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희 세계명인 보존화(프리저브드플라워) 전시 참여 - 2015 주한외국대사관의 날 행사 (한빛상 시상식-레인보우,에이핑크,배우 김희라 외)- 4

[일리홀릭]

보존화(프리저브드플라워) 로 만든 코사지를 달고 있는 외국대사분들

(숙빈회 이은희 회장님께서 각국의 주한외국대사분들과 국내외 귀빈들에게

시들지 않는 꽃인 보존화(프리저브드 플라워)로 만든 코사지(Corsage) 를  작년에 이어, 모두 기증하셨습니다.)

21일 광화문 북측광장에서는 19일, 월드마스타조직위원회(김민찬 위원장)주최 ‘2015 주한외국대사관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20일, (사)대한명인회의 제 18차 대한명인 추대식에 이어 21일 오후 4시부터 한류선정조직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제 1회 ‘2015 한빛상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찬 위원장과 폴란드 대사를 비롯한 각국 대사들, 한빛상 수상자들을 비롯한 국내, 외 귀빈들과 아이돌 가수의 팬들이 광화문 북측 행사장을 일찍부터 가득 메운 가운데 화려하게 3일째 마지막 날을 장식했다.

김민찬 월드마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 행사를 준비하기 까지 한류선정조직위원회의 많은 노력과 수고가 있었다‘고 말하고 우리는 지금 새로운 문화의 시대에 지구촌 모든 나라와 문화를 통해 서로의 차이를 좁혀가고 있으며 한류가 그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 한빛상(한국을 빛낸 사람들)을 수상하는 모든 분이 각자의 분야에서 커다란 공을 세웠고 그 노력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며 그에 합당한 상을 드림으로 한류선정조직위원회가 대한민국의 다양한 문화를 세계 곳곳에 뿌리를 내리는데 앞장서겠노라고 말했다.

또한 한류선정조직위원회는 지구촌 사람들에게 문화, 예술, 스포츠, 비즈니스 등 문화와 산업 전반에 걸쳐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인의 우수성과 한국국민들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지구촌 모두가 문화와 예술을 통해 평화와 화합, 그리고 번영을 이루는 활동을 펼치고자 설립된 단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각국 21개국 대사의 부인들이 단상에서 감사패를 받은 후 21개국 각국대사들과 함께 기념촬영 행사를 가졌다. 그 후 각 분야별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게 내리는 ‘한빛상’을 수상한 후 3일 간의 화려한 행사는 막을 내렸다.

21일 한빛상 수상자 :

한류공로부문 수상 : WR XUEJUN(우위쥰), SUNYAN(리아), 김선아, 이하진

특별공로부문 수상 : 송해(방송인), 김희라(영화배우), 고종욱(국가원로회의 지도위원)

스포츠부문 수상 : 백인천(야구감독), 이봉주(마라토너)

배우부문 수상 : 송강호, 장혁, 이종석

한류가수부문 수상 : 레인보우, 에이핑크, 빅스, 엔소닉

문화예술부문 수상 : 조운파(작곡가), 유현화(한복디자이너), 심설화(현대패션디자이너)

(내용발췌:국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