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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싱글대디 가족나눔데이] 민우기자 이은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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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31일 일요일 오후 2시 민우교육장에서 제3차 가족나눔 데이는 한부모 가족과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10kg의 쌀을 흰색.시금치로 초록색, 단 호박으로 노란색 등의 고운 색으로 준비를 했다. 모두들 각자의 송편 만드는 법을 공개하는 것으로시작 되었다. 강원도 송편은조물조물 한 후 손가락 모양을 찍어서 감자떡 비슷한 모양이 되었고, 서울 송편은 떡집에서 보는 예쁜? 우리가 많이 보아온 모양이었다. 만두모양 송편과 동글동글 공 같은 모양의 송편이 되었다. 송편 만들기가 지루해 질 때쯤 네모, 쥐모양, 얼굴모양, 토끼모양 등의더욱 다양한 모양의송편이 만들어 졌다. 한 쪽에서는 자원봉사자 한 분이 뜨거운 불과 씨름을 하며 우리가 빚은 송편을 맛있게 쪄 주었다. 잘 쪄진 송편에 참기름을 바르고 접시에 예쁘게 담아 아빠 입에도 한번 넣어 드리고 아들에게도 먹여주며 가족의 나눔을 하하호호 웃으며 가지게 되었다. 한입 가득 입에 넣은 송편을 오물오물 먹으면서 더 즐겁게 송편 만들기를 했다. 취재하러 오신 기자분도 함께 송편을 만들며 실력을 자랑하였다.
또 다른 한 쪽에서는 밑반찬으로 가져갈 멸치를 담당해주었다. 누가 볶을까 하는 순간, 자신 있게 수빈이 아버님이 한다고 자원을 하였고, 자원하신 솜씨만큼 능숙하고 맛나게 멸치 볶음을 했다. 세 번째 만남이라 아이들과 더 많이 친해지고 서로 알아가는 시간이라 좋았다. 다혜는 송편빚는 분들에게 커피를 타서 주었고, 다민이는 땅콩을 여러 봉사 샘들과 아빠에게 다가가 입에 넣어 주었다. 수빈이는 쟁반을 나르는 등 심부름도 잘해 주었고, 늘 시크한 현오는 말없이 송편을 끝까지 만들어 주었다. 한 달에 한번, 세 번째 만남이 엄마, 아빠 그리고 샘들에게도 친근함과 신뢰를 주었다. 서로 간지럼을 태우며 장난도 치고, 사진도 같이 찍고 송편을 나누어 먹으며 서로에게 웃음을 주는 가족 나눔 시간을 가졌다. 우리들처럼 여러분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기를 바랍니다. ☞클릭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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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민우교육장] 민우회 전 부대표 최정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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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사+사회복지사 실습 접수처-문의 사무국: 032-525-2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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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실습사 및 평생교육사 9월~11월 추가 모집중입니다] 문의 사무국 032-525-2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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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사무실 휴무: 9/8(월)~11(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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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CMS후원명단] 고민희 고진희 곽숙희 곽은주 권순덕 기호풍 김경원 김경은 김난령 김문영 김미애 김민정 김보영 김상하 김순득 김순정 김영일 김은아 김주연 김지홍 김진경 김진숙 김진영 김진옥 김현지 문미경 문미내 문병호 문새미 문애순 문영란 박동석 박미예 박복례 박숙열 박완근 박우섭 박재향 박정윤 박진라 박현순 박혜란 방대건 방민웅 배수현 배은숙 변혜령 서명숙 석애경 설원종 송다영 송혜숙 신소영 신소인 심재영 안길옥 양재덕 오지숙 오현주 유정화 윤석주 윤형선 윤흥진 이경호 이명숙 이미화 이병기 이상은 이성기 이수현 이영애 이영휘 이용석 이원숙 이윤정 이은숙 이재범 이재병 이재희 이찬선 이창숙 이현정 이혜진 이화용 임병구 임지은 임진선 임한나 장미경 장부연 장선주 장순복 장시기 장영철 장인실 장종현 장현주 장혜순 장희순 정계숭 정규상 정은순 정임호 정지윤 정혜중 조경숙 조남수 조범준 조윤경 주혜경 채현자 채순자 최경순 최경옥 최리주 최상희 최선의 최인순 한경헌 한민순 한혜경 허미경 홍미영 홍영기 홍은숙 황경순 우리네스(127명) [평생회원] 권옥례 고민희 김미경 김연령 배송희 신현숙 이경희 이명숙 이 철 이행숙 이화용 원미정 장부연 장혜순 주현석 최정임 최인순 최지숙 홍미영 홍순홍 홍은숙(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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