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갑산 (해발 561m), 천장호 출렁다리 둘레길 (충남 청양) + 칠갑산 얼음분수 축제 관광 = 신년 산행
> 일자 : 1. 19. (당일) 7시 30분 출발.
> 예정 코스 : 1진 = 천장호 주차장 ⇒ 팔각정 ⇒ 천장호 출렁다리 ⇒ 갈림길 ⇒ 칠갑산 정상 ⇒ 갈림길 ⇒ 축제장
2진 = 천장호 주차장 ⇒ 팔각정 ⇒ 천장호 출렁다리 ⇒ 소원바위 ⇒ 출렁다리 ⇒ 갈림길 ⇒ 천장리 ⇒ 천장호 주차장
> 칠갑산 소개 :
충남에서 오지로 불리는 청양땅에 자리잡은 칠갑산은 충남의 알프스라고도 부르는 충남의 명산이다. 충남 청양군 대치면, 정산면, 장평면의 경계를 이루는 칠갑산은 옛날 백제의 도읍이 부여(소부리)에 자리했을 당시에는 칠악산이라 부르다가, 그후 칠갑산이라 부르게 된것은 불교에 그 연원을 두고 있다. 칠성원군 즉 일곱 성인의 총칭인 칠자와 천지시운의 십이간지 첫자인 갑자를 합하여 칠갑산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이외에 또 다른 전설로는 금강상류인 지천천과 잉화달천을 보고 일곱군데의 명당자리가 있다 해서 칠갑산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얘기도 있다. 칠갑산은 1973년 충남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이래로 오늘날까지 거의 개발이 안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다. 이 때문에 오히려 개발로 인하여 자연경관을 망쳐버린 대부분의 국립공원이나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산들에 비해 칠갑산은 다행스럽게도 아름다운 산세와 수림이 비교적 그대로 남아 있는 편이다. 칠갑산도 여느산과 마찬가지로 계절별로 특이한 풍경을 보여준다.
> 칠갑산 천장호 출렁다리
천장호 출렁다리는 청양의 명물이다. KBS ''1박 2일'' 팀이 남천리 산촌생태마을에 짐을 푼 뒤 이승기, 김종민, 엄태웅, 은지원이 방문한 여행지다. 2009년에 만들어졌으며 총길이 207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다. 다리 한가운데 청양의 특산물 구기자와 고추를 형상화한 높이 16m의 주탑이 시선을 끈다. ''1박 2일'' 출연진이 감탄을 금치 못했던 조형물이다. 그 아래를 지나 폭 1.5m의 출렁다리가 시작되는데 20m쯤 걸어가면 상하 좌우로 출렁이며 은근한 스릴을 선사한다. ''1박 2일'' 출연진이 신기해하며 환호성을 질렀던 자리다. 출렁다리는 30~40cm 흔들리게 설계됐다. 다리를 건너면 전망대와 칠갑산으로 향하는 등산로가 이어진다. 산행이 버거운 이들은 황룡상까지 천장호변을 산책해도 좋다.
> 출발 시간 : 두호동 사무소 앞 (7:10) - 고속버스 터미널 건너편 (7:20) -
운동장 건너편 GS칼택스 앞 (7:30)
> 회비 : 35,000원 = 중식, 석식(현지식) 및 하산주 제공
> 차량 : 제일 고속 관광.
※ 산행 하실분은 아이젠 필요 합니다.
☎ 연락처 : 가배 산악회 회 장 서 백 수 : 010 - 3823 - 9147
등반대장 양 재 우 : 010 - 3527 - 4746
총 무 진 홍 근 : 010 - 7587 - 7665//
첫댓글 참석이요
감사 합니다
김봉길 참석합니다
감사 합니다
참석합니다
효자에서 탑승될까요?
감사합니다
참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