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의 회원이기도 합니다.
도시농업은 도시가 산업화 되면서 남긴 문제를 전통적인 농의 정신으로 치유하고자 하는 시민사회의 대안 운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관련 법률이 있고 행정관청에서도 조직을 편성하여
국가와 지방이 정책적으로 도시농업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은 비대면 영상회의가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도시농업활동도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여
활동의 방향이 변하고 있습니다.
도시마을의 소규모 텃밭을 확장하고 동네 사람들과 불안과 경쟁없이도 함께 사이좋게 살아가는 방법이 다양하게 이어졌으면 합니다.
인천지역의 도시농업네트워크도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각 구청별로 지부네트워크를 결성하고 있습니다.
본부와 지부에서 토종씨앗을 계승하고 경작하여 요리해먹는 공동체 활동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토종씨앗과 토종작물이 도시에서 많은 사람들의 먹거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인천도시자급소자농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비대면 회의
소자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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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9 22:2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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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의 운동을 응원합니다.
올해는 도시농업단체를 통해 토종작물 재배기술 강의도 나갈수 있을듯합니다.
도시농업운동은 먹거리의 생산도 중요하지만
소비자운동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헙니다~^^
공감100%입니다. 소비자 운동에 일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