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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론에 대한 이해와 오해.
* 2부입니다.
요한복음1:18.어느 때나 아무도 하나님을 보지 못하였으되 아버지 품속에 계신 독생자(only begotten Son)께서
그 분을 밝히 드러내셨느니라.
이 말씀은 여러 성경 교사들에 의해서 다양하게 해석되어 왔습니다. 이 말씀에 대한 키 포인트는 이렇습니다.
독생자께서는 하나님 아버지를 완전하게 정확하게 100% 밝히 우리에게 보여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독생자께서는 하나님 안에 있었던 그분의 속성들을 육의 장막을 입고 오셔서 완전하게 드러냈고, 하늘과
땅과 자연과 심지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늘의 권세 잡은 정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에게 선포하셨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1: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dwelt=헬라어로 스케노우입니다.)
요한복음1: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셨으니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하신
[only begotten=유일한=비할 데 없는] 분의[X]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이 말씀을 다시 한 번 자세히 보십시오. 요한복음1: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셨으니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유일한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자, 이제 이해하실 수 있으십니까?
히브리서1:1.지나간 때에는 여러 시대에 다양한 방식으로 선지자들을 통하여(by)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2.이 마지막 날들에는 자신의 아들을 통하여(by)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며 그분을 모든 것의 상속자로 정하시고 또
그분으로 말미암아(by) 세상들을 만드셨느니라.
이 말씀에서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시기 위해서는 by를 in 으로 바꿔야 합니다. 다시 한 번 읽겠습니다.
히브리서1:1.지나간 때에는 여러 시대에 다양한 방식으로 선지자들 안에서(in)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2.이 마지막 날들에는 자신의 아들 안에서(in)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며 그분을 모든 것의 상속자로 정하시고 또
그분 안에서(in) 세상들을 만드셨느니라. 자, 여기서 멈추지 마시고 다음 말씀을 계속 읽어보세요.
디모데전서3:16.하나님의 성품의 신비(Mystery)는 논쟁의 여지가 없이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 육체 안에서(in)
나타나시고 성령 안에서(in) 의롭게 되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이방인들에게 선포되시고
세상에서 믿기시고 영광 속으로 올리어져서 영접을 받으셨느니라.
요한1서4:1.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그것들을 시험하라.
이는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나와서 세상에 들어왔기 때문이라. 2.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라.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in)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하였으며
3.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in)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이것이
적그리스도의 그 영이니라. 그것이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그것이 지금 이미 세상에 있느니라.
우리는 이미 이 세상에 들어와 있는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교사들이 어떤 부류의 사람들인지 알고 있어야합니다.
그들은 적-그리스도의 영에 의해서 오염된 자들입니다. 적그리스도의 영은 삼위일체라는 교리를 통해서 사람들을
오염시켜 왔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마귀가 만들어 놓은 삼위일체론 교리를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한 사람도 삼위일체론을 믿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 이론이 어디서 왔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계시록16:13.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부정한 영 셋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더라.
14.그들은 마귀들의 영들로서 기적들을(삼위일체론 교리로 하나로 일치시키는 운동) 행하며 땅과 온 세상의
왕들에게 나아가 하나님 곧 전능자의 저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개구리의 영은 앞을 보지 못합니다. 그 영은 뒤를 바라봅니다. 항상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채택된 교리들을 봅니다.
“개구리의 부정한 영 셋”은 니케아에서 채택된 삼위일체론 교리입니다. 그 이론으로 교회들을 오염시켜 왔습니다.
“용의 입(로마 카톨릭 교회)”과 “짐승의 입(WCC)”과 “거짓 선지자의 입(교황)”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마귀가 가만히 교회에 들어와서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들을 오염시켜 왔는지 이 비밀이 지금 열리고 있습니다.
4.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in) 계신 분이 이 세상에 있는
그보다 더 크시기 때문이라. 5.그들은 세상에 속하였으므로 그들이 세상에 대한 말을 하면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6.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은즉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이로써 우리가 진리의 영과 오류의 영(삼위일체론 교리)을 아느니라.
요한1서5:20.또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사 우리가 진실하신 분을 알게 하셨음을
우리가 알며 또 우리가 진실하신 분 곧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아노니 이분은
참 하나님이시오. 영원한 생명(영생)이시니라. 하나님은 한분이시며,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천년 전에 육신의 장막을 입고 이 땅에 오시기 전에도 말씀으로 계신 분이셨습니다.
그리고 말씀으로 오시기 전에는 “영원한 영(영생)”으로 홀로 계셨습니다. 그분은 시작한 날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날이 없었기에 끝나는 날도 없으신 “영원한 분”이셨습니다. 그분은 “한 인격체” 였습니다.
요한1서5:7.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
For there are three that bear record in heaven, the Father, the Word, and the Holy Ghost:
and these three are one.
8.땅에 증언하는 셋이 있으니 영과 물과 피라. 또 이 셋이 하나로 일치하느니라.
And there are three that bear witness in earth, the Spirit, and the water, and the blood:
and these three agree in one.
여러분은 이 말씀으로 인해 마치 하나님은 세 인격을 가지신 세분이 하나 안에 있는 것처럼 주장하십니다.
이것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이론입니까? 인격이 전혀 다른 세 분이 어떻게 하나 안에 있을 수 있습니까?
7절에서 인격체로 번역했다면, 8절에서도 동일하게 인격체로 번역했어야합니다. 그래서 7절은 이렇게 번역됩니다.
요한1서5:7.하늘에 증언하는 셋이 있으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이시라. 또 이 셋이 하나이시니라.
어떻습니까? 전혀 다른 의미로 여러분에게 와 닿지 않습니까? 이것이 진리입니다. 하나님은 한분 이십니다.
