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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짓고싶은 생태건축 흙다짐 집 (2)
청송 부락 추천 0 조회 1,544 16.03.15 08:08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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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3.15 10:13

    땅바닦에 햇볕이 많다한들 찜질방 되는 것 보시었소?
    찜질방 만들기위해서라면 저 빛나는 태양을 찜질방 만들고져 하시는 곳에 가져다 놓으시구랴...

  • 16.03.15 13:16

    좋아보입니다

  • 16.03.16 06:00

    청송부락 선생님 집 구경하고 십습니다. 꼭 연락주십시요(대구: 010-8698-8498)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3.16 10:09

    짓고 싶은 집입니다.
    흙다짐 집이 아직은 보완할 점이 많습니다.
    대충 십여년전부터 지어진 흙집에 대한 흙다짐은 갈라짐때문에 활성화되지 못하고 오히려 양파망이나 pp집은 늘어나는 추세가 하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흙다짐의 한계가 지붕의 하중을 받을때와 창문과 문틀의 견고함에서 갈라짐 현상을 당연시 하여야 하나...하자보수 대상으로 봅니다. 생태 건축의 특성상 흙벽체의 갈라짐은 당연한데도 말입니다.

  • 작성자 16.03.16 10:13

    @청송 부락 결국 생태 건축은 포기하고
    혼지 집짓기 의한 하나의 건축수단으로 접근하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흙다짐의 장점과 단점을 들춰보다
    나름의 생각이 정리되어 글을 올렸습니다.
    흙다짐시 시멘트 최적의 배합비율이 13%와 외국에는 없지는 않지만...우리 방식인 짚을 섞는 것 이렇게 보완하면 혼자서 무리없이 건축이 가능합니다.

  • 작성자 16.03.16 10:18

    @청송 부락 지붕 구조의 답이 나오지 않았는데..어제 댓글이 많지 않아..궁리해보니..답은 지붕은 목구조(서까래는 ) 를 alc로 제주도에 혼자 집 지으시며 사용하였던 방법..벽체가 약하다고 판단되기에 곧바로 지붕을 얻는 방식(준공후 갈라짐)을 보완을 위해 천정에 목구조를 각 방마다 설치 연결해

  • 작성자 16.03.16 10:32

    @청송 부락 합판으로 편편하게 한후 단열하여(최대한 경량화) 모든 벽체에 지붕의 하중을 분산 시키는 방법이 최선일 듯합니다. 여기에 창문 부분과 방문 부분에 대하여 부분 조적을 하거나 혼자서 가능하다면 부분 콘크리트 기둥(창문과 문)을 따로 설치한다면 지붕을 시공자의 원하는 대로 목구조 경량이든..철 구조지붕이든 다락공간까지 시공 가능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3.18 14:08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다만 ... 한가지
    이 흙다짐으로 주택을 신축할 경우 소형 주택으로 짓고...공법의 특성상 시공후 하자보수를 소유자가 하여야하므로 시공사를 선택하여 시공하기가 어렵습니다.
    흙다짐으로 지으시려면 시공 과정 전 과정에 대한 판단을 하셔야하므로 혼자 집짓기 시공으로 적합니다. 몇몇 흙으로 시공하는 업체가 있으나...완공후 하자보수에 관한 문제로 지금은 전체 시공이 아닌 부분시공 또는 목재및 철골조등을 혼합하여 내부 벽체로의 활용을 하는 편입니다.
    생태 주택보다는 두터운 벽체의 장점을 살리고 마감을 건축주가 보완마감을 선택하여야 하는 등..
    양파망이나 pp공법의 보완 시공법이라 접근하시는 것

  • 작성자 16.03.19 11:21

    @산골자연향 흙다짐 벽에 예전부터 존재하였던 건축기술임에도 현대에서 사라진 이유는..흙다짐 벽은 약하여 관리를 꾸준히 하여야합니다. 건설사가 시공하기에 돈이 안되면서 사후 관리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흙다짐 벽체의 한계성을 인정하고 마감에 충실했어야 하는데 외국 사례를 그대로 적용한 기술적 문제도 큽니다. 건설사는 거의 손대지 않는다고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혼자 시공의 경우 양파망이나 pp공법으로 짓는 것이 보편화되고 있고 꾸준히 보완되고 있습니다.
    흙다짐 벽을 생태 건축물로 접근하기보다...혼자서 장비의 도움없이(최소장비-개인이 손으로 옮길 수 있는 것)과 시멘트 건축물에 비해 현격히 시멘트 사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6.03.19 11:54

    @청송 부락 경량 목구조보다더 단순한 재료및 시멘트 사용량이 적을 수 있습니다. 공사 기간을 줄일 수 있으며..현대적 마감 방법을 혼용하면 생태 건축에 최대한 접근할 수도 있습니다. (흙다짐의 약한 마감 단점인 갈라지고 벽체 흙의 풍화에 현대적 마감을 적용해야만 합니다) 이 부분에서 건축주가 책임 결정을 하여야 하기에 보편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파망의 일예로 벽체의 마감을 백시멘트로 마감하여 하자없이 사용합니다. 흙다짐벽도 흙다짐의 한계를 인정하고 장마나 보일러 가동시에도 갈라짐없는 벽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메쉬에 황토몰탈을 기본으로 시공하여 갈라짐과 흙떨어짐을 예방한다면..가장 생태건축에 접근한 유용한 건축기술

  • 작성자 16.03.19 12:05

    @청송 부락 사면 내면 벽체가 흙다짐벽으로 구성되고..바닥을 구들 체용하기 적합합니다. (일괄적 통기초 건축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구수한 한옥형 건축물에서 벗어나 현대적 건축물을 개인의 노력으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alc건축을 흙을 사용하는 것으로 바꾸어 생각하여 접근하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alc는 공장에서 가공 생산하고 흙다짐 벽체는 현장 흙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65 함바드릴이 람마 기능을 대체하는 수준이 되어 준다면 상당한 기술적 보완및 시공의 편의를 제공할 것입니다.

  • 작성자 16.03.19 12:15

    @청송 부락 시공할 현장에 시공 준비가 되었다면 유로폼을 이용하여 시험 기둥 1200×300×2700의 벽체를 현장에서 체용할 재료들을 차례대로 시험 시공하여 현장에 가장 알맞는 시공 방법을 찾아 적용하면 됩니다. (시험 시공 하루 +유로폼 탈거후 자연건조 일주일이면 결과가 나옵니다) 기술적 부족은 시험 벽체 해체하여 재활용(시멘트 13%가 들어갔더라도 파쇄후 재활용가능)
    1200×300~500×2700mm의 시공을 기본 시공하고..무리하지 말고 연결 시공 또는 띄웠다 중간 체우기 이어 붙이는 시공을 하면 기술적인 문제와 시공의 문제가 해결 될것입니다. 실폐사례들을 들여다보니..대부분 일체형 벽체 시공을 하였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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