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성취되지 않아 정말 한발자욱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마음먹은 대로 낼 수 있는 것이라면 좋겠습니다.
안됩니다..
믿음이 들지 않습니다.
정성이 부족한 걸까요?
아미타부처님께 귀의하고 싶습니다.
부처님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정성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때가 되지 않은 것일 뿐입니다.
믿음을 일으키실려면
부처님의 일생에 대한 책을 다시 읽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보리심을 일으키시고 출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말 착한 사람을 생각해야 합니다.
나와 어떤 얽매인 그런 관계가 없지만
착한 사람, 칭찬할 만한 사람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면 부처님을 찬탄하는 것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곳 아미타파 카페에서 꾸준히 활동하시면서
정목스님께서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정토원을 가꾸셨는지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번역하시고 전법하시는지
조금씩 알아갈 때에
정토원을 방문하시고 직접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또는 정토원 정기법회 때에 시간나시는대로
참석하시어 법우님들과 대화를 나누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5개월째...
채식만 하며,
TV도 끊고, 시끄러운곳이나, 정결하지 않은곳은 가지않고,
거의 매주 주말이면 철야정진,
그리고, 매일 천배정진, 500배정진등을 계속 이어오고 있고,
정토관련 책과 아미타경을 염송하고,
매일 법당에서 한두시간을 정진을 하고 있습니다.
무영님은 저 보다 뛰어나시고 선근이 깊은 분입니다.
이곳 아미타파에서 물러나지 않고
법에 대한 이해를 조금씩 늘려가다보면
법에 대한 믿음이 따라 일어날 것입니다.
물론 그것을 알아차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
스스로 생각하기에 빠를 수도 느릴 수도 있습니다.
믿음이 들지 않았기에..
염불을 놓칠때가 많지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집에가서는,
잠들때까지 정목스님 동영상 강의를 듣습니다.
잘때도 틀어놓고 자고, 비몽사몽 간에도 듣습니다..
아뭇튼 집에 있는 시간은
저녁늦게, 아침일찍, 계속 스님 법문을 듣고 있습니다.
5개월째 그러고 있습니다..
무영님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훌륭하십니다.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계속하셨으면 합니다.
어제
법당에서 500배를 하다가...
정말 처음으로 울컥하였습니다.
믿음도 없이,
신심도 없이,
매일 절을 하고 기도한다는것이 결코 쉽지않습니다.
하기싫은것을 억지로 하는것이 정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부처님께서 분명히 믿음을 주실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 절은 삼배만 하시고
방법을 바꾸어 보시면 어떻겠습니까?
이곳 아미타파에서 그 절하는 시간을
★염불합시다【사경】에 염불사경을 합시다.
그러면, 정목스님께서 보시고 착하다고 찬탄하실 것이며
아미타불께서도 무영님을 더욱 깊이 생각합니다.
물론 마음으로 아미타불을 생각해도 무영님을 생각합니다.
아미타불을 생각하지 않아도 아미타불은 무영님을 생각합니다.
이것은 마치 어린 아이는 항상 부모를 생각하지 않지만
부모는 어린 아이를 항상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어린 아이가 울면 부모는 바로 달려갑니다.
염불도 이와 같지 않겠습니까?
부모가 보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더 크게 울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무영님이나 저는 아미타불이 생각하고 있는지 아닌지 잘 모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부처가 아니기 때문에.
무영님이 아미타불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아미타불께서도 무영님을 생각하시는 것에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마음은 갈수록 더욱 산란해지고, 모아지지 않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부처님을 원망했습니다.
이렇게 부처님의 제자가 되겠다고 발버둥을 치는데..
부처님이 쓰시던 다 떨어진 가사조각이라도 제게 던져주시면 안되는지..
제 스스로 믿음을 내기는 어려우니.. 부처님께서 도와주시면 안되는지..
울면서 부탁드렸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는 안될놈이구나,
이런 안될 나까지도 부처님께서 버리지 않으시고 거두시는구나,
부처님은 정말 생각으로 헤아릴 수 없다."
가사조각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지극정성으로 염불하시고,
부처님께 이런 청을 하십시오.
"저는 어리석어 광명을 볼 능력이 안되니.
부처님께서 대자비를 베푸시어,
광명을 펼쳐주십시오."
물론 저는 정목스님의 전법하고 계신 일심정토사상에 따라
아미타불께 의지하지만
타력수행에 가깝습니다.
제가 세세생생, 현생에 지은죄가 너무도 많아, 업장을 녹여내야 한다고,
그렇다고 생각을 하며 버티고 있는데...
믿음이 생겨나야, 부처님께 정성껏 기도도 하고, 부처님께 모든것을 맡기고 의지하고,
그렇게 살아갈텐데...
지금 아무것도 없는, 텅빈상태에서,
믿음도 없는, 간절하지도, 정성스럽지도 않은 마음상태로 하루 하루 이렇게
절을 하고, 경전을 읽고, 염불을 하며,
5개월을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가는 이 힘이 무엇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할 뿐! 나머지는 부처님게 맡기자는 마음으로 이렇게 살아가는데..
