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몇일전에 입고된 사과난좌를 다이(정리대)에 정리 하였답니다.. 사과난좌는 박스포장시에 박스속에 사과 하나하나에 맞게 만들어진 것으로 금년도 과일이 클 것으로 예상되면 갯수가 적은것을 많이 주문하고 그렇지 핞으면 반대인데
금년에는 지금년도까지 주문한 수량중에 가장많이 했답니다.. 이유는 가끔 부족한 것이 있으면 수확포장 후 작업에 좀 곤란하게되고 정리해 둘 장소가 충분하기에
크기별로 10뭉치 이상씩 확보해 두었답니다... 한 뭉치에는 100개씩 들어 있는데 이는 5kg포장시 100박스..
문제는 많이신청하여 햇빛을 보게되면 문제가 되므로 보관할 수 있을만큼 필요한 만큼만 주문 하시길... 6/18 기접용 나무가 노루,고라니(산짐승)의 피해를 본 후 다시 곁순이 나와 자라는 중인데 비닐이 피복된 상태라 아주 잘 자라고 있답니다.. 문제는 언제다시 산짐승의 피해를 보게될지 모른다는 것이겠지요..
첫댓글 엄청많네요,,, 나두 언제나 복숭아난자 이렇게 쌓아보나....
몇년후엔 그리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