이 부분에서 삼위일체론 자들이 오해하신 부분입니다. 하나님은 한분이십니다. 여러분은 창세기1장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라고 말씀하신 것을 근거로 또 예수님께서 “나는 아버지께서 보여주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노라.”고 말씀하신 것을 가지고 “보세요. 하나님은 한 분 이상이에요.”하고 말하십니다.
그런데 그 말씀들을 뒷받침해 줄 말씀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그분의 인격도 하나인데
그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구약의 여호와는 신약의 예수라. 그것은 한분이니라.” 이것은 계시입니다.
성령이 아니면 예수를 “주(하나님)와 그리스도라 할 수 없느니라.” 이 계시는 여러분에게 성령으로부터 와야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완전하게 보여주셨습니다. 이 땅에 살았던 어느
누구보다도 유일하게, 독보적으로, 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버지의 영광을 100% 드러내 주었습니다.
예수는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아버지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은혜의
충만함을 보여주기 위해서, 아버지의 진리의 충만함을 보여주기 위해서 오셨던 것입니다.
성경말씀에서 나타난 하나님에 대한 모든 속성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100% 성취 되었습니다.
8.땅에 증언하는 셋이 있으니 영과 물과 피라. 또 이 셋이 하나로 일치하느니라.
이 땅에서 증거 하는 것이 셋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물입니다. “의로움”입니다. 독일의 루터의 복음이었죠?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것의 증거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습니다.
두 번째는 피 입니다. “성화”입니다. 영국의 웨슬리의 복음이었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입니다.
세 번째는 영입니다. “성령의 침례”입니다. 성령께서 믿음으로 의로워지고, 성화되어진, 혼 안에 들어오셔서 세상
모든 욕망을 태우시고 그를 자신의 성전삼아 함께 먹고, 마시고 교제를 나누시는 것입니다. 이 셋이 모두 하나로
한 사람 안에서 이루어질 때, 그는 그리스도의 신부요, 이 시대 그리스도의 쓰여진 편지로 그분을 증거 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단계를 거치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지금 의로움의 단계를 거치고 있으며, 어떤 분은
성화의 단계를 겪고 있으며, 어떤 분은 성령의 단계를 거쳐서 그리스도와 완전한 연합을 이루신 분들도 있습니다.
루터의 시대에는 “의로움의 단계”에 머무는 것은 괜찮았습니다. 웨슬리의 시대에는 “성화의 단계”에 머무는 것은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그 시대에 “성화를 거절하고 계속 의로움에 머무르려고 했던 사람들은 심판받을 것입니다.”
1906년도 오순절이 시작되었고, 은사가 회복되었고 마지막 추수를 위한 이른 비가 온 땅을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방언의 은사가 터지고, 방언 통역과 예언과 수많은 병 고침과 기적들이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앞으로 늦은 비가
온다는 예고를 나타내 주고 있었습니다. 늦은 비 성령이 올 것이며, 하나님의 모든 신비가 끝마쳐져야 했습니다.
그 가운데서 하나님은 요한계시록10장7절에서 예언된 일곱 번째 천사를 이 땅 미국에서 일으키셨습니다.
마지막 시대 하나님의 미해결된 모든 신비들을 계시해주기 위해서 선지자로 그는 태어났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신비는 그 종 선지자를 통하지 않고는 결코 알려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의 시대는 “성령침례”를 받아야 하는 때입니다. “의로움” “성화” “성령침례”가 하나로 합쳐져야 합니다.
이 땅에서 신부가 성령의 음성을 증언하기 위해서 이 셋은 여러분 안에 합해져야합니다.
그 “영원한 영” 안에는 수 많은 속성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 아들, 구세주, 치료자, 남편, 아버지, 왕, 심판 주,
알파와 오메가, 임마누엘, 여호와 라파, 여호와 이레, 여호와 삼마, 성령, 보혜사, 우리가 성경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속성들을 갖고 계셨습니다. 우리가 눈에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이 그분 안에 있었습니다.
그분은 그 모든 것을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그 속성들이 완전히 드러나기를 원하셨습니다.
4.땅과 하늘들이 창조된 때 곧 {주}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만들고
These [are] the generations of the heavens and of the earth when they were created, in the day that the LORD God made the earth and the heavens,
LORD=Jehovah of Yahwe: 뜻은 “스스로 자존하시면서 자기 자신을 드러내시는 분”이십니다.
---But Havah (of Jehovah) means to.=자기 자신을 계속해서 드러내시는 분이십니다.
1. 예정에 대해서 =창세전에 계셨던 영원한 영이신 분의 속성들.
창세기1:1.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우리는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음은 믿습니다.
그것이 과학자들이 말하고 있는 수백억년 전일 수도 있고, 공룡들이 살았던 백악기일수도 있고 그들이 말하는
모든 년도를 다 덮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은 하늘과 이 땅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공부했듯이 완전한 분이시며, 완전한 지혜를 가지고 계신 분이십니다.
그분의 창조는 완전한 것이었습니다. 그분은 창세기1장에서 하늘과 이 땅을 완전하게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1:2.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으며 어둠은 깊음의 표면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 위에서
움직이시니라. 그런데 이 완전한 땅이 창세기1장2절에서 저주받고, 파괴 되었습니다.
우리는 왜?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로 창조된 땅이 저주를 받아 파괴가 되어 어둠으로 둘려 쌓였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 기간도 모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지 않는다면 입을 다물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지
않으신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도 입을 다물어야합니다. 그분이 말씀하신다면 우리도 말을 해야만 합니다.
창세기1:3.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고 말씀 하셨을 때, 그 당시 빛을 창조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 빛은 이미 창세기1장에서
하늘을 창조하셨을 때,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창세기1장2절에서 어둠이 이 땅을 깊게 덮고 있었기 때문에 땅을
비출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이 땅을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기(회복시키기) 위해서 빛에게 명령했습니다.
이 땅을 다시 원래의 상태로 회복시키실 예정되어진 시간이 되었기 때문에 “빛이 있으라.” 명령을 내렸습니다.
