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저는 90년 5월 15일생 심동진입니다. 저는 경상남도 창원시 출신이며 고등학교는 창원남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창원에 살기 때문에 의과대학 앞 대복(대학복사)이라는 유명한 원룸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의 취미는 책읽고 생각에 빠지기와 전략시뮬 게임을 하는 것입니다. 고차원적인 생각을 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
에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생각에만 빠지기를 좋아하기때문에 게으릅니다. 하지만 열정적인 문화인류학 교수님이
하시는 수업은 열심히 들을 것입니다.
저는 저희학교 빅 동아리 중의 하나인 연극부에 들어있으며, 올해 연극에 주인공으로 올라갔었습니다.
비록 잘하지는 못하였으나 나름대로의 의미는 있었다고 봅니다. 매일 거의 밤을 새다시피 연습하고
감정이 없어서 혼나고 행동이 어색해서 혼나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여기 연극부에 들어서 저 자신이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힘들다고는 하지만 좋은 동아리인것 같습니다.
이제 저의 가족 관계를 말하자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라고 하시며 늘 노력하라고
응원해주시는 저희 아버지와 항상 뒷바라지를 해주시는 어머니,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인 수험을 준비하는 남동생이
있습니다. 저는 항상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부모님께서 전화로 위로해주시고 힘내라고 해주십니다.
제가 이 고신대학교 의과대학에 온 이유는 아직 아무런 진로도 결정하지 못하고 세브란스 피부과 레지던트이신 자형께서
그래도 의대가는 것이 나을 것이다. 라고 조언해주신 것도 있고 명절날 아주대 의대 재학중이신 사촌형이 엄청 멋있어서
감명받아 점수에 맞춰서 썼기 때문입니다.
막연하게 의사라는 직업이 왠지 명예적일 것이라고 생각했기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계속 생활해보니
그런 생각이 소멸하였습니다. 의사라 하면 직업의식을 가지고 생명을 살리는데 전력을 다해야한다. 이렇게 이제 제 직업
관이 바뀌었습니다.
문화인류학을 열심히 들어서 다양한 시각에서 사건을 바라보는 능력을 배우며 한 사건에 대한 많은 의견을 듣고 생각해보는
등의 적극적인 수업참여를 하여 의미있는 한 학기를 보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