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온 사진 한장이상 올려주세요.(필수사항)
1.본명/닉네임?
: Steven
2.닉네임의 기원은?
: 영어회화 배우러 학원 갔더니 영어회화할 때 영어 이름이 필요하다고 해서~~~
영국 축구 선수 스티븐 제라드를 당시에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였기에 스티븐이라고 했음.
2000년대에 리버풀의 축구는 토너먼트에서는 기적의 팀이 아니었을까 ???
0-3 로 지던 축구를 3-3 로 만들고 기필코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우승했던 주역 - Steven.
3.현재 직업과 앞으로의 계획
: 월급받고 살고 있고요. 더 월급받으면서 살 듯 하고요.
사업이나 개인의 능력을 발휘해서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은 부족한 듯 합니다.
바둑교실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있었는데 ~~~
지금으로서는 은퇴하면 아마도 귀농을 하게 될 듯 합니다.
(그냥 자급 자족할 정도의~~~ 주변에 살사빠가 있어야 하는데, ㅎㅎㅎ)
4.결혼관 또는 이성관에 대하여
: 결혼은 했구요.
좋아하는 이성은 만나서 편안한 느낌을 주는 분 ! (설명하긴 어렵구요)
지금 그런 분과 살고 있습니다.
5.춤 외의 특기나 취미를 알려주세요.
: 특기는 뭐... 내세울 것이 없구요.
취미는
1. 오랫동안 했던 바둑두기 (단증은 아마 5단증 있습니다. - 사이버 오로에서 6단-7단 왔다갔다 합니다.)
* 그런데,,, 살사 시작하고는 거의 바둑 안두고 있어요. 에구... 실력이 허접으로 될 듯.
2. 30대 중반부터 하고 있는 스키타기 (자격증은 스키지도자 레벨 1인데, 레벨 2를 도전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 겨울철에는 주말에 스키장에서 죽돌이하고 놉니다. 우리 아댄스에 스키지도자 레벨 3가 있지요...ㅋㅋㅋ
3. 이제는 안하고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 만들기 (그냥 재미 있어서 좋아했는데... 안한지 벌써 10년된 듯)
* 이거하다가 전산업무로 먹고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시스템은 안만지고 전반적인 관리 업무를 합니다.
6.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3가지씩 생각나는대로 적어주세요.
: 좋아하는 것 : 음악듣기, 스키타기, 바둑두기. (살사는 당연해서 ~~~)
싫어하는 것 : 뱀 & 거머리, 물속에 있는 깨진 유리병, 폭탄주 연폭으로 주는 사람(ㅋㅋㅋ).
7.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면?
: 한가지에 몰입해서 정신을 잡아맨다.
(예1 : 당구를 5시간 친다...ㅋ)
(예2 : 바둑을 하루 10판 둔다...ㅋ)
(예3 : 겨울철 주말에 1박 2일 주구장창 스키만 탄다... 일명 머슴 스키, ㅋㅋㅋ)
8. 로또가 당첨되었다. 자,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 당청금을 찾아서 예금자 보호 범위내로 통장을 분산시킨다...ㅋㅋㅋ
그리고 천천히 1년정도 아무일 없듯이 살다가 생각날 때 고민하면 된다.
9.주변사람들은 나를 보고 or 나에 대하여 ( ) 사람이라고 한다.
: 모범답안 - 키가큰, 착한, 싱거운, 집중력이 있는 ... 등등
진솔답안 - 속내를 안보여 주는
10.살면서 가장 기뻤던 기억은?
: 많은데....
- 제대하고 집에 가는 기차에서 맥주 한잔 할 때...
- 결혼하고 사이판으로 신혼 여행 갔을 때
- 애들이 학교 입학했을 때
11.지름신이 왔다. 당장 사고싶은 물건은?
: 많은데...
- 현실적으로는 탑드림 댄스화 ??? ㅋㅋㅋ
- 머리속에서는 도베르만 스키부츠 (겨울이 오나부다...)
12.남다른 버릇이나 습관이 있다면?
: 운전하다 긴장하면 오른손을 가만히 두지 않는다.
살사의 스타일링 비슷하게 이리저리 ~~~
(스틱 차량으로 바꾸던지 해야징...ㅋㅋㅋ)
13.춤으로 인해 얻게 된 것/잃게 된 것은?