어둠의 구름을 뚫고 빛이 이 땅을 비추자 이 땅에 심겨져 있었던 생명의 씨들이 그 빛에 반응하여서 땅으로부터
싹을 피우고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죄로 죽었던 여러분과 저에게 영적으로 일어난 일과 같습니다.
에베소서2:1.또한 그분께서 범법과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지나간 때에는 너희가 그것들 가운데서 이 세상의 행로를 따라 걸으며 공중의 권세 잡은 통치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자녀들 가운데서 활동하는 영이라. 3.지나간 때에는 우리도 다 그들 가운데서 우리 육신의
욕심 안에서 생활하며 육신과 생각의 욕망을 이루어 다른 사람들과 같이 본래 진노의 자녀들이었으나
4.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사랑할 때 보여 주신 자신의 크신 사랑으로 인하여
5.심지어 우리가 죄들 가운데서 죽었을 때에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받았느니라.) 6.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하늘의 처소들에 함께 앉히셨으니
7.이것은 그분께서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베푸신 친절 속에 담긴 자신의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다가오는 시대들 속에서 보여 주려 하심이라.
자, 하나님은 이 땅 곳곳을 다니시면서 씨앗을 일일이 심지 않으셨습니다. 그 씨앗은 창세기1장1절에서 하늘과
땅이 창조되었을 때 그분의 지혜와 미리 아심과 그분의 전지전능하심에 의해서 그 씨앗들이 살아가기에 최적의
환경과 기후에서 자랄 수 있도록 땅이 창조되었을 때, 그분의 예정으로 최적의 환경에 이미 심겨져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으로 빛이 땅을 비쳤을 때, 땅은 하나님의 지혜로 심어 놓으신 씨앗들을 하나님께서 정하신 시간에
각자, 각자, 종류대로 자신의 때에 정확하게 땅에서 올라와서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냈습니다.
창세기1:11.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자기 종류대로 열매 맺는 과일 나무를 땅 위에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12.땅이 풀과 자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자기 종류대로 열매 맺는 나무 곧
열매 속에 씨가 있는 나무를 내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은 각 종류의 풀과, 채소와 꽃과 나무들이 자라기도 전에 그 씨 안에 그 조그마한 핵 안에 눈에 보이지도
않는 그 생명 안에 그가 가져야할 모든 능력들을 다 집어넣어 놓았습니다. 그가 자라면서 되어야 할 모든 것을
집어 놓았습니다. 그가 장차 되어야할 모든 것들 까지도 집어 놓았습니다. 그분의 영광을 위해 그렇게 하셨습니다.
바울은 로마서1:20절 말씀에서(그 당시 구약 성경만 있었습니다.)
로마서1:20.그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권능과 신격까지도 세상의 창조 때부터 분명히
보이며 만들어진 것들을 통해 깨달아 알 수 있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변명할 수 없느니라.
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영적인 세계도 창조하셨습니다. 자연은 보이지 않는 하님의 세계를 반영합니다.
왜냐하면, 이 땅에 심겨져 있는 모든 종류의 나무들은 다 저 너머에 있는 생명나무를 반영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하나님의 자녀들도 저 너머에 계신 살아있는 그리스도를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아니 인간의 지혜와 과학은 자연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지혜로 그들이 살아가야할 환경과 지역에 심겨져 있는 나무와 꽃과 채소들과 풀들을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옮겨 심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그들을 교배해서 잡종을 만들어 버립니다. 그들은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들은 아무런 거리낌 없이 하나님의 원래의 지혜를 왜곡시키고, 원래의 창조를 왜곡시켜 버립니다.
그들은 결국 그들의 행한 것에 대해서 하나님으로부터 대가를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들도 마찬 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영원히 살도록 그들에게 주신 말씀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순종하지 않고, 이브가 했던 그대로 말씀을 거부하고 자신들의 교리와 신조들과 가르침을 썩어서 잡종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말씀을 잡종으로 만든 교회들도 대가를 받을 것입니다.
여러분 더 늦기 전에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돌이켜 살아가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창세기1:12.땅이 풀과 자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자기 종류대로 열매 맺는 나무 곧 열매 속에 씨가 있는
나무를 내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이제 여러분은 아실 것입니다. 창세전에 이 땅이 생기기도 전에 이 땅에서 자라날 씨앗들을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그 씨 안에 그가 되어 질 모든 것들을 집어 놓았다는 사실을 이제는 이해하실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예정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 씨앗들은 하나님께서 미리 예정해 놓으신 그대로 이 땅에서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심히 기뻐하셨습니다. 왜죠? 왜, 그분께서 그렇게 기뻐하셨을까요?
그분은 자신의 미리 예정하신 그대로 드러나는 것들을 보고서는 “저것 봐, 저 채소를 봐! 저 나무의 열매를 봐!
내가 계획하고, 목적한 그대로 자라나는 것을 봐! 저들이 보이지 않는 내 능력을 보여주고, 내 권능을 선포하고,
내 영광을 내 대신 표명하는 것을 봐! 그래 내가 저들을 저렇게 나타나도록 내가 창조했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어느 누구도 방해하지 못하도록 내가 그들을 지켜보았지! 얼마나 자랑스러운가? 내 마음이 심히 기쁘구나?”
저는 하나님께서 대견해하며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저라면 그랬을 것 같습니다. 오해 마십시오.
저는 여러분이 자연에 대해서 이해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자연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알리고자 하시는 이유가 있으십니다.
우연히 이루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것은 어떤 의도와 목적에 의해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자, 이제는 자연의 땅에 심겨진 나무에서 여러분의 시선을 여러분에게 적용시키기로 해 보십시오.
왜냐하면 여러분의 육신도 이 땅(흙)으로부터 왔기 때문입니다. 어느 누구도 이 땅을 벗어나서 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이 땅에서 태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여러분의 아버지 안에 있어야만 했습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아버지를 통하지 않고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여러분의 아버지는
여러분의 할아버지 안에 있었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죽 올라가면 여러분은 아담 안에 있었습니다.