어째서 단 한치도 달라지는걸 느낄 수 가 없는건지요?
점점 부처님에게서 멀어지는 느낌만 받고 있습니다..
저는 A라고 확신하고 B라고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영님은 C인데 D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으니까 힘이 드는 것입니다.
저는 현실을 깨닫고 삼업을 닦는 것을 미루고 염불만 합니다.
절대 억지로 닦을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악행을 하지 않는 것만 해도 선입니다.
범부 중생에게 선이 있다고 보십니까?
염불을 하면 악행을 하지 않으니 선인데
그 자체로도 선이니 이것이 최선이 아닙니까?
더러운 물은 쓰일 데가 없고
맑은 물은 쓰이는 곳이 너무 많지 않습니까?
염불해서 닦은 것이 없다해도
부처님께서 염불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빠뜨리지 않고 책임을 집니다.
무량수경을 반신반의하면서 염불해도
책임을 지시는 것이 아미타불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는 분을 책임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무영님은 선근이 깊고 믿음이 있기에
여기까지 오신 것입니다.
그러나 부처님께서 무영님이 생각하시는 것과 같이
감응하실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어둡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
부처님께서 밝지 않으셔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럴수록 더욱 힘있게 염불하셔야 합니다.
저는 퇴근 후 절에 들려서 절을 하고 염불을 합니다.
아침에는 삼배만 하구요..
아침일찍 일어나 부처님께 정성을 들이지 않아서 일까요?
육식,어류,다 끊고, 오신채도 전부는 아니지만, 거의 먹지 않는데...
헌데, 자기전에 혼자 막걸리를 한병 마십니다..
이것 때문일까요?
제가 무영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한 배를 하더라도 지극한 정성을 다해서 하고,
한 번을 염불하더라도 지극하게 하십시오."
스스로 살면서 가장 지극하다고 생각한
그 지극한 마음으로 하시면 됩니다.
기준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아미타부처님의 제자가 되기로 원을 세웠고,
단 한번도 다른 마음을 먹은적이 없습니다.
절을 하고, 염불하고, 기도를 하지만...
신심도 없이, 부처님에 대한 간절함도 없이..
그저 숫자채우기식의 절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도 괴로운 것입니다..
정성스럽지 않은 마음이어도, 이렇게 계속 노력을 하다보면 , 자연스럽게 믿음이 들거라고..
부처님께서 믿음을 주실거라고, 믿었습니다..
그런데...아닙니다..
갈수록 미혹한 마음, 의심은 더 커져만 가고,,
어째야 할까요?
부처님께서 계신지 안계신지 정녕 모르시겠으면,
정목스님의 정토원 정기법회에 참여하시고,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는 환경이 되시면 좋으실 것으로 생각되고
그렇지 않더라도 동영상법문을 꾸준히 들으시면 됩니다.
무영님의 아미타불에 믿음이 없으시면
정목스님의 아미타불을 통하여 아미타불께 믿음을 일으키십시오.
8월 한달여를
매일, 퇴근 후 아픈 무릎을 달래가며..
거의 4시간에 걸쳐서 천배를 하며, 울며 불며 보냈습니다..
분명히 부처님께서 믿음을 주실거라고...
오직 그것만을 믿었는데...
1000배를 하지 마십시오.
정목스님께서는 절만 하라고 권유하신 적이
제 기억에는 없습니다.
신행체계에 맞게 예배하라고는 분명히 말씀하시지요.
이런 내용을 적는것은...
이런 저를 학대하며 하는 기도는
계속 하고 있기에..
이런 방법이 옳지 않은것인지..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부처님께 귀의하지 못하고,
이런 미혹한 마음을 계속 내고 있는 저에게 진저리가 쳐지고,
안되는데..
안되는데..
안되는데..
어쩌란말인지..
믿으라고 , 믿으면 된다고 쉽게들 말씀하시는데..
안되는데..
어쩌라는 것인지..
무영님께서는 칭명염불을 꼭 하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생각에 쉽게 사로잡히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면 절 수행은 왜 안되냐구요?
몸이 힘들면 잡생각이 들고 짜증이 나고 생각을 다스릴 수가 없습니다.
절수행으로 될 것 같으면 다른 수행도 되구요.
왜냐하면 우리는 범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절수행도 상을 정해서 절을 하면 효과가 금방 나타납니다.
일단 아미타파에서 염불사경을 하셨으면 하구요.
그럼에도...
아미타부처님의 제자가 되겠다는 결론은 변함이 없습니다..
5개월여를 오로지, 아미타부처님의 제자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제 생활의 거의 모든시간을 그 생각으로만 살고 있습니다.
놓치는 때가 더 많지만... 정신차리면, 염불,, 염불,.
미혹한 마음이어도 부처님에 대한 생각, 생각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어째야 할지...
정말..
도와주세요...법우님들..
진여가 무명을 훈습한다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해가 뜨면 날이 밝아지죠.
해가 없으니까 어둡잖아요.
