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전 된
어느 집에 갔는데..
전열 차단기, 전등 차단기 분리 되어 있음. 전등 차단기는 아무 문제 없음
현상
1) 전열 차단기가 계속 떨어짐 => 부하 전원 잭을 다 뽑아도 마찬가지.
: 전열 차단기에는 총 다섯 가닥, 왼쪽 3선, 오른쪽 2선의 부하 선이 물려 있음
* 조치 사항 : 외관상으로 특이 사항을 찾지 못하여 차단기에 물려 있는 부하선을 하나씩 빼내보며
차단기를 올렸다, 내렸다 해봄
차단기에 연결되어 있는 좌, 우로 각각 한 개의 부하선이 전원 올리기만 하면 차단기가 떨어짐
그래서 그 부하선 좌, 우 하나씩 빼 놓은 상태임.
공통선인지는 구분이 안감.
그 상태로 차단기를 올리면 안 떨어짐. 나머지 부하선은 그대로 연결되어 있는 상태.
허나 드라이기를 각 콘센트에 꽂아서 가동을 시키자 마자
차단기가 떨어져버림. 다른쪽 콘센트도 마찬가지 드라이기를 연결해 가동을 시키면 바로 차단기가 떨어져버림.
문의)
1. 전열차단기에 왼쪽은 3가닥, 오른쪽은 2가닥 총 5개의 부하선이 연결되어 있는데
공통선인지, 부하선인지 구별은 어떻게 하는것입니까.
이것은 하나하나씩 선로를 점검해야할 상황이 올 경우 때문에 문의하는겁니다.
그 부하선으로 선로 점검은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어떤게 어떤 선인지 구별 하는것 말입니다. 전부 하얀색선입니다.
그 선들 중에 공통선이 있을 것이고 각 구역마다 선을 따로 뺏기 때문에 그렇게 전열선이 많아 진것이 아니겠습니까.
2. 위의 내용과 같이 차단기에 연결하여 ON 하면 떨어지는 부하선을 제거 한 뒤, 나머지 부하선은 그대로 차단기에 연결되어 있고
차단기가 떨어지지 않은 그 상태이고 각 콘센트에 전원잭도 다 제거한 상태에서 드라이기를 콘선테에 꽂아 가동을 시키면 또
바로 차단기가 떨어져 버림. 다른 콘센트도 다 마찬가지.
콘센트에 드라이기를 연결해 가동을 시키자 마자 차단기가 떨어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요.
* 제가 초짜이고 실제로 이런 가정집에서 누전을 잡아 본 적이 없는지라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이런 경우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누전을 잡아야 할 까요. 점검 사항과 조치 법 좀 가르쳐 주세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좀 오래된 질문이시라 제 답변이 도움이 됐을지모르겠네요...
이미 해결하셨을듯 하긴 하지만요...해결했는데 제답변이 틀린점있으면 글남겨 주세요...
1. 부스바가 없는 일반 가정집입니다. 구분할 수 없는 같은 색의 전선들이 엉망으로 조인 되어 있고 그 선이 차단기에 바로 물린 일반 가정집이요.
2. 각각의 선을 구별방법은 메가링을하여 알수도 있고 <= 좀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릴께요. (대충은 알겠는데 확실치가 않네요)
3. 드라이기는 정상 작동 되는 것입니다.
결론, 임시조치로 누전차단기를 거치지 않고 다이렉트로 전원 인입쪽으로 전열 배선용차단기를 바로 물렸습니다.
이건 누수로 인한 가정 하에 임시 조치를 한 것이었죠. 이렇게 하니 차단기는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했고 며 칠이 지나 건조한 상태가 되었을 때 다시 이전과 같이 누전차단기를 거쳐 배선용차단기 연결,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