때가 되어서...여러분의 고조할아버지가 왔고, 여러분의 할아버지가 왔고, 때가 되어서 여러분이 왔고, 시간이 더,
지속된다면, 여러분의 아들도 태어날 것입니다. 아담으로부터 이어져온 저와 여러분의 이 육신적인 모든 생명의
이어짐은 모두 하나님의 예정 안에 있었습니다. 그분은 미리 아심으로 인류에게 주어진 육천년의 시간동안에
일어날 모든 사건들과 이 땅에 태어날 모든 사람들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두 보시고 시대 시대마다 선지자들과
사도들과 복음전도사들과, 교사들과 목사들과, 그 시대에 그분의 말씀에 순종할 자들과 부인할 모든 자들을
미리 보시고 예정을 하셨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태어나기도 전인 창세전에 이루어진 일입니다.
그분은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인 동시에 죄를 미워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기도 합니다.
그분은 누가 구원 받을 것이며 누가 심판 받을 것인지 그분의 미리 아심으로 아셨습니다.
그래서 구원받을 자들을 위해서 그들이 구원에 이를 수 있도록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양을 준비하셨고,
그 어린양을 그분의 생각 안에서 죽이시고 그가 피 흘리심으로(계시록5장6절) 어린양의 생명책에 미리 보신
자들의 이름을 녹명해 놓으시고 그들을 구속의 날까지 성령으로 봉인해 놓으셨습니다. 그들은 그분의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그분 이외에는 그 인봉을 뗄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가도록 예정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대의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한 자들은 하나님은 은혜로 그들에게 여러 번 기회를 주셨지만 그들은
거절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한다면 남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 밖에 남는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믿는 자들에게는 구세주이시지만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심판 주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분 안에 이러한 모든 속성들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그분에게는 택하심과 버리심도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버리심까지도 그분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왜냐하면, 그 모든 것이 그분의 주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분은 우리 모두에게 선택권을 주심으로 아담처럼 생명과 사망을 선택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아담의 죄에 의해서 심판 받지 않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하나님은 공정하신 분이 아닙니다.
아담은 아담의 불순종으로 인해 심판 받았고, 우리도 이 시대에 말씀에 의해서 심판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아담이 받았던 선악을 알게 하는 지식의 나무로 시험을 받지 않습니다. 또 노아의 방주로 인해서도 시험을
받지 않습니다. 또 모세의 어린 양을 잡아서 좌우 문설주에 그 피를 발라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지도 않습니다.
각 시대마다 그 시대에 보내진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에 의해서 심판을 받습니다.
자,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하나님께서 이 땅에 심겨진 나무 가운데 우리나라에 흔한 소나무를 예로 들어 보자면,
하나님은 소나무의 씨 안에, 그 씨의 핵 안에 그 나무가 되고자 하는 모든 능력들을 다 넣어 났습니다.
소나무는 소나무 이외에는 다른 나무는 될 수가 없었습니다. 그가 아무리 다른 나무가 되고자 노력한다고 해도,
또 그가 다른 나무가 좋아하는 영양분을 먹는다고 해도 그 소나무는 결코 다른 나무가 될 수가 없습니다.
그는 그 소나무가 되도록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소나무가 될 수 밖 에 없습니다. 그가 땅에서 양분을
먹는다고 해도 그 땅에 있는 양분은 그 소나무를 전혀 바꿔 놓을 수가 없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을!!!
소나무가, 소나무가 되도록 예정해 놓으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아멘! 할렐루야!
이제 영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들은 영적인 것을 보여주는 예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육신은 세부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흙의 몸을 입고 온 이유는 시험을 받기 위해섭니다.
모든 인간은 육체(body)와, 영(spirit)과, 혼(soul)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보실 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어떤 모습을 보실까요?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태어나기도 전에 여러분의 혼(soul) 안에 그분을 인식할 수 있는 씨를 심으셨습니다.
마치 창세기1장1절에서 이 땅이 창조되었을 때, 그 씨가 이미 심겨졌고, 그 씨가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과
위치에 심겨진 것처럼 여러분도 그분의 지혜로 어떤 분은 미국 땅에서, 어떤 분은 일본 땅에서, 어떤 분은 영국
땅에서, 어떤 분은 한국 땅에 태어나도록 예정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정확하게 1960년도에
몇 월 며칠 몇 시에 태어날 것까지도 미리 알려져 있었습니다. 저는 우연하게 한국 땅에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여러분 모두도 미리 아심으로 창세전에 하나님께 알려졌습니다. 제가 언제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을 영접할 지도 그분은 미리 아심으로 알려졌습니다. 그것이 그분의 예정입니다. 그래서 택하실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이미 창세전에 일어난 일이며, 나무의 씨 안에 그가 되고자 하는 모든 능력을 다 넣어 놓으신 것처럼,
여러분의 혼 안에 여러분이 되고자 하는 모든 능력을 넣어 놓으셨습니다. 베드로는 그것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베드로전서1:23.너희가 거듭 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이니라.
자, 여러분의 육신의 탄생이 여러분의 아버지 안에 여러분이 있어야 했듯이, 여러분의 아버지가 여러분의 할아버지
안에 있어야 했듯이 죽 올라가서 아담 안에 여러분과 여러분의 아버지가....없었다면 이 땅에 태어날 수 없습니다.
자연적인 탄생에 있어서도 이렇듯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우리는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영생을 얻기 위한 유일한 길입니다. 여러분이 처음부터 하나님 안에 없었다면 여러분은 영생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영생으로 되돌릴 수 있는 아무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끝났습니다.
