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1-19
자원하여 여호와께 드리라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께 드릴 것을 취하되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는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 지나 (5)
1.본문에서 모세가 지시하는 것은 무엇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까?
2.제 7일 은 무슨 날이라고 말했읍니까? 왜 성막 짓기 위한 헌물과 봉사를 말하기 전에 안식일의 계명을 다시 강조합니까?(1-3)우리의 시간은 누구의 것입니까?
3.헌물은 어떻게 누구에게 바치라고 했읍니까?(4-9)
4.성막 짓는 일을 위해 어떻게 봉사하라고 했읍니까?(10)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죄하여 하나님께서 이들과 함께 하시지 않겠다고 하셨으나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기들르 들으시고 이들을 용서하셨읍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성막 짓는 축복을 허락하셨읍니다.
성막은 이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는 처소입니다. 주님은 죄를 용서하여 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와 함꺼ㅔ 해주시는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모세는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계시하신대로 성막을 짓기 위해서 백성들을 모으고 성막 지을 일을 명합니다.
1.시간을 드릴 것(1-3)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주님께 시간을 드리지 않는 수가 많읍니다. 힘든 세상 가운데서 바삐 살아 보면 중심을 잃고 또 먹고 사느라고 바빠서 하나님을 섬길 기간을 내지 못한다고 핑계를 대는 수도 있읍니다.
그러나, 모세는 우리들의 모든 시간도 나의 소유가 아닌 것을 깨닫도록 또한 아무리 휼륭한 성막을 지어도 하나님을 망각하면 그 성막은 아무 소용이 없으므로 제 7일 은 성일이요,여호와의 특별한 안식일이라고 가르쳐줍니다.(2)
우리의 시간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소유입니다.우리는 바쁜 가운데서도 시간을 주님께 드릴 수 있어야겠읍니다.
2.마음에 원하는 대로 드릴 것(4-9)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대로(25:1-7) 성막을 짓기 위해 헌물을 가져오도록 했읍니다.
그러나, 백성들에게 의무적으로 해야 할 부담감을 심어주지 않았읍니다. 강제로도 하지 않았읍니다. 마음에 원하는 자는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라고 했읍니다.(5)
요즈음의 교회가 배원야 할 자세입니다. 마음에 업슨ㄴ 것을 억지로 가져오는가 남의 눈치와 체면 때문에 드리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읍니까?
3.지혜를 다하여 봉사할 것(10-19)
모세는 헌물을 드릴 뿐 아니라 기술과 지혜를 드려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지시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 모두에게 각자 알맞는 재능을 주셨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찾아 발전시키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마 25:14-30)
당신이 하나님께 받은 달란트는 무엇입니까? 부지런히 개발하여 하나님께 봉사하십시오, 하나님께 드린 것만이 영원히 남습니다.(고전 15-58)
암송말씀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씀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나라 (15-58)
오늘의 명상
주님께서 원하실 때 모든 것을 즐거이 드립니까?
35:20-35
여호와께 즐거이 드리는 백성
무릇 마음이 감동된 자와 무릇 자원하는 자가 와서 성역을 짓기 위하여 그 속에서 쓸 모든 것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 여호와께 드렸으니 (21)
1.모세의 전한 말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응을 살펴 보십시요.(20-29) 본문에 마음에 원하는 자 , 마음이 감동된자 란 말씀이 몇번 나옵니까?
2.하나님께서는 주의 일을 하는 자에게 무엇을 주십니까?(30-35) 하나님을 섬기며 주의 일을 하는 능력의 원천의 어디에 있읍니까?
3.브사렐과 오홀리암의 재능은 각각 어떻게 쓰입니까? 성막을 만드는데 누구의 재능이 더 귀하고 중요합니까?(참고 고전 12:12-27)
하나님의 용서를 받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게 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쁨으로 자원하여 성막을 지옵니다. 이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태도를 배워야겠읍니다.
1.여호와께 즐거이 드리는 백성(20-28)
이스라엘 백성들은 인색한 마음이나 억지로 주님께 봉사하지 않았읍니다. 명하신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물품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즐거이 드림이 이러하였더라 (29)고 했읍니다.
마음에 원하는대로 기쁨으로 즐거이 드렸읍니다. 또한, 자기 형편에 따라서 보석을 가져온 사람도 있고 가슴 핀, 혹은 귀고리를 가져왔읍니다.
어떤 사람은 염소털, 양의 가죽 등을 가져와서 있는 형편 그대로 주님께 바쳤읍니다. 또한, 어떤 사람은 자기의 재주와 기술을 주님께 드리기도 했읍니다. 손소 실을 째아 바치는 여인도 있었읍니다.(25)
또 여러 가지로 연구도 합니다.(35) 우리가 어떤 형편에서 구원받았는지 그 은혜를 생각한다면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께 드려도 즐거울 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실상 하나님이 내버려도 할 말이 없는 자들이었읍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들을 용서하실 뿐 아니라 이들 가운데서 함께 거하시고자 성막을 짓는 축복을 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하며 기쁘겠읍니까?
2.성령을 충만케 하시는 하나님(30-35)
하나님께서는 성막을 지은 일군을 지명하여 부르셨읍니다.(30)
그리고, 그에게 하나님의 신(성령)을 충만케 하셨읍니다.(31) 성령이 충만하자 그는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지혜와 총명과 지식을 가지고 여러가지 일을 하게 되었읍니다. 성령이 충만해야 주의 일을 할 수 있읍니다. 또한, 다른 사람도 가르칠 수 있읍니다.(34)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무조건 주의 일을 맡기기만 하지 않았읍니다. 주의 일을 할 수 있는 힘도 같이 주십니다. 세상의 지혜와 육신의 힘으로 주의 일을 할 수 없읍니다. 성령 충만한 가운데 주님이 주시는 능력, 지혜, 지식, 총명을 가지고 일하는 주님의 종들이 되어야겠읍니다.
암송말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8)
오늘의 명상
주님이 나에게 주신 재능을 어떻게 주님께 드리고 있읍니까?
출처: 한국강해설교연구원 글쓴이: 옥련지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