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 : 2019년 어린이날 행사
2. 장소 : 금정구 스포원 파크 운동장
3. 내용 :
부산에서는 센텀시티 운동장 등 지역 단체에서 행사를 주관하였다.
특히 부산 금정구에서는 '2019년 스포원 어린이날 큰잔치'를 야외광장에서 행사하였으며, 119 어린이 소방안전체험, 아이파크 축구교실, 경찰장비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아동 실종 예방 교육, 아동학대 예방 등 각종 캠페인이 있었다.
오늘의 어린이는 풍부한 환경이 있기까지 어른들이 얼마나 고생하였는지를 돌아보아야 한다.
스포원 파크 야외 숲속에는 텐트를 치고 치킨을 먹으면서 내 자식이 최고라고 자만하는 요즈음 젊은 세대 부부도 있다.
과거 60년대의 우리나라가 얼마나 빈곤하였던 나라였던가를 잊어버렸는지 궁금하다. 그때에는 태어나지도 않았으니 알 길이 없지!
지금은 세계 무역 수출 10위 권에 국민소득 30.000$ 시대에서 잘 자라는 어린이가 이 나라를 무궁하게 잘 달라고 당부하고 싶다.
지금의 나라를 생각하니 공이 어디로 굴러가는지 감조차 없다. 기우이기를 기원한다.
우리나라가 세계 6~7위권에 속하는 경제 대국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지나간 옛날을 되씹어보고, 오늘을 본다.
찰영 편집 :백송 선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