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의 복장 및 요구조건
관할관청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복장 및 모자를 지정할 경우에는
그 지정된 복장과 모자를 착용하고,용모를 항상 단정하게 해야 한다
상기법령이
시내버스기사 그리고 택시기사는 아직도
일본의 식민지 통제를 받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진게 한다
머리를 짧게 짜르고 모자를 쓰고 규정된 유니폼을 입고.....
이것이 어디 한국인가? 일본인가?
아예 코 밑에 짧게 콧수염을 기르고 머리에 일장기를 두르고
천황폐하 만세라고 외쳐야 한다는 문항도 넣지...ㅎㅎㅎ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운전면허증,신분증 또는 자격증의 제시요구를
받으면 즉시 이에 따라야 한다
너희들이 일본순사들이냐?
상기법령이
일본이 조선의 백성에게 강제로 지문날인하고
창씨개명을 하고 신분증에 한글을 못쓰게 하고
일본글자로 신분증을 교부하는 행위로 생각되는 이 더러운 기분
정말 젖같다
아직도 대한민국이 일본의 식민지에서 벗어나지 못한것인가?
이러한 조항이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이 부끄러울 따름이다
일년에 한번씩 받는 운수종사자의 친절교육 이수수첩을 상시 휴대해야 하고
관계 공무원이 검수시 운수종사자가 이를 휴대하지 않을 시
과태료 이십만원을 부과하는 조항등....
여기가 대한민국인지 일본의 식민지인지 헛갈린다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은 일본의 순사이고
버스기사와 택시기사는 조선의 백성들인가?
참고로 필자의 본적은 독도이다
일본놈들이 독도로 본적을 옮긴 놈들이 삼천여명
한국인이 독도로 본적을 옮긴 사람이 이천여명이다
필자도 그 중 이천여명중에 한사람이다
필자가 시내버스 운전을 하면서 아직도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정말 젖 같다
♣
필자가 버스기사들에게 하는 말이 있다
누가 너희더러 검은 조끼에 검은 바지를 입으라고 했냐?
버스기사 하는 말
그냥 다들 그렇게 입길래 입어
그럼 머리는 왜 이렇게 짧게 짜르냐?
음 남들이 짧게 짜르길래....
검은색 바지에 검은조끼 그리고 넥타이
누가 봐도 버스기사이고 택시기사이다
이러한 복장에 타성이 젖어 버린 한국의 운전기사들
그리고 이러한 유니폼이 운전기사의 복장으로 인식되는 현실들
이러한 복장이 일본식이다
(개량한복 입고 운전할 수 있게 시정해라)
한국인이 외국에 가면 시내버스를 탈 수 있을까?
타기가 어렵다
한국의 시내버스 정류장은 일본식이다
한국과 일본의 시내버스는 무조건정차이다
하지만 외국의 시내버스 정류장은
반드시 서야 하는 정류장과
시내버스가 오면 손을 들어 타겠다는 의사표시로 손을 들어야
시내버스가 정지하는 정류장
두 개로 나누어서 운영을 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처럼 시내버스 정류장의 무조건적인 정차후 출발이 없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인이 외국에 가면 시내버스를 타기 어렵다
손을 들어서 버스를 세워야 하는데
한국과 일본처럼 시내버스가 와도 버스를 타겠다는 아무런 의사표시도 없이
그대로 서 있으면 버스는 그대로 통과하기 때문이다
인터넷을 뒤져보면 한국인이 외국을 방문하고 와서 쓴 내용을 보면
외국의 시내버스는 개판이다
승객이 버스정류장에 있는데도 그냥 서지 않고 통과해 버린다
정말 기분이 나쁘다 .한국의 시내버스는 그에 비해 좋다라는 글이다
정말 우물안 개구리가 쓴 글이다
손을 들어 의사표시를 해야 외국은 시내버스가 정지한다
한국의 시내버스는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인정하다시피 바쁘다
시간표도 박박하고 운행횟수도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시간을 맞추기 위해 버스정류장을 무정차통과하기 일쑤이다
(반성해라 공무원과 정치인들아-대한민국 서민은 목숨 걸고 버스 탄다)
한국의 시내버스 기사는 승객을 텔레파시를 이용하여 승객을 판별하여
버스정류장에서 세워야 할지 통과를 해야 할지 판별한다
왜?승객이 해당 시내버스를 타겠다는 의사표시 즉 손을 들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눈치껏 안 탈 것 같으면 통과하고 탈 것 같으면 세운다
[무정차통과]
한국인이 외국에 가면 시내버스가 손을 들어도 그냥 무정차 통과한다고 한다
외국의 시내버스는 안전제일주의이다
승객이 시내버스에 모두 앉고 입석으로 가는 승객이 15~20명이 넘게 되면
시내버스 기사가 안전운전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시내버스 정류장에 승객이 있어도 무정차통과를 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시내버스가 이렇게 무정차통과를 하면
관공서에 인터넷과,전화로 항의하여 강력한 처벌을 요청한다
(한국의 운수사업법은 일본의 운수사업법에 우선하는가?ㅎㅎㅎ)
혹여 외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들이여
나의 글을 읽었다면 외국에 나가서도 외국의 관공서나 운수회사에
전화질하고 고발해서 창피당하지 마라
한국의 정치인과 행정직 공무원들이여
아직도 너희는 일본의 잔재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일본식 시내버스를 한국에서 운행하고 있다
각성해라
그리고 일본의 시내버스 도안을 가져와서 한국의 시내버스에
그대로 페인트칠 하는 젖같은 일도 그만해라
여기가 일본인지 한국인지 구분이 안간다
주체성도 없고 민족성도 없고 자존심도 없냐
어떻게 일본의 시내버스를 한국에서 운행을 시키냐
독도에서 한국인이 기모노 입고 돌아 다니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