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알배추굴겉절이
생굴을 생강즙에 버무렸다가 함께 버무려주니
바다향이 물씬 풍기며 시원한 맛이나서 좋고
아삭거리며 맛있어요.
물론 잡냄새도 비릿한 맛도 나지 않아요.
무알배추겉절이
무를 얇박하게 썰어넣고 만든 무알배추겉절이
깔끔한 맛의 아삭거리는 식감에 무의 단맛도
베어나와 아작거리며 맛이 좋은 무알배기겉절이
김치랍니다.
알배추굴겉절이 / 알배추겉절이
항상 그렇지만 같은 재료로 만들어도 맛은 각각
의 맛이 나서 산기하답니다.
배추를 다듬어 씻어주고 소금에 살짝 절여
숨을 죽여 줍니다.
물에 씻어 건져 채반에 받쳐 물을 빼줍니다.
생굴도 3~4 번 깨끗하게 씻어 주는데 물에 담가두지 않습니다. 재빠르게 씻어 줍니다.
굴의 단맛이 빠지지 않도록 신속하게 씻어 주세요.
고춧가루 ,다진마늘 ,다진생강 ,대파 ,통깨, 멸치액젓 , 국간장( 공지참고) 을 넣어 줍니다.
배와 양파에 밥 한숫가락과 함께 믹서에 갈아
줍니다.
새우젓을 넣을때도 믹서에 험께 갈아서 사용
하시면 좋답니다.
무우가 들어가니 겉절이가 더 맛있답니다.
고춧가루가 골고로 묻도록 버무려 줍니다.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고 원당과
통깨를 뿌려주고 섞어서 버무려 준 다음 통에
담아주면 무알배추겉절이가 완성됩니다.
버무려둔 겉절이 반은 남겨 놓고 담아 줍니다.
남겨둔 겉절이에 굴을 넣고 살살 뒤섞어주며
버무려 줍니다.
간을 맞춰주고 통깨와 원당이나 설탕가루를
넣고 버무려 줍니다.
굴을 넣어 만들면 굴보쌈의 맛이 납니다.
이렇게해서 무를 함께 넣어서 만들어 놓으면
김치 맛이 더 좋답니다.
무와 알배기 배추로 2가지 김치를 만들었어요.
겉절이는 얼릉 만들어서 빨리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좋답니다.
그러기에 겉절이라고 하는거지요..^^
이렇게 만들어 김냉에 두면 한 일주일 정도는
최고의 맛있는 무알배기겉절이를 가장 맛있게
먹을수 있답니다.
물론 즉시( 바로) 먹을수 있어 겉절이랍니다.
익기 전에 드시는 김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칼국수에도 잘 어울리는 무알배기겉절이 랍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