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실에 미리말씀드린 개인적사정으로 5차시 마지막 교육인 "청소년활동과 소셜미디어" 수업을 못들어 무척 아쉽습니다 유난히 계속 바쁜일상중에 이렇게 또 양성교육과 과제부담으로 피곤한육신 새벽을 깨워 책을 읽고 중심내용 파악해봅니다 잘몰랐던 소셜미디어를 그나마 정리해주신 책내용을 통해 개념 알게되었습니다. 시대 뒤떨어지지 않고 그들을 이해할수있는 중요한 또하나의 맥락을 이해하고 연결시켜 적용노력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너무나 소중한자료입니다
시간과 정신과 소화할수있는 일정이상으로 피곤함이 있었지만, 나이들어 세아이를 키워보고 약간의 경험치가 생기어 요즘날 용기내고 다시 공부하고 있는 청소년교육이 마음만 앞설뿐 갈피가 모호했었지요 잠시 아이들을 만나 상담하게되었던 경험을 통해 부모교육이 절실함을 통감하며 청소년을 알아야 부모교육도 할수있을것같아 양성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 저에게는 이번 5차시의 강의가 "청소년교육이 어떤것임을 알게된"실질적인 개괄의 도움을 받은것 같습니다
칼 로저스가 말한 "진실한마음"으로 그들을 "무조건적 긍정적존중"하며 내입장에서 이해가 아니라 그들의 입장에서 "그들을 공감한 이해"를 해보겠다고 공부를 해보고 있지만 사실은 내가 그들을 얼마나 아는가....그런 괴리감도 있었습니다 이 수업은 그런관점에서 많은것을 생각해보게 되어 더욱 겸손하게 저자신을 되돌아 보고 있지요
참으로 세상은 알면 알수록 더욱 겸손해야겠으며 한편 심란해지기도 합니다만, 우리인간은 영향을 주고 받는 존재들이므로 긍정적인 계기와 타인에게 동기부여해줄수있는 사람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