“ZOE”는 헬라어로 “하나님의 생명”을 말합니다. 그 생명은 “시작도 없고 끝이 없는 영생”을 말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처음부터 여러분은 그분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분 안에 있었던 사람들을 하나님은 구속할(되돌 릴) 수 있습니다. 그들 안에 하나님의 씨가 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여기서 그 씨는 “살아있고 항상 있었던 하나님의 말씀(씨)이라.”고 정확하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 필요한 “살아 있는 말씀(씨)”을 여러분과 제 혼(soul) 안에 심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육천년 동안 이 땅에서 살아갈 모든 사람들을 미리 지켜보시고, 그들 가운데서 말씀으로 시험을 받아,
그 시험들을 이기는 모든 사람들을 보시고 그들을 미리 예정하시고, 그들의 중심인 혼(soul) 안에 그 시대에
필요한 하나님의 은사들을 심어 놓으셨고, 그들을 구속하시기 위해 창세전에 어린양이 피를 흘려 값을 지불하시고,
그들을 위해 아버지의 보좌에서 그들이 구속을 잃지 않도록 중보의 사역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분은 미리 알려진
사람들 중에서 한 사람도 잃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 얼마나 여러분에게 큰 위안을 주는 확실한 보장입니까?
제가 잘나서도, 제가 옳은 일을 해서도 아닙니다. 제가 착해서도 아니고, 다른 사람보다 많이 알아서도 아닙니다.
그것은 그분의 말로 측량할 수 없는 은혜에 의해서입니다. 여러분 그분을 경배하고 찬양하고 싶지 않습니까?
에베소서1:5.자신의 크게 기뻐하시는 뜻에 따라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의 아이로
입양하심으로써 6.자신의 은혜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셨느니라. 그 은혜 안에서 그분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를 받아 주셨으니 7.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풍성한
은혜를 따라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Redemption)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8.그 은혜 안에서 그분께서 우리에게 모든 지혜와 분별을 넘치게 하사
9.친히 자신 속에서 작정하신 자신의 크신 기쁨을 따라 자신의 뜻의 신비를 우리에게 알려 주셨으니
하나님의 신비 가운데 하나인 하나님의 예정이 바울에게 알려졌을 때, 바울은 얼마나 기뻐했을까요?
그는 복 받쳐 올라오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을 것입니다. 바울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에 대해서 여기서 얼마나
자주 언급하면서 찬양하고 있는지 한 번 보십시오. 바울에게 하나님의 예정이 그렇게 하게 했다면, 바울이 받았던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을 우리에게 알게 하신 하나님의 그 풍성하신 은혜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저는 그분의 그 풍성하신 은혜를 생각할 때 마다 저 같은 하찮은, 그것도 아무것도 아닌 자에게 값없이 그분의
지혜와 지식을 주셔서 그분의 예정을 알게 해 주신 것에 그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분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이천년 전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분을 믿고 영접해서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이 아니고,
그분의 아들이었기 때문에 그분을 영접했고, 아들의 위치를 찾은 것입니다. 그래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습니다.”
여러분은 원래부터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었습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정체성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가 아니고, 지금 현재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하는
것들을 즐기지 않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원하는 것들을 좋아하지 않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세상 여자들처럼
행동하지 않고 그들처럼 옷을 입지 않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고 기르는 것입니다.
그 모든 것들이 우리들이 겪어야 하는 이 세상으로부터 오는 시험들이라는 사실을 알므로 그 시험들을 이겨낸
후에는 우리에게 주어질 그 영광의 면류관의 값어치를 알기에 기쁘게 말씀에 순종하며 세상의 어둠을 비추는 빛과
세상의 오염에 동화되지 않는 소금의 역할을 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 세상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기에 이 세상이 원하는 것들을 하지만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이 있기에 우리는 거기서 오는 이 시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그분의 말씀에 목말라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혼의 갈망을 채워주기 때문입니다.
자, 하나님은 여러분의 혼 안에 이 세상의 죄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을 넣어 놓으셨습니다. 창세전에 말입니다.
요한1서3:9.누구든지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분의 씨(말씀)가 그 속(soul)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라. 그는 하나님에게서 났으므로 죄를 지을 수 없느니라.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사람들은 처음부터 그분 안에 있었던 자녀들입니다. 그들만이 죄를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연에서 창조한 소나무 안에 자연을 이길 수 있는 본능을 집어넣었습니다. 하나님은 자연에 사계절을
통해서 소나무를 시험받게 했습니다. 사계절을 소나무가 이겨내고 나면, 나이태가 한개 형성되도록 해서 성장하게
했습니다. 사계절이 없었다면 소나무는 성장할 수가 없습니다. 사계절의 그 시련을 통해서 봄에 새 싹을 티우고,
여름에는 잎사기를 내고 꽃을 피우며, 가을에는 씨가 있는 열매를 맺으며, 겨울에는 잎사기를 떨어 트려고,
소나무 안에 있던 모든 생명들은 다시 뿌리로 내려가서 겨울에 나무가 동파되는 것을 피할 수 있게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자연을 이길 수 있도록 소나무 안에 주신 본능입니다. 간혹 가뭄이 심해지면 뿌리가 더 깊이
땅속으로 들어가서 물줄기를 찾고, 강한 태풍이 오면 가지도 뿌려져서 다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태풍으로 인해서
땅속이 흔들려서 그 부드러운 틈으로 뿌리를 더 깊이 내려서 그 어떤 강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하십니다.
오, 그것은 하나님의 지혜의 부요함입니다. 그 시련을 통해서 소나무는 성숙되고 자연을 이기면서 강해집니다.
자연을 통해서도, 사계절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태어남과, 죽음과, 장사와, 부활의 순환을 반복해서 보여주십니다.
