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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 통계학 ♣
유럽의 어떤 남자가 자신이 일생동안 살아 오면서 걸어온 일과시간을 계산해 본 결과 일하는 시간은 21년, 잠자는 시간은 26년, 식사하는 시간은 6년, 사람을 기다리거나 만나는 시간은 5년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한편 일생 동안에 우울하거나 짜증이 나있는 시간은 6년이나 되는데 거기비해 웃고 즐거워 하는 시간은 겨우 46일이었다고 합니다.
계산이 너무 주관적이라 다 믿진 못한다 하드라도 우리들이 웃고 지내는 시간이 너무 적은 것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6년이면 2190 일입니다. 우울하고 슬퍼하는 시간이 2190일인데 비해 웃고 즐거워 한 시간은 고작 46일이니까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날수 있습니까?
이것도 서양사람을 상대로 한 통계이니까 그래도 이 수치가 나왔지 만약에 웃음이 적은 우리나라 사람을 통계로 했더라면 이보다 더 적은 수치가 나오지 않았을가 싶습니다.
요즘 정치인들이 TV에 나와서 강의 하는것을 볼때 웃는 모습은 거의 볼수 없을것입니다.
길거리에서 친구를 만나도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 모습은 보기가 힘들어 집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어려움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렇지 상대방을 생각해서 좀 웃어주면 않되는지 왜 처음부터 끝까지 찟푸린 모습을 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요즘 와서 웃고 삽시다 하고 여러 곳에서 웃음 치료학이니 웃음 강의니 웃음 학교니 하고 곳곳에서 많은 행사가 열리고 있는것을 봅니다.
많이 웃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8년이나 더 산다고 하니 제발 이제부터라도 우리 싫컷 웃고 살아 갑시다.
노래 하바나길라.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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