: 얻은것 : 좋은 친구, 좋은 음악, 댄스화 (지금 몇개지 ??? ㅎ)
잃은것 : 소홀해진 모임 관리, 잠자는 시간 (ㅋㅋ), 당구치던 시간 ??? (당구 안 해본지도..ㅋ)
14.존경하는 댄서?
: 옹박 쌤, 블랙칸 쌤, 립헌터 쌤, 손나리 쌤, 사라 썜 (만나게 된 순서임... 모두 멋지신 나의 쌤 ㅋㅋ)
그리고 안산의 라브리에 & 무이 (지금까지 살사를 포기하지 않게 해준 안산 살사의 리더)
15.춤추면서 가장 잊을 수 없는 기억이 있다면?
: On1 초중급 배울 때에 살사곡에 소셜을 끝까지 마무리 했던 순간
(박자가 틀리고 패턴이 좀 안되어도 흐름을 놓지 않고 중간에 멈추지 않고 한곡을 끝냈던 기억이 아직도 ~~)
16.춤출 때 BEST 파트너는?
: 물론 미소를 보여주고 눈을 보아주는 파트너
17.춤을 거절했다. 그 이유는?
: 글쎄요...
- 홀딩신청 거절은 아직 기억은 없는데...
- 혹시 하게되면 홀딩신청을 잘못 이해하거나 못 보게 되서가 아닐까요 ?
18.아댄스에 들어와서, 춤에 대한 목표나 바램이 있다면?
: 화려하지 않더라도 편안한 소셜을 리드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쉽지 않은 목표)
19.건의사항 또는 아댄스 발전에 이바지할 아이디어
: 꾸준히 지금의 자리를 지키고
모두가 즐거움을 나누는 아댄스가 영원하길 !!!
20.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 함께 수업받고 홀딩하는 모든 분들 !
행복하세요.
★글쓰신 분이 자유롭게 문/답을 적어주세요. 물론 패스하셔도 됩니다★
1.
2.
3.
★당신을 지목하신 분이 준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함께 적어주세요★
1. 어떻게든 wife를 설득해서 같이 춤을 배우실 생각은 없는지?
- 살사 처음 배우려고 할 때 함께 할까 대화를 했었는데 ~~
- 직장의 출퇴근 시간에 매일 변화가 있어서 규칙적인 시간을 만들 수가 없네요.
- 현재로는 설득할 수 있는 여건은 아니구요.
- 몇 달전에는 저보고 그만하라고 해서 제가 설득당할지도 몰라요. ㅎ
- 저도 처음 살사 시작할 때,,, 6개월 정도 체험하자는 분위기로 시도했는데...
- 무언가 덜 배웠다는 느낌... 부족하다는 것 때문에 ~~~아직 도전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2. 어떻게 춤을 추게 되셨나요? (즐거우니까..라는 이런 단순한 답변 말고요)
- 예전에 학생시절에 대충 막춤을 쬐금 좋았했구요
- 10여년전 쯤에는 Shall we dance ? (일본판, 미국판 둘다) 보고 자이브, 차차차, 룸바 등등 조금씩 ~
- 한동안 휘트니스에서 근력 운동하다가 유산소 운동으로 댄스프로그램(가요-힙합) 따라하기도 했구요.
- 2010년에 동네에 있는 살사 빠를 온라인 검색에서 보고 우연히 들어갔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ㅋㅋㅋ
(Geek in the pink)
- 살사하기 전에 조금씩 했던 종목 덕에 스텝은 나이에 비해서는 덜 버벅거리는 듯...(ㅎ)
★다음 타자를 지목해주세요!★ (남자->여자, 여자->남자)
다음 타자는 ( 리사 )님 입니다!
이 사람을 다음 타자로 지목한 이유는?
: 같이 수업들은 적도 있고,,, 춤도 이쁘게 잘 추시는데...
아직 모르는 것도 많은 분인지라 궁금하네요.