그것이 우리 인간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삶의 모습을 자연적으로 이해하도록 반복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나무에게 본능이 주어져서 자연을 이겨나갈 수 있는 지혜를 주신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겪을 수 있는 모든 시험과 시련들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믿음이라는
제 6감인 초감각을 주셨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소나무가 자연에서 겪을 수 있는 가뭄과 홍수와 태풍으로 인해
자신의 몸의 일부인 가지가 부러져서 죽을 상처를 입고 잎이 마른다고 해도 그 소나무가 그 시련들을 이겨내듯이
우리도 우리 육신의 연약함으로 병이 들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심지어 자신의 가족들로부터도,
외면당할 때에도 믿음은 우리로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며 승리의 길로 나가게 할 것입니다.
요한1서5:2.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명령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하는
줄 아나니 3.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 이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니라.
그분의 명령들은 무겁지 아니하니라. 4.무엇이든 [하나님]에게서 난 것은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니라.
믿음이란? 제 6감인 초감각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우리의 혼(soul) 안에 그분의 말씀인 씨와 함께 넣어 놓았습니다.
오직 믿는 자들에게 주신 6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선물(은사)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은사)과 부르심에는 뜻을
돌리심(후회하심)이 없느니라.” 아멘! 믿음이란? 이 세상을 강타한 가장 위대한 능력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에게 자신의 믿음을 각자, 각자의 믿음에 분량으로 나눠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으로 우리에게 마귀를 대적하도록 하셨습니다. 그 목적으로 우리에게 믿음이 주어졌습니다.
믿음은 이 시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과 연합될 때, 강력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마귀는 그것을 무서워합니다.
고린도후서10:4.우리의 전쟁 무기는 육신에 속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통해 강력하여 요새들도 무너뜨리느니라.
5.우리는 상상하는 것과 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대적하여 스스로를 높이는 모든 높은 것을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순종하게 하며
6.너희의 순종이 이루어질 때에 모든 불순종을 응징하려고 준비되어 있노라.
왜? 우리가 이렇게 강력한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실제 싸움에서는 무능하게 대처할까요?
왜?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의 삶 가운데서 승리하는 삶을 살고 있지 못할까요? 그들은 일주일에 두 번 정도 교회에
가서 찬양하며 말씀을 듣고, 예배를 드립니다. 그리고 나머지 5일 정도는 세상 적으로 더 가깝게 살아갑니다.
그들 중 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영적인 삶을 살기 보다는 육신적인 삶을 여전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일부 함께 모여서 나누는 교제 시간에도 영적인 대화보다는 세상일들, 사업에 관계되거나, 직장에
관계되어진 일, 자녀들과의 일들, 하나님의 일들 보다는 교회의 부흥과 어떻게 하면 한사람이라도 모을까? 하는
그런 교회의 부흥에 관한 아이디어와 그날 목사님이 설교한 말씀에 대해서만 주제를 정해 놓고 회중을 통해 오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제외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설교자들의 설교가 영적인 설교도 되지 못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그들 모두가 먼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다른 것으로 기준을 삼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경험과 체험들, 자신의 경험과 체험을
하나님의 말씀에 첨가해서 회중들이 듣기 좋게, 회중들이 거북하지 않게 포장해서 설교를 합니다.
오늘날의 설교자들은 자신의 회중들의 눈치를 보면서 그들이 듣기 좋게 귀를 간지럽히는 설교를 하려 합니다.
그 결과 그 설교는 더 이상 하나님의 능력을 상실합니다. 능력을 상실한 설교를 듣는 회중들의 삶을 생각한다면
저는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 목회자의 말씀으로 회중들은 일주일을 양식으로 살아가야하는데 능력을
상실한 말씀으로 어떻게 사탄을 대적하며 일주일을 버틸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죄를 정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 능력을 상실했을 때, 우리는 마귀를 대적할 수가 없습니다.
모든 영적인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눈치를 봐야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배제하고, 자신의 경험과 체험들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말씀만을 전해야합니다. 그 말씀으로 회중들 가운데 누군가가 찔림을 받고 떠난 다
해도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해야합니다. 왜냐하면 회중들은 하나님의 양들이고, 그분이 주는 말씀을 먹여야합니다.
그것이 목회자를 감독자로 세워 자신의 양들을 이리(마귀)들로부터 지키게 하신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목회자들은 회중들이 마치 자신의 양인 것처럼 생각합니다. 자신의 것을 먹이고, 자신처럼 만들려 합니다.
제가 너무 비판적으로 그들을 비난하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 인간의 정의를 그림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바울은 고린도후서5장5절에, 지금 우리의 싸움은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의 생각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세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육체와 영과 혼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가장 치열한 싸움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싸움이 아닙니다. 총을 쏘고 미사일 쏘고 싸우는 것보다 더 큰 싸움이
여러분의 영 안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육체를 죽이는 싸움이 아닙니다. 온 천하보다 귀한 여러분과 제 혼을
두고 하나님과 마귀가 서로 대립하고 싸우고 있습니다. 4절에 마귀는 강한 진지를 이미 구축해 놓고 있습니다.
육신에는 오감이 있습니다. 세상과 접하기 위해 오감이 필요합니다. “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 맡고, 촉감” 입니다.
영에는 오감이 있습니다. “상상, 추론, 기억, 감정, 양심,” 영적인 것을 감지하기 위해서 주어졌습니다.
마귀는 여러분의 이 영의 다섯 채널을 통해서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여러분 놀라셨죠? 여러분 충격을 받으셨죠?
