하는 이라는 말씀을 드렸던거죠;;; ㅎㅎ
스카웃...홈월드1에서는 요격기라는 별칭까지 붙었던놈인데...홈2에서는 '가장 작은 콕핏에 강력한 엔진을 달아놓은것에 지나지 않는~'...-_- 불쌍하군요.... 아무리 블레이드계열 함선이 인기를 얻는 시대가 되었다고 하지만....(홈월드 1에서는 애로우계열이 스카웃 블레이드계열이 인터셉터입니다.... 아머계열이랑 쉴드계열의 함선은 카타클리즘을 끝으로 사라졌습니다...-_-)
원문을 보니 스카웃 오토건에 'pea shooter'라는 별칭이 붙어 있군요. 완두콩 발사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