비록 해가 뜨지 않았다하더라도
해는 보이지 않는 지구 반대편을 비추고 있지요?
우리에게는 보이지 않을 때의 해처럼 진여를 갖추고 있는데...
진여가 드러나지 않은 것 뿐입니다.
해가 사라지지 않았듯이 진여가 사라진 것이 아니죠.
우리가 알던지 모르던지
해가 존재하는 것처럼
진여는 무명을 훈습하고 있고
아미타불께서도 우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0.000001초 전에도
0.000001초 후에도.
끊임없이 중단없이.
그래서 아미타불이고
의지처가 되는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첫댓글 일체가 아미타불 화신입니다.
무영님 덕분에 파란하늘님의 구체적이면서 진솔한 말씀이 가슴을 열게 하며 아미타불을 되뇌이게 합니다.
염불합니다.아미타라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파란하늘님께서 조목조목 일러 주시는 말씀에 많이 공감하며 배웠습니다.
우리스님께서는 무리한 절을 하지 마라고 하신것 맞습니다.
무영님, 조금씩 마음을 편안하게 천천히 수행하시면 큰 도움되실거라 여겨집니다.
파란하늘님, 무영님, 덕분에 감사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波 _()()()_
파란하늘님은
제가 구구절절이 다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잘 일러 주십니다.
수행이란 누구나 일률적으로 기계처럼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닌 줄은 모두가 아실 것입니다.
다만 일정한 기준과 바른 길을 벗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신행체계를 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행체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파란하늘님은 자신의 근기에 맞게 잘 소화하여 하나라도 자세히 알려드리고자 정성을 다했습니다.
이런 행위가 곧 지극한 신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영님은 아마 모두 이해하고 결정된 믿음을 성취한 그런 신심을 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지금 행하는 모든 행위는 이미 마음속에 믿음의 씨앗이 뿌려진 때문이고,
이미 신심의 싹이 자라고 있습니다.
염불하다가 물러나서 수행을 포기한 불자들을 보면
1) 무엇인가 큰 것을 얻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경우
2) 자연과 인간,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소홀히 하고 소극적인 경우
3) 인간의 유한성을 자각하지 못하고 큰 깨달음을 구하는 경우
이런 경우는 반드시 실패합니다.
염불수행은 자신이 번뇌가 가득한 범부,
도무지 무엇 하나 뜻대로 할 수 없는 범부임을 자각하고
오로지 아미타부처님께 다 맡기고 염불하는 사람에게 큰 힘,
불가사의한 힘을 얻게 합니다.
염불을 소홀히 여기고 큰 깨달음만 추구하는 오만 방자한 불자들(스님들 포함)이
만연한 이 시대를 염려하고 안타깝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진지하고, 진실되고, 진심이 느껴지는 그런 은혜로운 글입니다.
제가 뭐라고,, 매일 의심이나하고, 하루하루 죄가 더 늘어만 가는, 철없고, 어리석고, 바보같은 저입니다.
저 글을 쓰시면서 어떤 마음이셨을지.....부처님의 보살핌이 분명합니다..
스님께도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신기하게도, 저는 오룡골을 생각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제가 언제든 돌아갈 곳이 있다는 안도감 같은것입니다..
"무영님의 아미타불에 믿음이 없으시면
정목스님의 아미타불을 통하여 아미타불께 믿음을 일으키십시오."
네.. 그렇게라도 하겠습니다.
여러분들과 정토원에서 지난얘기를 하며,
도반으로서 신심나게 밤을 새워가며, 염불하는 날이 올것이라 믿습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때가 되지 않은 것일 뿐입니다."
때가 되면 부처님께서 어련히 알아서 해주실거라 믿고 믿습니다..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
믿습니다
무영님의 절절한 수행기와 물음에 파란하늘님께서 정성을 다해서 답변해주시면서,
이렇게 만들어주신 배움의 장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무영님이 편안하게 안심하실 날이 올겻입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연기즉공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저는 어리석어 광명을 볼 능력이 안되니,
부처님께서 대자비를 베푸시어,
광명을 펼쳐주십시오.
무영님의 신심과 파란하늘님의 지극정성으로 다시 배우고 알아감에
감사드립니다.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심신 깊은 글에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정목스님과 신입회원님의 구도열정
답해 주시는 신심깊은 도반님 감사드립니다
글을 읽으면서 萬感이 교차했습니다
아미타파와 인연됨과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할 뿐입니다
일심 광명 화신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불()()()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일심광명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
아미타파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
덕분에 공부합니다.
감사드립니다.(((아미타)))
파란하늘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티파()()()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감사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파란하늘님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공부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많은 생각들과 의문 그리고 바람들에 대한 진솔한 표현...여기에 하나하나마다 달아놓으신 정성스런 답변이 염불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게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뭔가를 얻어내고야 말겠다는 그 집착부터 내려 놓아야 할듯 싶습니다 무원의 마음으로 다만할뿐
그다음은 부처님이 알아서 하십니다~
나무아미타불 ()()()
파란하늘님
저도 너무 멀리 돌고 있는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 저도 덕분에 저도 잘받았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