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계 사
꽃은 저도 꽃이기에...
마지막 한개
경내의 고요함은 찾는이에게 평안함으로...
석가래를 바탕에 깔고...
기와를 바탕에 두고...
파계사 앞 연못의 반영...
거울을 보는 듯...
입질이 왔다~
드라마 무신에서 보여 준 불교는 종교를 넘어 숭고함이...
몽고의 침략으로 불탄 부인사의 팔만 대장경과 매복한 스님들이 몽고군의 대장 사래타이의 목을 밴 부인사 인근~
송림사의 작은 돌 조각으로 세운 아름다운 석탑
신축 건물에는 이런 글귀가...
명예와 재물은 새벽녁의 이슬이요...괴로운일 부귀영화 화석양 빛 연기릴세~
출처: 대구안경사회 원문보기 글쓴이: 曺甲植(까만안경)