★이분에게 할 질문을 적어주세요. 지목받은 분께서는 글쓰기를 하실때 아래의 질문과 답을 함께 올려주세요★
1. 현재 예정된 배필이 어디가 좋은지 ???? (너무 쉬운 문제인가)
2.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과 이유는 ? ㅋㅋㅋ
★글을 모두 읽으신 분들! 평소에 이분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꼬리글로 질문해주셔도 좋습니다★
첫댓글 사진들은.. 넘 생동감있고 보기 좋아요 부럽넹
에구... 컴퓨터에 사진이 별로 없어서... 올리고 싶어도 못올렸음..ㅎ
잘봤습니다 아댄 첨 오신날부터 꾸준히 뵌것 같아요^^ 즐댄하시는 모습 보기좋아요 화팅
감사 ~~~ 내 기억이 맞으면
Suji~♡ 가 아댄스 살세라 중에서 첫 홀딩했던 거 같어...ㅎㅎㅎ, 2010년쯤에 ㅋㅋㅋ
ㅋㅋㅋ잘봣어요 근데 다음타자는 여자해야 되요 ㅋㅋ
그런거야...ㅋㅋㅋ, 몰랐넹. ㅎ
스키.......자격증 +ㅇ+ 마눌님과 함께하면 좋으실텐데... 물론 돈은 두배로 들겠지만...ㅠㅠ
스티븐형님은 여자 지목해야 하니까 이참에 꽃다발님 + 여자 한명 더 지목하세요.ㅋㅋㅋㅋ
따발이는 기회 상실했다...ㅋㅋㅋ
햄 잘보고갑니다^^ 로또 맞음 일년후 절 찾아주세용 ㅋㅋㅋㅋㅋㅋ
그려... 일년후에 만났으면 좋겠다...ㅋㅋㅋ
오빠 스키 완전 잘 타시나부당... ㅎㅎ 부러워요~!!! 겨울되면 ...스키장 가시느라 ..
춤은 쉬시는거 아니져 ?? ㅋㅋ 오빠랑 강습 함께해서 좋았어요~앞으로두 ~~ 쭈욱~~ 함께해요~!! 정모때 홀딩필수~!! ㅋㅋ
스키는 잘 못타는데... 눈 속에서 스키타는 걸 너무 좋아해서...ㅋㅋㅋ
몇년전부터는 주중에는 교통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스키장은 주말만 다닌다. (무료 셔틀버스 타구.) ㅋㅋㅋ
즐살 ~~~ 정모 홀딩 필 !!! 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milkcoconut ! 이런 거 쓰기 너무 어렵지 ???...ㅋㅋㅋ
햄님 이렇게 번개같이 올리시다니 ㅎㅎ
이런 건 미루면 고민만 돼서 ~~~ 뭘 미루고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ㅎㅎㅎ
이러면 관심이 분산되서 댓글이 적게달릴 위험이 있음 크크크 저장해 놨다고 조금 후에 올리시징 ㅎㅎ
으그~~ 딱~~ 감자다운 생각~!!! ㅋㅋ
댓글은 많은 거 보다는 액기스 있으면 굿. ㅋ
은근 재밋는 오빠~~ 동네사람인데 롯데마트시장보러 갈때마다 한번도 본적없음~~ㅎㅎㅎㅎㅎ 얼굴볼려면 민원클레임 걸러 가야함...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시간 내서 ~~~ 해장국 사줄께...ㅋ, 근데 요즘 워낙 스케쥴이 빡빡하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꺄오냥 님이랑은 전생에 좀 질겼던 인연인가 싶어 ~~~ ㅋㅋㅋ, 수업시간에 진지함은 짱 !!!
각종 댄스는 10여년 전에 조금씩 맛만 봤던 거라... 지금은 하나도 못함..ㅋㅋㅋ
바둑에서 와~~했다는 ㅎㅎ 저도 한때바둑을 ㅋㅋ 바둑이 아니에요 ㅎㅎ
어떤 바둑을 했다는 건지 ??? 아무래도 꾼의 냄새가 난다...멍멍.
오오~~! 바둑~~!!! 제비가 배워보려다 포기한거중에 하나~~!! 저는 머리나빠서 당췌 이해가 안간다죠...ㅡ.ㅡ;;;;
뭐든 열심히하는 스티븐오라버니~!! 꿋꿋하게 오래오래 같이 춤춰용~~!!! 홧팅요~~!!^o^
제비와도 오래오래 춤추자 ~~~ 2011년 !!! 홧팅 ~
스티븐 제라드의 그 스티븐 일줄은..~~ㅋㅋㅋ 멋지네요~ 스키장복장~~대박!!! 물속에 있는 깨진 유리병~~ㅋㅋ생각만해도 으~~
그런데 공 놀이는 거의 못한다는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