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국제위러브유가 참석한 제4차 SIDS 국제회의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SIDS 국제회의란, 기후변화 문제의 최전선에 있는 군소 도서 개발도상국 정상과 대사 등이 모여
경제, 문화, 환경 등과 직면한 문제를 논의하는 국제적인 차원의 회의입니다.
또 이 회의는 유엔을 주재로 10년에 한 번 열리고 있는데요~
이번 4차는 카리브해의 섬나라인 앤티가바부다에서 지난 5월 개최되었다고 해요~
하여 장길자 명예회장님과 함께하는 국제위러브유가 회의를 하루 앞둔 5월 26일,
회의 참석을 위해 모인 70여 개국의 정상들은 물론 내빈들을 환영하기 위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답니다 :)
위러브유의 환영식은 수도인 세인트존스에 있는 정부 청사에서 앤티가바부다의 로드니 윌리엄스 총독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으며,
바로 이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국제회의에 참석한 이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지요 :)
그리고 드디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대한 사회자의 소개 후 본격적으로 환영식을 시작했는데요!
이 환영식은 미국 동부지부의 위러브유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으로,
한국 모듬북 퍼포먼스, 오케스트라 연주, 중창 등 다채롭고 조화로운 구성으로 눈과 귀가 쉴틈이 없었다고 해요!
이렇게 회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환영식은 국제회의에 참석한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아 큰 박수갈채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으며,
제4차 SIDS 국제회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위러브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로드니 윌리엄스 앤티가바부다 총독이 위러브유 미국 동부지부장을 통해 장길자 명예회장님께 감사패를 전하기도 했답니다 :)
소개을 하다보니 저도 마치 현장에 있었던 것 처럼 참석자들의 열띤 환호와 박수 소리가 귓가에 맴도는 것 같네요 ㅎㅎ
환영식 소식만 해도 열기가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내용이 길어진 만큼 본격적인 국제회의에 대한 내용은 다음편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ㅎㅎ
장마철 무사히들 보내세요!
첫댓글 국제파트너십 활동에도 앞장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멋져요~~
민간단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대외적인 활동을 전개하는 위러브유! 정말 멋있습니다 ㅎㅎ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할 때입니다
위러브유 활동 대단해요!!
이상기후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보다 체계적인 활동을 펼치는 위러브유가 있어 든든합니다~
지구와 지구촌이웃을 위한 위러브유의 활동! 계속됩니당!!
앞으로의 행보도 무척 기대됩니다 ㅎㅎ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모두들 모여 주 셔서 감사합니다.
온난화를 넘어 열대화에 직면한 위기의 지구촌을 되살리기 위해 각국의 주요 인사들이 모여 논의를 하는 것만으로 굉장히 큰 힘이 되네요~
sids 국제회의에 대해서 처음 알게되었네요~ 국제사회와 함께 활동하는 위러브유 훌륭하고 응원합니다.
국제위러브유의 앞으로의 행보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당~~~ ㅎㅎ
저도 기대되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