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반에 "김호경" 친구가 왔어요
처음보는 얼굴에 낮설어하면서도 다가가 놀잇감을
살며시 건네기도 하고 손도 잡아주며 반가움을
표현해 주었어요
일년동안 즐겁게 ~
건강하게~
행복하게 ~
지내길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눈구경하러 짧은산책을 나갔다 유치원에서 나오는
서진,건우를 만났어요 몇일만이지만 서로 반갑게 인사하며 헤어졌어요
모두 모두 새학기 적응 잘 마치길 바래요
눈 위에 발자국 찍기
편백 나뭇잎 끝에 눈이 녹아 매달려 있어요
유치원 앞 서진,건우 형님을 기다리며~
눈을 두손에 받아봅니다.
"저기 나온다"~수민이가 제일 먼저 발견했어요
눈밭~
3월의 눈이 내리면 그해는 풍년이래요^^
두손에 눈을 받아봅니다.
재활용에 큰 의자가 나왔어요
길게 오리기
친구를 따라 끼적여봐요
한번 자르기
정리도 척척 해줍니다.
자동차를 호경이에게 가져다주는 서진이에요
엄마와 함께 과일퍼즐을 맞추고 있어요
교사를 따라 블록을 세워주는 호경이에요
눈내리는 모습을 구경해요
적응1일차
첫댓글 3월 첫날 눈과 함께 시직했어요~
눈발자국 내며 뛰어노는 아이들 소리 들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