육신에게 주어진 오감은 좋은 것입니다. 그 오감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면, 그러나 그 오감이 말씀에 순종할
수 없다면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마찬가지로 영에게 주어진 그 다섯 가지 감각도 좋은
것인데, 그 영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없다면 그 영은 마귀와 함께 힘을 합쳐 하나님을 대적하여 여러분의
혼을 마귀에게 사로잡히게 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육과 영은 마귀와 힘을 합쳐서 하나님을 대적할 수도,
아니면, 하나님과 함께 힘을 합쳐서 마귀를 대적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둘 중 어느 길에 서시겠습니까?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오시기전에 우리의 영은 마귀에 의해서 세상 지식과 잘못된 교회의 가르침들로
오염되었습니다. 우리의 영은 육신의 오감을 통해서 세상적인 것들을 습득해서 그 정보들을 영의 다섯 채널로
전달합니다. 그리고 이 영의 다섯 가지 채널들을 통해서 혼으로 전달됩니다. 그 동안 우리는 이 채널들을
통해서 마귀가 주는 잘못된 정보들을 양식으로 먹음으로써 사실상 마귀와의 싸움에서 계속해서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예수님은 말씀하길, “너희 눈이 너희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면 두 눈을 뽑아버리라. 두 눈이 멀쩡한 채
지옥 불에 떨어지는 것보다 두 눈이 뽑힌 채 천국에 가는 것이 나으니라.”고 말씀해서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나를 따라오려거든 먼저 너 자신을 부인하고, 그리고 네 십자가를 지고 그리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했습니다. 잠언3:5.네 마음을 다하여 주를 신뢰하고 네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지어다.
6.네 모든 길에서 그분을 인정하라. 그리하면 그분께서 네 행로들을 지도하시리라.
여러분의 세상지식은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여러분 자신도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여러분의 영도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그동안 여러분의 모든 것들이 여러분 안에서 하나님을 대적해 왔습니다.
그 모든 것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사로잡아서 고린도후서10:5.우리는 상상하는 것과 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대적하여 스스로를 높이는 모든 높은 것을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순종하게 하며
여러분 자신과 여러분의 영을 이 시대 입증된 말씀에 복종(순종)시킬 때, 여러분의 영의 채널들을 요새화시켜
여러분을 지배하고 있던 마귀는 패배하여 도망갈 것입니다. 마귀에 의해서 그 동안 오염되어 있던 여러분의 영의
채널들은 이제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해져서 하나님의 성령의 음성을 여가 없이 그대로 듣게 됩니다.
6.너희의 순종이 이루어질 때에 모든 불순종을 응징하려고 준비되어 있노라.
이제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에 여러분의 육과, 영과, 혼, 모두를 순종시키게 되면 그때 강한 군사가 됩니다.
이 시대의 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이 하나로 만나 하나님의 강한 능력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불순종 하는 마귀의 모든 것들을 응징하고 계속해서 승리하며 전진할 것입니다. 백전백승입니다.
창세기1장2절에 “땅이 형태가 없이 어둠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이것이 죄로 물든 우리의 옛 모습입니다.
이때는 아무런 소망 없이 이 세상 풍조에 따라서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던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창세기1장3절에서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그것이 저와 여러분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의 빛이
우리에게 오도록 예정해 놓으셨습니다. 제가 그분을 택한 것이 아니고 그분의 은혜이며, 그분의 예정입니다.
이 시대의 빛이 저와 여러분의 혼을 덮고 있었던 세상의 본성인, 육체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과 공중의
권세잡고 있는 마귀가 우리의 혼을 덮어 빛을 받을 수 없게 했으나 때가 되어서 우리의 빛이 이르렀습니다.
* 하나님의 그 시대의 계시된 말씀이 빛이되어 그 시대의 잠들어 있던 예정된 자들을 소생시킬 수 있습니다..
에베소서2:1.그리고 그분께서 범법과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지나간 때에는 너희가 그것들 가운데서 이 세상의 행로를 따라 걸으며 공중의 권세 잡은 통치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자녀들 가운데서 활동하는 영이라. 3.지나간 때에는 우리도 다 그들 가운데서 우리 육신의
욕심 안에서 생활하며 육신과 생각의 욕망을 이루어 다른 사람들과 같이 본래 진노의 자녀들이었으나
4.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사랑할 때 보여 주신 자신의 크신 사랑으로 인하여 5.심지어
우리가 죄들 가운데서 죽었을 때에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받았느니라.)
* 그 시대의 계시된 말씀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의 성품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이 땅에 와서 말씀으로 잠시 시험을 받고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신 것처럼 고난을 겪도록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오셔서 말씀으로 시험을 받고 고난을 겪은
후에 십자가에서 목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아버지의 보좌에 안에서 영광 받으시고 우리에게 모범을 보이신
것처럼 우리의 영광을 위해 그렇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영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그렇게 예정하셨습니다.
로마서8:16.성령께서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하나님의 미리 아심으로 알려진 자녀들은 반드시 그분의 징계를 받으며 성장합니다.
잠언3:11.내 아들아, 주의 징계를 멸시하지 말며 그분께서 바로잡아 주시는 것에 싫증을 내지 말라.
우리는 얼마나 자주 그분이 우리를 바로잡아 주고자 하시는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짜증을 내고, 원망을 하고는
자신의 육신이 원하는 육신의 소욕이 원하는 대로 행동을 합니까? 이스라엘 백성들도 그랬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위대한 권능으로 홍해가 갈라지고 마른 땅을 통해서 물 침례를 받으면서 이집트에서 광야로 인도
받았습니다. 광야의 삶은 하나님의 지혜로 그들을 징계하고 가르치고 훈련시켜서 약속의 땅 가나안 땅으로 그들을
한 선지자를 통해서 인도하여 그들에게 “약속된 유업”을 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지혜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유업을 받기 위해서는 광야의 길을 반드시 통과해야만 했습니다. 여러분은 그들이 광야의 길을 가면서
모세와 하나님을 향해 얼마나 많은 원망과 불평들을 쏟아 놓았는지 아실 것입니다. 심지어 그들은 조직을 만들어
조직적으로 모세를 대적하고 하나님을 대적했습니다. 그것이 현재 교회들의 모습이 아닐까요?
광야의 삶은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반드시 거쳐야하는 “하나님의 지혜”로 주신 과정입니다. 잠언3:12절에서
“아버지가 자기가 기뻐하는 아들을 바로잡아 주는 것 같이 주께서 자신이 사랑하는 자를 바로잡아 주시느니라.”
