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월 첫 정연이 있었습니다.
2주간의 휴식후라 많은단원들이 나오셨네요.
우선 참석자 알립니다.
테 너 : 김상수, 김명일, 이기봉, 이남건, 이명희, 이춘영, 이호중, 전세진, 정재화, 최철식, 홍춘표 계 11명
바리톤 : 김기수, 박상우, 손종렬, 안희성, 유순종, 이은상,이승준, 이종화, 정황섭, 최성국, 하주익, 홍성원 계 12명
베이스 : 권오열, 김 현, 안영원, 전명재, 최상규, 허용화, 허필의, 홍승일 계 8명
김철회 지휘자, 문선아 반주자 계 33명 참석하였습니다.
KBS 전국민 합창대회에 참석하기위해 선정한 "사공의 그리움" 처음부터 세부적으로 지휘자님께서 차근차근 가르쳐주었습니다만, 아직도 고음이 되지않는 바리톤,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부드럽게 소리내어야 하는데 거친 노랫소리하며 다듬어야할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군요.
연습중간에 단장에게 온 전화. 1차 예선에 스팩이 좋아 합격하였다는 KBS로부터의 연락은 우리단원 모두를
기쁘게 하였습니다.
아마 권오열 파트장이 상세하게 올릴겁니다.
2차 예선은 8월 28일 사공의 그리움으로 세종대에서 갖기로 하였고, 새로운 연습일정을 8월 12일(금), 16일9화),
17일(수), 19일(금)요일로 정하였습니다. 모두들 참석하여 열심히 연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철회 지휘자 께서 8월 10일(금) 문선아반주자와 함께 각 파트별로 직접 노래를 불러 녹음하셔서 전단원들에게 나눠줄 계획입니다. 이번 합창대회 참석은 우리 합창단에게는 큰 도약의 경험이 될것입니다.
합창으로 마무리하고, 8월 정기회식을 사또 통족발 집에서 가졌습니다. 30명이라는 대군이 모두 모여 합창대회 출정식을 겸해 열린 회식에서 최소한 지휘자의 명예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거두자는 단장의 부탁도 함께 있었습니다.
어제 나오시지 못한 단원들에게는 파트장님들이 적극 홍보하셔서 남은 연습일에 빠지지 않도록 참려를 독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몰려오는 소나기 구름에 보릿단 세우듯이 연습일정에 모든 것이 바빠집니다. 하기사 어느 출전팀 고3 엄마도 휴대폰
꺼놓고 연습하는걸 봤습니다.. 열정인지, 정열인지 , 합창이 좋기는 좋은가 봅니다.. 알시오 콰이어 화이팅
* 참가신청에 애쓰신 분들께 감사와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