이집트에서 이백만명이 모세의 인도를 받고 나왔지만 가나안 땅으로 들어간 사람은 단 두 사람뿐입니다.
여러분은 그 이유에 대해 의문을 품은 적은 없습니까? 그 일이 저와 여러분에게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 자신의 전 생애를 바쳤는데, 결국 그곳에 자신이 들어가지 못했을 때의 그 안타까운
심정은 어땠을까요? 모세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이 시대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자신은
반드시 구원 받았다고 확신하던 사람이 구원 받지 못했음이 마지막에 알려질 때, 얼마나 충격을 받을까요?
마태복음7:21.내게,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다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그 날에 많은 사람들이 내게 이르기를,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주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내쫓지 아니하였나이까? 주의 이름으로 많은 놀라운 일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결코 알지 못하였노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라, 하리라.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그분의 모든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그분의 말씀입니다. 행한다는 것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 여러분의 삶으로 행동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들을 볼 때,
우리는 그들을 위선자라고 부릅니다. 그들은 위선자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불법을 행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불법이 무엇입니까? 불법이란? 진리를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대한민국 법을 알면서도 그것을 행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법에 위반되어서 그 법에 의해서 처벌을 받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뜻(말씀)을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께 불법을 행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그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행해진 일들에 대해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일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과는 관계가 없었습니다. 다만, 그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는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미리 아심으로 심판 날에 그들이 자신에게 오실 것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의 자녀들로 미리 예정된 자들이
아님으로 모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그분의 기억에서 지워졌습니다. 우리의 죄가 지워진 것처럼 말입니다.
그들은 목회자들이었고, 부흥사들이고, 능력 있는 치유 복음사들 이었습니다. 또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전도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증거하고 주님의 일에 열심을 다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마치 모세를 통해서 광야를 사십 년
동안가고 있었던 이스라엘처럼 말입니다. 그들은 그날 큰 충격을 받을 것입니다. 저는 제가 아닐 길 바랄뿐입니다.
그들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전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돌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까?
제가 터무니없는 말로 여러분이 존경하는 위대한 목사님들을 비난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비밀의 말씀을 받은 자들로써 더 많은 매를 맞아야 할 것입니다. 제가 몇 가지 불법을 말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보여주신 말씀을 그대로 전하지 않았습니다. 사도바울은 갈라디아서에서 “내가 전한 복음이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으리라”고 강력하게 경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여자를 목사로 설교단에 세웠습니다.
또 바울이 사도행전19장5절에서 침례요한에게 침례를 받은 요한의 제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를 다시
받도록 명령했습니다. 사도행전2장38절에서 베드로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 말씀대로 그대로 전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줍니다.
이것만으로도 그들은 그 날에 심판을 받습니다. 그들이 질문을 한다면,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 말씀을 할 것입니다.
그들은 묵묵부답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말씀을 읽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본 저와 여러분이 목사를
찾아가서 그 말씀을 보여주면서 “목사님 왜, 우리 교회에서는 이 말씀대로 행하지 않습니까?”라고 질문을 드리면,
그 목사는 말하길, “우리 교파에서는 그렇게 침례하지 않습니다. 그건 사도시대에서 행해진 방식입니다.”라는
대답이 돌아올 뿐입니다. 여러분은 생각하길, 그러면 우리가 목사의 말을 들어야할까요?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할까요? 우리는 고민에 빠집니다. 오, 주여!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런 시험을
겪어야 합니다. 오, 주여! 우리가 말씀에 꼭 붙어있게 우리의 혼을 그리스도 안에 닻을 내려 그곳에 뿌리를 내리고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능력을 끌어당겨 세상의 모진 풍파가 지날 때까지 이겨나가게 해 주십시오.
또 바울은 고린도전서11장에서 “여자가 긴 머리카락을 가지면 그녀에게 영광이 되고....머리카락을 깎으면 그녀에게
수치가 되고.....그 문제에 대해 더 이상 논쟁하지 말라. 하나님의 (참된) 교회에서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 목회자는 이 말씀도 읽었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에 다니고 있는 여자집사가 미장원에서 머리를
자르고 꾸미고 오면 “오, 집사님 너무 잘 어울려요, 더 젊어 보여요.”라고 칭찬을 합니다. 화를 내며, 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해서 머리카락을 자랐는지 징계를 해야 하는 것이 마땅함에도 오히려 칭찬을 해 줍니다.
그렇게 세상의 누룩이 조금씩 들어와서 교회를 부풀려 오염시켜 왔습니다. 왜죠? “죄는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저는 얼마 전에 오전 예배가 끝나고 식당으로 가는 길에 어떤 나이 드신 자매님이 제 어머니를 보시고 하는 말이
“왜 머리를 그렇게 힘들게 기르고 있냐며, 머리를 자르면 편할텐데”라며 말씀하시는 것을 옆에서 들었습니다.
그것이 오늘날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 상황입니다. 목회자들은 더 이상 하나님의 대변자들이 아닙니다.
저는 그 자매님에게 “머리카락을 자르면 안 됩니다.”라고 말했는데, 그분이 저를 보는 눈이 제가 생각하기에 저를
이상한 사람처럼 보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머리를 길게 기르고 있는 자매 분들을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혹 그런 분이 있으면 불편하지 않느냐? 등등 주변에서 온갖 비난들이 쏟아져 들어옵니다.
여러분은 왜 그런지 아십니까? 그들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머리긴 여자들을 볼 때마다 자신들을 정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녀들의 본성이 그녀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오, 하나님 머리를 길게 기르고 있는 자매들을 더 많이 일어나게 해 주십시오. 그것이 저의 기도입니다. 아멘!
더 많은 불법들이 교회 안에 있지만 일일이 열거한다면 많은 지면이 필요하기에 이 주제는 여기까지 합니다.
* 3부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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